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에서의 경쟁은 자신과의 싸움이다. |
↓
자신을 성장시키기 위해( 목적) 일을 하라( 수단 ) |
↓
뜻을 높게 가져라 |
2. 혹독하게 조언해 줄 스승을 찾아라 - 16
인생에서 목표가 낮은 사람은 그 이상의 일을 해 낼 수 없다.
무의식 중에 이 정도로만 일하면 충분하다는 일에 대한 기준을 낮추게 된다.
혹독하게 조언해주는 스승을 발견해서 끈질기게 매달려라.
피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조언을 구해야 한다.
젊은 시절에 혹독하게 조언해 주는 사람을 만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미래는 전혀 다를 수 밖에 없다.
초기에는 차이가 크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차이는 점점 벌이지게 된다.
혹독하게 조언해 주는 사람이 있다. |
↓
목표를 높게 설정하라 |
↓
스승을 직접 발견하라. |
3. 자신의 목적을 찾아라 - 21
젊은이에게 이런 말을 하면 가슴아프지만, 이 세상에 재미있는 일은 하나도 없다.
하지만 재미있는 목적은 있다.
사람들은 재미있는 일을 위해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목적을 위해서 일한다.
따라서 재이있는 목적을 발견하지 못하면 아무리 재미있는 일이라도 계속할 수 없다.
재미있는 일도 목적이 없으면 처음에는 재미있어 보여도 시간이 지나면 관심이 없어지고
재미도 잃어버리게 된다.
힘은 들지만 정신없이 빠질 수 잇는 것, 그 것은 재미있는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목적을 발견하는 데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상사에게서 배우는 것( 또는 부모에게서 배우는 것 )
다른 하나는 자신이 직접 발견하는 것
지금의 시대는 상사나 부모가 자신이 목적을 발견해 주는 시대가 아니다.
"재미 있는 목적은 반드시 자기 자신이 발견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재미있는 일은 없다. |
↓
상사( 사장) 는 재미있는 목적을 찾아 주지 않는다. |
↓
재미있는 목적을 직접 발견한다. |
↓
재미없는 일도 재미있게 바뀐다. |
4. 자기 분야에서 목표를 발견하라 - 25
스승이란 무엇일까?
나도 저 사람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하는 사람이 바로 스승이다. ( 위인전을 읽는 까닭 )
" 인생에서 성공하고 싶자면 한시라도 빨리 자신의 목표로 삼을 만한 사람을 발견하고 그런 사람을 만나야 한다.
그런 사람을 만나지 못하는 것은 운이 나빠서가 아니라 자산의 내부에 그런 목표의식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다."
마음속에 문제의식이라는 예리한 안테나를 갖고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자신의 분야에서 목표를 만날수 있는
사람과 만날 수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으로 나뉘게 된다.
장래의 목표는 구체적으로 세워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목표에 가까이 다가갈 수 없다.
구체적인 미래는 일에 대한 열정이 강한 사람만이 그릴 수 있다.
우선 자기 분야에서 10년 후의 목표를 발견해야 한다.
그것이 미래를 성공으로 이끄는 지름길이다.
자기 분야에서 목표를 만난 사람은.... |
▽
문제 의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 |
▽
작은 만남도 간과하지 않는다. |
▽
장래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운다. |
▽
이 사람처럼 되고 싶다 |
▽
상사는 스승, 선배는 형님 |
* 10년 후의 자신의 모습을 떠올려라.
5. 양은 질로 바뀐다 - 29
회사에 들어가면 처음부터 질(質)로 승부하려고 할지도 모른다.
신입사원 시절에는 무조건 많은 양의 일을 해내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성장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은 정해진 시간에 퇴근해서는 안된다.
비지니스에서는 양이 질로 바뀌는 순간이 반드시 찾아온다.
( 어학공부도 마찬가지 )
일을 잘하는 사람은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양의 일을 해낸다.
