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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호국산행 안강-기계전투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이땅의 비극 6.25 전쟁
1차 호국산행과 2차 호국산행을 마치며 앞으로도 이어질 3차, 4차 호국산행 까지
그 연결의 끈을 놓지 않습니다.
호국산행길은 언제나 힘이 든다.
자료부터 시작해 마을 주민 분들도 만나서 이야기도 들어봐야 하고
가시밭길과 된비알길 땀과 노력 없이는 힘든 길
모든 구간을 진행하는 동안 그분들의 생각과 일치 시키고자 하며
그해 여름의 안강 들녁과 기계면 들녁의 치열했던 소리없는 함성과 핏물로 얼룩진 그 들녁
그 자리에는 가을 햇살아래 벼가 노랗게 익어 가고있다
병사의 魂
인천 상륙 작전 성공이 있기까지 낙동강 전선 끝부분 동해 지구에서 일어난 또 다른 장사 상륙작전50년 9월 14일-19일)으로
많은 유격대원(육군본부 직할 독립 제 1유격대대. 대다수 어린 학도병으로 17-18세로 구성)들이 포항 장사 해변으로 부터 50m
떨어진 곳의 암초에 부딪혀 배가 암초에 걸려 움직이지 못해 해변에 도착하기전 유격대원들이 차가운 파도속으로 사라져갔다
이작전은 북한국의 시선을 동해로 돌리기 위해 실시된 작전인데 작전은 성공 했으나 유격대원 700명중 300명 사망
그시각 1950년 9월 14일, 장사해변으로 부터 얼마 떨어지지 않은 안강을 탈환한 국군은 인천상륙작전의 성공과 더불어 경주 북
방에서도 총 반격 작전이 전개되었다.
6.25전쟁 발발로부터 8월 하순까지 국군은 주로 매복, 방어, 조우전에 의한 전가를 올렸으나, 안강-기계 전투는 국군 1군단이 계
획하고 단행한 공격작전의 성공이었으며, 거듭된 격전 끝에 얻은 승리여서 동부전선에 조성된 일대 위기를 국군 장병들의 투혼
과 각급 지휘관들의 용단이 융화되어 치열한 공방전을 전개한 끝에 끝내 북한군의 공세를 좌절시켰으며, 북한군 남침 이후 계속
되었던 국군 및 유엔군의 후퇴에 종지부를 찍은 전투로서 한국전사에 찬연하게 빛나고 있다
산행거리:47.8km
날짜:9월 18일
클럽 회원분 12명
호국산행 개념도
안강-기계 전투개요 1950년 북한의 8월, 9월, 기계- 안강-경주-울산 축선을 따라 부산으로 진출하려고 공세해 올 때
아군 수도사단이 추축이 된 제1군단이 북한군 제12사단을 경주 북방에서 완전 섬멸시킴으로서 낙동강 방어전의 최대
위기를 극복한 공방전이었다.
낙동강 전선에서 북한군이 그들의 최종 목표인 부산에 이르는 공격 축선 중에서 경주를 통과하는 진로를 고려하였다.
경주를 점령하기 위해서는 지형상 기계-안강-경주 축선이 양호한 기동로였다.
포항에서 경주까지는 직선 전진로가 없었으며 오직 구룡포-감포를 경유하는 해안도로 밖에 없었기 때문에 북한군은
이곳 안강 방면에 주력하게 되었던 것이다.
1950년 8월 10일. 북한군 제12사단 및 제766부대가 기계를 점령하고 계속 남하하자,
육군본부에서는 8월 31일까지 기계 남쪽 구연봉 일대에 방어진을 구축토록 하여 8월 14일에는 제1연대 및 26연대의
증원을 받아 적의 진출을 저지, 고착시키는 한 편, 의성 동쪽에 있던 수도사단 예하 제18 및 기갑연대를 도평-입암
통로를 따라 적의 후방으로 공격케 하는 국군 사상 최초의 군 단역 포위공격을 실시하여 기계에 점령한 적군을 포위 섬
멸, 8월 18일 13시. 기계를 탈환하였으며 적은 1,245구의 시체를 남기고 비학산으로 패주하였으니 이는 전쟁 발발 후
국군이 거둔 최대의 전과였던 것이다.
