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캐나디언 카누클럽 시즌 오프를 하며..

[허밍버드(이재관)]

2011년 클럽내에 많은 식구들이 오셨었답니다..

가족과함께.친구와함께.아님 연인과함께.

아님 회사에서 소구릅으로...................

3월 아직 클럽하우스공사가 마무리 안되었던 공사를 시작으로..

4월 많은 동호회와 지인들이..

5월.6월 그렇케 이어져 갔고..

또한..여름날의 많은 비가..클럽내 실개천을 넘어 길도 유실되었었고..

맑듸맑은 가을..단풍까지..

홍천강 마곡에서의 카누잉은 그렇케 줄타듯이 이어 졌습니다.

찿아오신님들과 캠퍼들과 이야기는 밤새며 이어졌고..

아직 카누에대한 인지가 부족한지라..

궁금해하시는 님들도 많았고

물어물어 예까지 찿아오셔서..

카누에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풀고 가셨던 님들..

엄마의 극성으로..어린이 체험캠프로..

카누를 태우고져오셨던 가족들.

돌아가실때는 엄마.아빠가..더좋아하시던 모습..

복잡한 틈을 제친 틈새날을 찿아 한가하고 여유로운 카누잉을..

폭우를 살짝 제치고 오셔서 맑은 강물을 맘껏 즐기셨던님들..

모두가 기억이 새롭습니다.

작년에 이어 11년 클럽을 오픈하며

여러가지부족한점이 많았지만..

불평한마디 안하시고..

운영자인 제게 힘을 실어주고 가시던님들..

모두모두에게 감사드린답니다..

그와중에  여러곳 행사에 불려다니기도 했고..

관광공사에서.. 한국산악회청소년캠프에서..

홍천군청주관 카약시합에서..

여러군데 지자제에서 카누에대한 귀동냥하려고 모니터하고 자문구하려...

아무튼 혼자좋아서 하던 짓이 ..

이제는 레포츠의 하나로 인지가되고..

캠퍼의 활동중에 하나의 자락을 갗추고..

카누에 관심있어하는 님들이 자꾸자꾸 늘어나..

많은 이들이 카누를 즐길수있는 시기가

서서히도래하는것 같습니다..

10월말로 클럽 시즌 오프를하며..

저는 또다시 겨울 스키시즌 준비에 들어 갑니다..

11-12 스키시즌 겨울 움막에서

2012년 카누시즌 계획을 세우고..

카누 스트록 사진 정리에 들어가고.

덧붙이는 글을 옮겨..

내년도에는 교본을 제작할까 생각도 한답니다

눈 내리는 겨울의 작업도 보람있습니다..

젊고 패기찬 스키어들과 보더들이

각기의 장비를 손보려고 튜닝샾 문턱이 달토록 넘어 다니고..

많은이들이올수록..커피끓이는 양도 많아지고..

하긴 겨울은 왠만한 테이크아웃점 커피소비량과 맞먹을 정도이니..ㅎㅎ

추운겨울도 금새지나가겠지요..

울님들 강물이 얼어 카누시즌은 내년을 기약하지만..

오다가다..

대명 비발디쪽으로 발길이 오셨다면..

꼭 움막에 들리셔서..

따스한 커피 한잔하고 가세요..

오히려 이번달이 지나면..시간이 많아서..

캐나디언카누클럽.허밍버드 사이트에도 자주와서..

가능하면 많은 정보 드리려한답니다..

오늘 제대로된 가을비가 클럽 마당을 적십니다..

풍악 크게 틀고 님들께..

몇자올립니다..

2011년 카누시즌을 오프하며..

클럽2층 골방에서....

[saltmill(윤평구)]

더운 한철 수고 많으셨습니다. 누군가 어느곳에 든든히 자리잡고 있다는게 참 멋진일 이지요. 겨울 시즌도 자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허밍버드(이재관)]

감사합니다...늘힘이되주셔서..저또한 든든합니다...추울땐 캠프하지마세요...스키만타세여...눈오는 날에 뵈어여...

[데일리(이겸래)]

멋지게 사십니다. 아이들과 가끔 카누 이야기를 합니다. 기회되면 움막에 들르겠습니다.

[허밍버드(이재관)]

원주 몇번 갔었는데.......업무 방해될까...그냥지나쳤다네...원주갈일이 자주 있어서 저나하고 함들리겠네...
애들 보고싶다....................

[Youngsoo Han]

벌써 시즌이 이렇게 지나 가는군요. 올해 가기전에 카누 가지고 가려 했는데...
동면 잘 하시고 내년에 많은 활동 하세요.

[허밍버드(이재관)]

잘지내시는가.....그렇찮아도 카누 궁금해하시는님들이 많아서....12년 시즌 오픈때는 나도 함 태워주게나...겨우살이 준비는 잘되가구....대명에 바람가르러 함 오시게.......

[piaa]

뭔할일이끝이 안나고있읍니다. 길을파면길이무너져 샘을파니물이넘쳐 참으로꼬이네요 사케한잔해야지요

[허밍버드(이재관)]

스키장 움막으로.....

[까망포퍼]

많은 사람들이 카누를 즐길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큰 첫발을 디디신 한 해였던것 같습니다.
특색있는 정통 카누 클럽으로 발전해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빨리 찾아뵈야 할텐데... 다사다난 하네요....^^;

[허밍버드(이재관)]

감사합니다...내년에는 기회가 있으시겠지요..11일 부산에 카누 입항한다는데...
20일경되어야..제손에 들어올것같습니다..내년시즌오셔서 즐기세요..매드리버도 ...올해 접촉하여 내년시즌에 들려오려한답니다..많은 선형을 승선하실수 있을것가습니다.....

[사람다움(러스트피쉬)]

ㅎㅎ. 이제야 시간이 나서 뵈러 갈려고 했는데..

[허밍버드(이재관)]

ㅎ 스키장으로오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