천재 비지니스맨은 "양"과 "질" 모두 처리할 수 있는 사람이다.
승부의 관건은 "질"이 아니라 "양"이다.
많은 양의 일을 해내야 어느 순간에 질로 바뀐다.
처음부터 잘 되지 않는다. |
▽
많은 양의 일을 해낸다. |
▽
양은 반드시 질로 바뀐다. |
6. 부하직원 상사의 노예다 -33
월급은 야단 맞은 대가이다.
입사하는 순간, 자신의 인격은 완전히 무시당하게 된다.
부하직원은 상사의 노예나 마찬가지이다.
한 사람이 비지니스맨으로 성장하려면 야단은 반드시 필요하다.
야단 맞지 않은 사람은 제대로 성장할 수 없다.
야단을 치려면 상당히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상사 또한 부하직원에게서 원한을 사고 싶지 않은 법.
지금은 능력이 모자라는 일을 상사가 만회하려다가 과로로 쓰러지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그런 와중에 불행 중 다행으로 "야단 맞을 기회가 온다면 "고맙습니다"라고 고개를 숙이고 인사해야 한다.
야단쳐주는 사람에게 "고맙습니다"라는 자세로 대해야 한다.
클레임은 고객의 의사전달 수단이다, 그런데 이 것을 제대로 대응하지 않고 이리 저리 전화를 돌린다면
고객의 클레임은 "불만"으로 변한다.
야단을 맞는다. |
▼
야단을 치려면 에너지가 필요하다. |
▼
상사는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한 부분을 지적해 준다. |
▼
고마운 마음을 갖는다. |
* 야단치는 상사에게 고마워하라.
7. 책상을 부숴버리고 싶은 경험도 필요하다. - 37
신입사원 시절은 고난과 수난의 연속이다.
회사에 입사한 순간부터 최대의 고객은 상사이다.
직속상사는 사사건건 잔소리를 하는 가장 까다로운 고객이다.
회사에 들어가면 한시라도 빨리, "됐다, 드디어 해냈다"라는 성취감을 느껴야 한다.
작은 일은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해낸다"는 느낌을 느낄 수 있다.
그런 경험을 가능한 빨라 경험해야 한다.
작은 일을 기회라고 생각한다. |
▼
처음부터 끝까지 완수해 낸다 |
▼
"해냈다" 라는 실감을 얻는다. |
* 작은 일일수록 재미있게 하라.
8.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라 - 42
" 사회에 나와서 가장 중요한 일은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다."
혼자 있는 시간이 없으면 인간의 사고는 정지해 버린다.
혼자 있는 시간이 없으면 "자신을 바라보지도 못하고", "책도 읽을 수 없다"
인간으로서 책을 읽지 못하면 인간으로서 끝장이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스스로 사고한다는 것이다.
매일 10분이라도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미래는 다를 수 밖에 없다.
상류로 올라가려면 강물의 속도보다 더 빨리 헤엄쳐야 하고, 그러려면 더 열심히 공부( 독서, 성찰)해야 한다.
바쁜 와중에도 항상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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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발견한다. |
▼
스스로 사고한다. |
▼
책을 읽는다. |
▼
바쁜 와중에도 항상 공부한다. |
▼
자기 의견을 말 할 수 있게 된다. |
* 바쁜 와중에도 항상 책을 읽어라.
9.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특기로 만들어라 -47
회사에 입사한 순간부터 당신도 한 가지 특기를 갖지 않으면 안 된다.
학원에 다니든지, 통신교육을 받든지, 그러나 미래의 특기는 지금 바로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이다.
세상에는 여러가지 일이 있고 사람마다 하는 일이 다르다.
자신이 하고 있고 남들보다 잘하는 일이야말로 다른 세계로 갔을 때 엄청남 노하우가 된다.
모든 일에는 노하우가 있다. |
▼
노하누는 "눈에 보이지 않는 월급 "이다. |
▼
노하우를 많이 가져와서 입사동기와 차이를 만들어라. |
* 월급보다는 노하우를 가져가라.
