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삼성명가타운 탄성코트시공은 베란다결로방지에 효과적이에요!

[드림탄성]

​이번에 소개해 드릴 현장은 대구시 달서구 파호동에

위치한 성서삼성명가타운 아파트로

2000년대 2월에 준공된 아파트입니다.

아파트의 연식이 오래되다 보면

기존의 모습대로 입주를 해서

살기가 어려운 상황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 때는 보통 부분적으로

수리를 하시거나 전체 리모델링을

진행하시고 입주를 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입주 전 혹은 거주 중에 발코니 쪽이 많이 더럽거나

지저분한 상태라면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으신데

간단하게 곰팡이와 결로 예방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탄성코트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공정들이 투입되어 시공이 진행되는데요.

업체마다 모두 다르긴 하지만 큰 틀은

시공 구역에 있는 각종 시설물을

비닐로 보양을 먼저 한 뒤 하자를 체크하여

보수를 하고 뿜칠로 모두 완료하죠.

현장을 확인하고 나면 시공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요.

어떤 페인트 작업이던 섬세하고 계획적인

시공이기 때문에 어떤 도료를 사용하고

어느 순서로 공정이 추가되는지에 따라

완전히 다른 시공이 되어버리죠.

이걸 해놓는 이유는 하자 보수를 할 때

작은 것도 놓치지 않기 위해서이며,

모든 하자를 다 잡아드리고 칠을 했을 때 비로소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는 올바른 결과물이

나올 수 있게 되는 것이죠.

그 후 밑 작업을 본격적으로 들어가는데

작업 공정은 크게 3가지로 나누어집니다.

비닐 보양 작업, 하자 보수작업, 페인트 분사

작업으로 나누어지는데

위 3단계 안에 세부적으로 여러 공정들이 추가되어

올바른 시공이 될 수 있도록 작업

진행해 드리고 있어요.

여기서 저희가 진행하고 있는 밑 작업인 보양 작업은

시공 과정에서 천장과 벽면 외의 부분에 페인트가

묻지 않도록 보호하는 과정입니다.

시설물 감싸놓은 가장 기본이 되는 밑 작업이지만

결과물의 깔끔함 정도를 결정해 주니

신경을 써서 해야 하는 공정 중 하나에요.

탄성코트 작업은 붓이나 롤러를 사용하지 않고 강한

에어 압력으로 벽과 천정에 뿜칠하는

분사 시공이 진행되어 미세한 분진가루가

상당히 많이 날리기 때문에

​칠 적용이 되어야 하는 벽과 천정을 제외한 나머지

시설물은 페인트 묻지 않도록

비닐로 감싸는 작업을 필수로 합니다.

강한 압력으로 분사하다 보니 각종 시설물에

페인트가 묻을 확률이 높아지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비닐로 감싸는

보양 작업을 진행해 드려요.

성서 삼성명가타운 아파트 아파트 외에

모든 아파트 작업을 진행할 때도

마찬가지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모든 시공 구역 비닐 보양 공정이 완료되면

바로 뿜칠을 하지 않고 정말 중요한

하자 보수 공정을 시작해야 돼요.

이런 작업과정들이 결과물에 영향을 미치기에

꼼꼼하게 업체 선정을 잘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양 작업을 완료하고 나면

하자 보수작업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하자들을 상황에 맞는 부자재를

사용하여 보수를 진행하는데

얼마만큼 신경을 써서 하는지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지게 돼요.

탄성코트 페인트가 오랫동안 유지되기 위해서는

벽면의 컨디션이 좋아야 점착이 잘 되면서

오랜 기간 사용하실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들여서 밑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하자 보수 작업으로는 들뜨거나 부식된 페인트를

스크래퍼를 이용해 모두 긁어내고

퍼티 작업으로 벽면을 평평하게 만들어주며

창틀의 실리콘이 노후되어 갈라져 있거나

들뜬 부분은 전용 우레탄 변성 실리콘을 사용해

다시 재코킹을 해드렸어요.

이때 조심해야 할 것은 샷시 실리콘이 변성이 아닌

유성으로 발려있으면 페인트가 점착되지 않기 때문에

프라이머 공정이 필수로 필요해요.

저희가 작업을 할 때 중점을 두고 하는 게 있는데

바로 항균 페인트 하도 베이스 작업이에요.

이렇게 할 경우 시멘트 바깥쪽에 얇은 막이 하나

생겨서 방수 기능과 곰팡이 균이 생기지 않도록

억제시키는 기능이 첨가되어 더 오랫동안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게 돼요.

비닐 보양과 하자 보수 공정이 정말 중요하지만

결국 결과물의 표면을 연출하는 것은

마지막으로 하는 칠 작업인데요.

이제 본격적으로 스프레이 뿜칠을 시작할 때

뿜칠은 골고루 벽과 천장에 균일한 도료의 양으로

칠을 해야 하는데 이게 바로 숙련도에 따라

다르게 퀄리티가 나와요.

그래야 수분을 흡수했다가 방출하는 조습 역할을

올바르게 적용할 수 있게 된답니다.

만약 어느 균일한 칠이 안되면

얇은 부분은 아무런 기능이 없어서

곰팡이가 생길 수 있는 상황도 생기며

미관상 얼룩덜룩하게 보여서

시각적으로 보기가 안 좋아져요.

오래됐다고 자연스럽게 생기는 베란다 노후를

그대로 내버려두지 마시고

해결하실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탄성코트를

적용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실 거예요.

오늘 성서 삼성명가타운 아파트에

탄성코트를 적용하여 베란다 결로 및 곰팡이 방지를

해결할 수 있는 시공에 대해 설명드렸는데요.

궁금하시거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편하게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