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맛집 발견! 한국 최고 의 돼지갈비집 <별장왕갈비>
내가 이곳을 알게 된것은 우연히 지나치다가 보았다.
얼떨결에 길을 잘못 들어선것이 별천지 였다.
바로 <별장왕갈비>라는 고기집이 커다랏케 자리하고 있는게 아닌가~
산기슭일줄 알았는데 뭔걸 사람들이 북적이고,
커다란 주차장이 자리하고 있었다.
올커니, 담에 한번 오자. 숨겨진 맛집이로구나..
그리고는 가족들과 주말에 아점(요즘은 브런치?)으로 들럿다.
아래사진처럼 산기슭이다.
도착시간 오전 11시45분경...
너무 일찍 왔나? 해서 들어가보니
벌써 먹고간 팀도 있단다..ㅍㅍ..
정원을 지나치면 본관이고 좌우로 야장이있다.
야장에서 먹으면 바베큐장이 따로 없다.
죽이는 분위기( 뭘죽여??..ㅍㅍㅍ...)...
살림욕장 분위기라는거지요...
헌데, 내가 도착하니 아쉽게도 이슬비가 부슬부슬 내려서,
실내로 들어갔다.
들어간 실내는 1층이라서 주방이 옆이니깐.
써빙이 빠른 장점은 있읍니다..
맛갈비는 이동갈비 스타일..쪼가리로 나오고요.
왕갈비는 수원갈비 스타일 한쪽으로 주와악~크게...
맛갈비 = 이동갈비 둘다 양은 똑같읍니다..
어쨋거나, 왕갈비집이니까.
이곳의 주력 메뉴는 왕갈비입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육회가 먹고 싶었는데,
낮술을 안하는 관계로,
또, 술악질여사가 옆에서 째리고 있으니..쩝쩝쩝....
후일 을 기약하며....
애들이 생등심 먹자고 하기전에 재빨리,
돼지갈비 3인분 주세요..ㅍㅍㅍ...
1인분에 250g이면 * 3 = 750g 이네요..
괜찮읍니다.
막둥이를 위해서 국물이있는
갈비탕 도 별생각 없이 하나 주문..
믿반찬 좋읍니다...
시원한 물김치에 양념게장, 단호박도 주네요..
믿반찬 계속 나옴니다.
브로커리,쌀몬(연어),고로케,버섯무침....
헤~
부폐냐? 많이도 주네요...
뭔 돼지갈비에 믿반찬이 이리 좋다냐~
미안 스럽게....
돼지갈비등장...
둘둘 말아서 3덩어리...
음~ 지대로 네요...
완전 소갈비방식으로 옛날 스타일...
이것저것 먹어보고,,,
요거...
요거...
요거...
요거...
갈비봐라 갈비봐... 통고기 지대로 네요...
넓적하니, 두툼하고,,,,
믿반찬 또나온다.
또나와~
김치류 와 된장국물, 고추...
반찬이 많아서 쌈장,마늘은 사진에서 제외....
내맛집 사진중에서 최초...
갈비탕 등장..
국물 좀 먹어보자...
헤~
이거,이거,,,
갈비탕도 지대로 네에~
고기 토막이 많구만요....
별생각없이 주문한 갈비탕이 이거였어~??
점심에 갈비탕 먹으러 갈때 고민하던,
과천 본수원갈비, 의왕 천둥소리 에 이여서
가장 확실한 다크호스 등장....
사실 돼지갈비는 고급요리이다.
여기서 내가 소고기 와 돼지고기에 대해서 까발려준다면,
내가 뉴질랜드 살때는 돼지고기 비싸서 소고기만 먹었다.,
외국에서는 쇠고기보다 돼지고기가 더 비싸다.
돼지는 방목이 어려워서, 비싸고, 고급 고기 가 되는것이다.
한국은 땅 떵어리가 좁다보니 반대현상이지요.
또,
외국인에서 야외 바베큐하면 멋있어 보이지만,
다~돈 없어서 하는것이다.
물론 경치를 감상하는것도 아주 좋겠지만,
허구헌날 계속 바베큐로 먹어주는것은 경제적인것이 가장 큰이유.
만약에 레스토랑에서 고기를 주문해서 먹는다면,
고기값,술값에 호주머니사정이 만만치가 않다.
그러니 한국사람들 식당에서 삼겹살 자주 하는것은 아주 행복한일이다.
내가 쌈을 싸서 먹는동안에 뒤에서 벌어지는 일들...
젓가락들이 바삐움직이고있다...^^...
굶었냐?
ㅍㅍㅍ... 맛있다...먹을만하다..