10. 상사를 멋지게 이용하라 - 52
업무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신입사원 시절부터 상사를 멎지게 이용한다.
" 이것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잘 모르겠는데요?" -> 이런 식으로 상사를 섬기며 노하우를
배운다. 거래처에는 반드시 상사를 대동한다.
문제가 발생하면 재빨리 상사에게 넘길 수 있어야 한다.
불씨가 작을 때 상사에게 넘겨야지 화재가 된 다음에 상사게에 넘겨서는 안된다.
상사를 멋지게 이용한다. |
▼
자기 혼자 일을 껴안지 않는다. |
▼
상사에게 부지런히 보고한다. |
▼
이용한다는 관점으로 상사를 본다. |
* 상사를 이용해서 노하우를 훔쳐라.
11. 목표는 수준 높은 일이다. - 57
만약,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그 원인은 한 가지밖에 없다.
일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것이다.
일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면 일에서 재미를 느낄 수 없다.
일을 할 때는 " 어떻게 하면 그 일의 노하우를 배워서 제대로 해낼 수 있을까? "라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한시라도 빨리 일에 익숙해져라. |
12. 상사를 성장의 밑거름으로 삼아라 -60
상사와 지나치게 성격이 잘 맞아도 그 사람은 성장하지 않는다.
상사와 성격이 맞지 않는 사람은 오히려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그런 상사가 자신을 성공으로 이끌어주는 밑거름이기 때문이다.
성격이 맞이 않는 상사, 머리가 낡고 고지식한 구시대의 유물과 같은 상사는 자신을 단련하기 위한 채찍이다.
그런 사람에게서는 장점을 찾아내고, 쓸데없는 이야기는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내야 한다.
일을 배우기 전에 세대차이부터 극복하라. |
13. 상사로부터 도망하지 마라 -63
당신은 상사를 대할 때, 도망치려고 하는가?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은 도망치는 사람이 손해를 본다는 것이다.
따라서 마주치기 거북한 사람일수록 상대방의 품으로 뛰어들어야 한다.
" 사람과 사람의 만남은 기묘해서 , 도망치면 도망칠 수록 오히려 쫗기게 되는 습성을 가진다"
그런 점에서 상사는 개와 비슷하다.
14. 수위 아저씨의 이름을 기억해둬라 - 66
명함을 받아 모아두는 것이 "인맥"이라고 생각하는가? - 이 것은 명함수집이다.
그 것은 착각이다.
진정한 인맥은 명함이 필요로 하지 않는 친구가 얼마나 많은가, 명함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의 이름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가에 달려 있다.
[ 성공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20~30대에 반드시 해 두어야 할 일이 바로 "인맥"을 만드는 일이다 ]
* 이름을 들으면 얼굴을 떠올려 보라.
15. 9번 타자에게도 타순은 돌아온다. - 69
회사 일을 하다 보면, 새로운 일은 아무도 그 일을 하고 싶어하지 않다든가, 아무리 그 일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잇는 부서가 없다는 문제가 발생한다.
잠시 생각해 보면 그 것은 무척 다행스런 일이다.
그 일을 추진하는 부서가 없다면 자기 혼자 추진할 수 있지 않은가?
세상은 매우 자유로워서 정해진 수비 범위 외의 빈 공간으로 공이 날아든다.
딱딱하게 굳은 조직의 빈틈을 뚫고 공이 날오는 것이다.
그 곳에 떨어지는 공은 먼저 잡는 사람이 임자다.
* 대타로 나갔을 때 확실히 기회를 잡아라.
16. 두 직급 위의 일을 소화하라 -72
자기 직책에 맞는 일만 하는 사람은 그 위치에서 끝나게 된다.
회사에 들어가면 두 직급 정도 위의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만약 당신에게 기회가 오지 않았다면 아직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하라.