8월 공세에서 실패하고 도주했던 북한군 12사단은 제766부대의 패잔병을 흡수하여 재편성을 마친 뒤 8월 25일부터 반
격으로 전환하자 국군 수도사단은 8월 27일, 재차 기계 남쪽 구연봉 일대로 전선을 재배치하고 미8군에서는 안강-기계
지역에 위기가 닥치자 잭슨(Jacson)특수임무부대를 경주로 급파하게 되었다.
북한군은 9월 1일 밤, 본격적인 공세를 시작하므로써 구연봉 일대에 배치되어 있던 국군 17연대와 18연대는
9월 4일, 안강 이남으로 재배치하게 되어 경주가 위험하여 지므로, 미8군에서는 미 제24사단 주력을 9월 6일에 경주에
투입하였고, 그 당시 낙동강 방어선상의 타 지역도 대단히 위태로운 상황이었으며 1개 예비사단 병력을 경주 전선에 투
입하게 된 것은 이 전선의 전황이 위급하여 병력 증강이 절실하였으며, 경주-울산-부산 축선상의 관문인 경주의 전략
적인 비중이 그만큼 컸기 때문이었다.
국군 수도사단장은 경주 방어의 승패가 안강 무릉산과 곤제봉의 전투에 달려 있다고 판단하고 기갑연대와 3연대,
17연대 등 3개 연대를 곤제봉과 무릉산 일대에 집중 배치하였고, 이 두 고지 중에서도 치열한 전투가 전개된 곳은
곤제봉이었고, 이곳에 배치된 제17연대는 9월 6일, 북한군의 공격으로 최초의 방어진지를 탈취 당한 후
8일 동안 피아 15회에 걸쳐 역습을 감행하고 격전 끝에 9월 13일, 곤제봉을 확보하게 되어 1개월 4일만에 안강-기계 전
투에 종지부를 찍게 되었다.
다음 날인 1950년 9월 14일, 안강을 탈환한 국군은 인천상륙작전의 성공과 더불어 경주 북방에
서도 총 반격 작전이 전개되었다.
들머리 안강읍 사방 초등학교에서
대구에서 자경님 대진님.태권브이님을 만나서 대구-포항간 고속도로를 달려 안강으로 갑니다.
날머리에 주차를 하라고 연락이 와서 가니 매화누님.한밤님이 미리 기다리고 계시고
한밤님과 매화누님의 차량으로 사방초등학교로 갑니다.
멀리서 오신 주민분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01시에 길고긴 여정길에 침투 합니다.
초가을이라 마을 뒷산으로 오르는길은 온통 거미줄과 이슬이라 운동화는 벌써 질퍽 거리는 느낌이 들고
야간 근무하다 말고 반대편으로 올라오신 야생화 대장님이 곤제봉 정상에 올라 내려다 보고 야호소리을 내신다
야경 좋은곳이며 주간 조망도 아주 좋은 곤제봉 이곳에서 치열했던 전투가 있던 자리다
그래서 그런지 바위는 온통 조각나 깨진 상태다.
곤제봉 지나 몇몇 분들 심tla해서 그런지 알바 하러 가시고
무릉산 이곳 역시 치열했던 전투지역 입니다.
무릉산 직전 잡풀.....대단했죠
빡박한 하루 일정에 맞춰 바로 진행 합니다.
이곳에서 후미올때 까지 잠시 쉬고
금욕 이라???
참아야죠
이제 날이 밝아 옵니다
이시간이 가장 좋은 시간이죠
지난밤에 잡목과 잡풀 사이의 거미줄은 제가 얼굴로 모두 제거...