최근에 착한고기이후 제대로 고기 먹은날...
순악질여사가 맛있다고 포장돼냐고 물어보란다..
우이씨~ 돈없어..배째...
돈좀 아낄려고 돼지갈비 시켰더니...
3인분에 2만원..
식당에서 먹으면 9천원 * 3인분 = 2만7천원인데,
고기만 포장이니까 2만원이랍니다.
3인분 포장해 주세요...
우리가 나올때즈음 손님들이 들이 닥치기 시작합니다..
우리 테이블에서 써빙하던 아줌마가 너무 친절해서 팁을 줘야하는데,
순악질여사가 돼지갈비 먹고서 뭔 팁이냐고 해서,,,,
일하시는분들이 아주 친절하고 분위기 좋다.
역시 되는집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포장한 고기는 집에서 구워먹으려다가,
집이 아파트라서 연기, 냄새 나는것이 싫어서 두루치기(불고기비슷하게)
스타일로 냄비에 다가 익혔는데,
헤~ 그맛이 구워 먹는것보다 헐 좋드라는...
각종 모임도 많이 하는가 봄니다..
요거..
요거...
잘 찾아가야합니다...
대로변에서는 전혀 안보이니까.
차로가시면,
장애인복지회관 옆이라고 생각하시면 됨니다..
성북동 기사식당 돼지갈비집...
전화 764-2420
성북동 왕돈까스 골목을 지나 삼청동 쪽으로 가다...구보다시시와 피오나를 지나 쫌 가면 왼쪽에 보인답니다
기사식당의 특성상...반찬푸짐... 연탄으로 구워주고... 두툼하게 나오는 고기육질...그리고 조개젓깔이 아트랍니다..
생방송화제집중에 나온스테이크돼지갈비집
생방송화제집중에 나온스테이크돼지갈비집 위치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씁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1) 스테이크 돼지갈비 (순흥골 이동갈비) ☎ 02-2606-4556
양천구 신정동 신정역 3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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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흥골 이동 왕 숯불갈비 신정점 일찍이 흥부골 이동갈비로 돼지갈비 대박을 터트린 신길동 순흥골 이동갈비의 분점이다. 작년 11월 신정역 앞에 새로 오픈했다. 스테이크보다 두꺼운 돼지갈비, 이른바 스테이크 갈비가 ‘NO.1’ 메뉴이다. 구운 뒤에도 여전히 빵빵하고 두툼한 갈빗살을 자랑한다. 입 안에 들어가는 순간 폭신폭신한 질감이 고기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부드럽고 연하다. 기본 찬으로 딸려 나오는 고구마 샐러드와 게장의 맛도 깔끔하기 그지없다.
02-2606-4556, 11:30~22:30, 주차가능, 지하철 5호선 신정역 3번 출구 앞 ? 돼지갈비(250g) 8000원, 생삼겹(200g) 8000원
서글서글한 인상의 사장에 종업원들도 모두 싹싹하고 손놀림이 빨라 서비스는 만족스러운 편이다. 홀에서도 훤히 들여다보이는 오픈 주방에 홀 한쪽은 미니 어린이 놀이방으로 마련되어 있다.
양념해서 냉동한 고기를 하루 전에 내놓아 양념이 더 진하게 배게 했다. 또 섬세한 다이아몬드 칼집으로 고기 자체의 질감은 질감대로 살리면서 육질의 연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고기를 먹으면 냉면이 무한정 서비스. 생일을 맞은 고객에겐 백세주를 비롯해 고기도 넉넉하게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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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화제집중에 나온스테이크돼지갈비집 생방송화제집중에 나온스테이크돼지갈비집
사진은 없음...^^* 죄송..
온천장 구 한독기술학교앞에 있는 돼지갈비집 산저집은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돼지갈비집중 하나이다.
예전에 연탄불위에서 구워먹던 산저집의 양념갈비맛은 지금도 아련한 추억의 맛이다.
오돌돌한 오돌뼈의 예술적인 칼질은 특히 소주한잔이 맛있게 만들어 주고,
감칠맛이 배어있는 양념갈비는 여전히 맛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하지만 이집의 단점은 무뚝뚝한 불친절이다.
종업원과 쥔장의 배짱 장사로 불친절하다는 소문이 자자한 집....
하지만 뭐~맛은 좋으니 사람들이 항상 북적인다.
위 사진을 보라....
맛이 그냥 고기에 뚝뚝 배어있지 않는가?
온천장에서 조금 들어가면 구 한독기술학교의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051-558-2185
첫댓글 아고 배고파라 죽여라죽여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