준비만 되어 있으면 기회는 반드시 찾아오니까!!!
* 기회를 살릴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라.
17. 일상생활에서 기회를 찾아라 - 75
순발력이 없는 사람은 성공할 수 없다.
말을 걸거나 이름을 부르면 어떤 일을 하고 있더라도 즉시 대답하거나 즉시 대응해서 일어나거나
쫏아가야 한다.
그럴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미래의 성공여부가 정해진다.
* 이름을 부르면 신속하게 일어서라
18. 작은 기회를 소중히 생각하라 - 78
의욕이 넘치는 20대 , 30대에는 어떻게든 큰 기회를 잡으려고 한다.
작은 기회에 매달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면서 작은 기회를 쓰레기 통에 던져버린다.
앞으로 큰 기회가 올 것이라는 기대는 커다란 착각이다.
눈을 감았다 뜨면 어느새 60세, 70세가 되어 버린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작은 기회(씨앗)를 끊이지 않고 계속 이어나가느냐 하는 것이다.
자신의 꿈을 실현한 사람들 가운데 큰 일부터 시작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들은 모두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한 결과 오늘날의 자리에 오른 것이다.
19. 아웃풋으로 판단하지 마라 - 81.
20대의 10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30대가 정해지고
30대의 10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40대가 정해진다.
40대에 10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50대가 정해진다.
내 인생의 대표작은 이것이다라는 것을 만나야 한다.
그 대표작이 반드시 성공일 필요는 없다.
이 실패는 내가 저질렀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실패의 대표작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
20대는 실패의 연속이다.
그리고 그 실패를 만회한 사람만이 성공의 감각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실패 없이 성공한 사람은 성공에 안주하게 된다.
인생의 최후의 순간에 웃고 싶다면 가능한 한 실패의 대표작을 만들어야 한다.
* 실패의 대표작을 만들어라.
20. 10년 뒤를 바라보고 일하라 - 84.
일을 하는 것은 "양동이에 물을 채우는 것"가 같다.
문제는 양동이 안에 물이 전혀 들어 있지 않은 사람이다.
물이 한 방울도 없으면서 "나나 저 사람이나 똑 같다" 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자신의 양동이에 물이 얼마나 들어 있는지 확인하면서 열심히 물을 채우지 않으면 안 된다.
다른 사람의 양동이에서 물이 넘치는 것을 보고 조바심을 내면서 그 때부터 열심히 노력해 봤자 이미 때는
늦은 것이다.
양동이에 물을 가득 채우려면 적어도 10년은 걸리니까 말이다.
* 큰 양동이에 물을 가득 채워라.
21. 상사를 방문 판매원으로 생각하라 - 87
상사들은 부하직원과 어느 정도 커뮤니케이션을 하지 않으면 불안해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명심해야 할 것은 정보의 질이 아니라 "양"이다.
따라서, 큰일 났습니다라는 보고도 "전혀 이상이 없습니다"라는 보고도
상사에게는 똑같은 정보라고 할 수 있다.
* 작은 일일 수록 열심히 보고하라.
22. 문제가 발생하면 도움을 요청하라 - 90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자신의 힘으로 처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사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도움을 요청하면 무능하다고 의심받지 않을까 생각한다면
지금 당장 생각을 바꾸기 바란다.
좋은 보고는 나중에 해도 상관이 없다.
지금 별다른 문제 없이 잘 진행되고 있으니까.
그러나 문제가 발생하면 반드시 보고해야 한다.
확실하고 구체적으로 보고해야 한다.
모르는 사항은 모른다고 대답한다.
당신은 상사를 태우고 운전하는 운전사와 마찬가지다.
* 문제가 발생하면 확실하고 구체적으로 보고하라.
23. 인사는 인간관계를 만드는 지름길이다 - 93
회사생활을 하다 보면 대하기 힘든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20대 사원이라면 회사 안에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 수 밖에 없다.
회사에서는 모르는 사람일수록 더 열심히 인사를 해야 한다.