내태고개
추석이 다가오다 벌초한 이곳에서 쉬다가 벌집을 건드려 한방 쏘이고
생난리 굿을 합니다.
엥엥 거리는 벌들이 무서워 내태고개로 이동 합니다.
잠시쉬는 동안 감기 몸살로 오드리님이 중간에 하산 하시고
우리는 진행 합니다.
오드리님이 빨리 나아야 할텐데 걱정 입니다.
날이 밝아도 잡목과의 싸움이고.
길이 아니여도 가야죠..
시작했으니 끝장을 봐야하고 .
드디어 낙동길로 접어들어 좀 편안한길로
가을 산행 온통 거미줄이다..
지난밤과는 다르게 앞사람이 거미줄 제가 할때 까지 뒤로 빠집니다.
국립호국원 뒤산 호국봉 돌탑에서 창원의 바람소울님.
호국봉에서 짱이님.
시티재 무단 황단 하고 ...
안강 휴게소로 갑니다.
이곳에 지원오신 동해지부 분들을 만나서
목마른 갈증을 해소 합니다.
지역산을 찾아준 사랑의 표현이라며 지난번 경주 천향에 이어 두번째 지원
너무 감사하구요 다음에 또 옵니다.
매화누님. 멋진남자 동해지부 총무님. 한밤님. 용아님. 고맙습니다.
놀다가 가니 좋더군요 .
막거리만 주면 어디든 따라 간다는 친구 대진님.
짱이님은 이렇게 혼자서 독립군입니다.
한상 받아놓고 .
태극기와 함께 잘 어울리네요
오늘은 절대 중탈 없다고...
호국산행 지도
전쟁 50일만에 거의 모두를 내어준 낙동강 라인
오신분들과 첫 기념사진 한장
클럽에는 미모의 여성분들로
얼굴이 이쁘면 마음도 이쁘다는 결론 입니다.
2차 호국산행 47km 코스 난이도 분석
클럽 산행 코스중 최고의 난이도가 아닌가 생각이 들며
길이를 뺀다면 실크로드와 마창진 종주 보다 떠 힘든 코스입니다.
오르막 좋아 하시는 분들은 아주 좋아할 코스이나 그렇지 못하다면 무척 힘듬
진행도중 산군들중에서 최고봉은 도덕산 702m
인근의 안강평야 지대 해발 16-20m내외
다른지역 해발 300m에서 진행하는 1000m이상의 고봉과 맞상대 할만한 산입니다.
그외 온통 빨래판 된비알의 산들로 구성된 호국산행코스
마치 삿갓을 수십개 엎어 놓은듯한 산군들 오르막 내리막 능선은 없고
시티제에서 오르막 올라와서
삼성산 모습
정상에는 가지않고 옆으로 갑니다.
잠시 휴식 .
짧은 오르막을 오르자 삼성산 갈리길이 나옵니다.
좌측 도덕산입니다.
오룡고개에서.
도덕산 올라는 임도
잡풀이 무성하고 .
저 먼저 도덕산을 올라가 봅니다.
된비알을 즐기러....^^
원샷으로 오르니 오를만 합니다.
도덕산에서 샤방샤방 하게 .
도덕산 전망대 바위에서 멀리 봉좌산 가야할산들 ...쫙 펼쳐집니다.
가운데 저수지 넘어 임도 나오고 그 끝부분이 날머리입니다.
들머리부분 곤제봉이 보이고
당겨본 들머리 곤제봉
앞은 안강평야지대
단체로 한장
전망대바위에서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그리고 기계지역의 비침운봉 환종주 코스
드디어 다 와갑니다.
봉좌산에서
멀리 천장산
봉좌산에서 조망은 과히 절경이다
정상근처로 바위가 있어서 좀더 앉아 구경하고 싶지만 상황이 가야할 상황이니 몇장 남기고 ...
어래산에서 이어지는 날머리부분 .
실크로드의 날머리 그것과 비슷하지만 난이도는 다르다..
지나온 봉좌산
하필이면 이때 사진기 밧데리 수명이 다 되어 더이상 담을수가 없네요
해는 넘어가고 중간지원 으로 오신 매화님 용아님의 사랑이 담긴 수박과 콜라 두부로 배를 채우고
마지막 고지 어래산으로 향해 거침없이 진행
이후 날머리까지 고만 고만한 오르막과 내리막이 쭉 연결되어 재미를 더합니다.
날머리에 축하 하러 다시오신 매화누님과 용아님 감사드리구요
용아님의 사시미회 제가 가장 많이 먹은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동해지부의 극진한 대접 잊을수 없어 다시 한번 더 사랑받으러 코스 준비중입니다.
이제 한번 더 가면 동해지부 살림 거덜 나겠죠 코스는 기대하셔도 되구요
끝으로
2차 호국산행에 참가해주신분들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올해가 가지전 3차 호국산행 하나더 준비하니 다시 오시기 바랍니다.
3차 호국산행 낙동강 왜관전투 지역 길이 25km정도
숲데미산과 328고지는 아군과 적군의 치열한 전쟁으로 12번이나 뺏고 뺏긴 치열한 고지임
첫댓글 2차 호국산행도 잘 마무리하셨구요... 3차 호국산행 저희동네라 먼저 다녀온후 지원하랍니다...
감사... 저희동네 홍보좀 하여 회원모집 해 볼랍니다.. 대경 및 구미분들 많이 참석 하시면 좋겠습니다...
출발은 재미없더니만 갈수록 재미가 좋았습니다.술한잔 하고 비몽사몽으로 가다 보니 끝나더군요
동해지부의 아낌없는 지원덕분에 그힘든 호국산행길도 무탈하게 마무리하신것 같네요 이날 날씨 무지 덥더만 고생 무지 하셨습니다
동해지부 살림살이 이제 거덜날지경이라고 오지마라고 하더군요... 완전 거덜날때까지 가야죠..그 다음은 울산지부로 ..
욕 봤습니다..ㅋㅋ 안가길 잘한거같네..어제 방장님.태권브이님 다리상태 씨레기 된 모습보고 ㅠㅠ ㅎㅎ 3차 호국 할땐 따라가보죠
ㅎㅎ 다리가 완전 시레기죠... 이제는 감각도 없어진것 같구요.
정말 그렇게 보입니다. 길이만 빼면 클럽에서 최고 난이도가 될듯하네요. 무더운날 땅벌에 쏘이면서도 다들 완주하시어 의미있는 산행 큰보람으로 마무리를 하셨네요.
수고많으셨고 축하드립니다.
난이도가 아주 좋습니다. 적당한 오르막은 건강에 좋은데 너무 많으니...
선두에서 거미줄을 헤쳐 나가면서 진행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얼굴로 거미줄 제거 하고 거미에 두방 물리고..조만간에 스파이더맨 될것 같습니다.찾아주셔서 고마워요
요즘 너무 많이 산행하시는 것 같아 한편 걱정됩니다. 한가위 명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해야할일은 해야죠 올해만 부지런 떨어보고 내년에는 조신하게 산행 해야죠
더운날씨에 거미줄과 땅벌의 장애물을 통과하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두번이나 동해지부의 살림살이 거덜내고 또 한번 더 갈생각입니다. 자주 봐야 좋겟죠 지원감사드리구요 행복한 추석 되십시요
된비알이 심하고 길이 없어 힘든산행이 되셨던 호국산행 한번 나라를 지키려던 혼을 한번 생각해 보게되는 산행이였던 것 같습니다. 더운데 수고하셨습니다.그리고 일요일 구미에 오셔서 반가웠습니다.
호국산행 어떤 산행보다 의미있고 값진 산행 입니다. 그분들의 넋이 고스란히 묻어난 길을 걸으니 마음이 숙연해 지더군요
호국산행 2차 코스도 만만한 코스가 아니군요...등로도 제대로 없고...참석하신분 그리고 진원해 주신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호국산행 2차 어떤 종주 코스보다 난이도가 있는 산입니다. 두분 지리화대 종주 축하드립니다.
참석하신 모든님들 애국자이십니다. 반가운 얼굴들을 보니 함께 산행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마음이 깊으신 매화언니 언제나 고생이 많으시고...수구하셨습니다~
잘 계시남.. 나라잡아 가야만물상으로 한번 오시죠 길안내 해드릴테니...
수고하셨어요~ 의미있는 산행은 다 가고 싶지만, 조상님 벌초도 해야지요. 좋았겠다~
정말 좋았습니다. 호국산행 3차 준비중이니 오십시요
호국산행 의미를 확실하게 체험 하신것같네요..더운날의 빨래판 된비알에 완주하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나한테는 좋은길이라 해놓고....이제는 안믿어야지 하면서도 자꾸 속게되니.ㅎㅎㅎ
지원해주신 아름다운 님들이 있어 많은 힘이 되었을것 같네요...3차때는 길이 어떤지?
^^ 제게는 좋은길 다른분들께는 안 좋은길... 언젠가 호국산행 코스가 자리잡을것 같습니다.3차길은 아가마님 뒷동산이니 답사 하겠죠...
앞으로 3년간 동해지부쪽에는 산행없습니다 ㅎ 동해지부 거지됐네요 ㅋㅋㅋ
올해 한번 더 갑니다.
코스는 옥산서원-어래산-배태재-천장산-585봉-구만교-370봉- 운주산-봉좌산-이리재-배태재-도덕산-옥산서원 39km 두곳 모두 환종주인데 무한종주 입니다.
자도봉어 18km 운봉천 21km 다시 쳐들어 갑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분위가 꼭 천향냄새가 납니다. 더운날씨와 아스팔트길 그리고 동해지부의 지원... 더운날 산행하신다고 수고많았습니다.
지리태극종주 축하드립니다 분위기는 천향이요 진행길은 된비알길이요... 아무튼 좋았습니다.
자료수집하시고 힘든 길 열어 가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같이 하시고 지원하신 모든 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
내년에 단한번을 위한 전초전 산행입니다. 감사합니다.
방장님 호국사행 무더운날씨에 서두에서 진행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추석잘 보내세요
조용하게 걸으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자줒 참석 해주시구요 언제나 좋은날 되십시요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첫걸음 뗄 땐 씩씩하게 시작했건만 쪼매지나고선 땅이랑 무수한 대화를 하면서 걸었네요~~ㅎㅎ 방장님 배려가 아님 어찌 완주할수있었겠나요 ^^또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만 들릴뿐이네요 ~~가을 들녘같이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고 담에 뵈요
힘들게 해서 많이 서운했죠...시작은 어려웠으나 끝은 기쁜마음이였을것 같아요
더운날 된비알길 호국산행 잘 마무리하셨네예 앞에서 헤쳐나가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요즘 회사일로 한주씩 걸러야겠습니다. 같이 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추석명절 잘 보내시고 수도가야에서 뵙겠습니다.
추석 잘 보내시죠 이번주에 수도-가야에서 봐요
백로도 지난 무더위에 호국산행 수고하셨고요..
씨래기도 없으면 아쉬우니 잘 추스리시고..
즐거운 중추절 되십시오.
지리태극축하드리구요 써니님도 지친몸 잘 추스리십시요
안강전투를 비롯하여 우리나라의 전세가 확 뒤바꿔지는 계기가 된 전투인 것 같습니다. 멋진 조망이 펼쳐지는 안강의 풍치와 함께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호국산행은 내년에 단 한번의 종주를 위한 전초전입니다, 내년에는 호국산행 더욱더 멋지게 해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