이 사람이 자신과 관련이 잇는 사람인가 아닌가 생각한 다음, 관련이 있는 사람에게만 인사를 해서는 안된다.
모르는 사람일수록 일단 고객를 숙여 인사해야 한다.
원만한 인간관계를 만드는데 인사보다 더 나은 지름길은 없다.
* 모르는 사람일수록 인사하라.
24. 나를 지켜보는 누군가가 있다. - 96
회사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이해해 주리라고는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하지만 지극히 평범하고 눈에 띄지 않는 일을 하고 있어도 지켜보는 사람이 반드시 있게 마련이다.
그 사람이 비록 직속 상사가 아니라도 지켜보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일해야 한다.
* 지켜보는 사람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
25. 사소한 일이라도 끝까지 해내라. - 99
작은 일, 사소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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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해낸다.
▼
한순간의 기쁜
▼
어떤 일에서도 재미를 느끼게 된다.
* 사소한 일에도 창조하는 기쁨을 맛보라.
26. 리더의 역활은 불만을 들어주는 것이다- 104
회사에 들어가면 송년회, 신년회, 환영회, 송별회 등 여러가지 행사가 있다.
그런 행사에서 총무직을 맡는 것 만큼 시시한 것도 없다.
그러나 아무도 총무직을 맡지 않겠다고 하면 솔선해서 떠맡아라.
그 일이 재미있고 보람 있느냐 하면 전혀 그렇지 않다.
고맙다는 인사는 커녕 불평만 들어야 한다.
그래도 총무직같이 불평을 듣는 역활을 경험해 보지 않으면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없다.
리더는 남들 위에 서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불만을 듣고 공감하고 상담하는 사람이다.
27. 상사도 한 사람의 사회인에 불과하다 - 107
어릴 때는 교육을 가정에서 담당하지만, 성인이 되고 나면 회사가 담당해야 한다.
선생님도 한 사람의 샐러리맨에 불과하다.
마찬가지로 비지니스세계에서도 상사에 의지해서는 안된다.
상사도 한 사람의 샐러리맨에 불고하기 때문이다.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면 상사는 절대로 도와주지 않는다.
상사에게 지나치게 기대하면 마음의 상처만 입을 뿐이다.
상사도 가정이 있고, 은행에 갚아야 할 대출이 있고, 자식들 학원비를 고민해야 하는 한 사람의 샐러리맨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 상사에게 지나친 기대를 하지 마라.
28. 의식은 한 순간에 변화한다.- 110
[ 결론부터 말하면 인간은 바뀔 수 있다 ]
조직을 바꾸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
반면 의식의 변화는 빠르게 일어난다.
따라서 의식을 바꾸지 못한 사람은 눈 깜짝할 사이에 도태되고 만다.
결국 의식을 개혁 한 사람만이 살아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이 변화는 아주 자연스럽게 일어난다.
인간의 육체와 지성, 사고력은 모두 의식이다.
머리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절대로 할 수 없다.
근육의 협조조차 의식이라고 할 수 있다.
어디에 힘을 넣어야 할지 모른다면 근육은 움직이지 않는다.
인간의 의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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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 하고 생각하는 순간에 바뀐다.
▼
육체 , 지성, 사고력,........
▼
모든 것이 의식이다.
▼
의식을 바꾸면 진화한다.
▼
개혁할 수 있는 사람만이 살아남는다.
* 조직보다 의식을 바꿔라
29. 돈 버는 노하우를 쌓아라 - 114
월급이 적다고 불평하는 사람은 성장하지 못한다.
또한 어떤 일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결정할 때 돈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사람도 성장하지 못한다.
성공의 계단에 올라 설 수 있는 사람은 돈을 기준으로 판단하기 전에 그 일이 자신의 공부로 이어지는 지를 먼저
생각한다.
20대 대는 자기손에 돈이 남아 있어서는 안된다.
어떤 일을 하면서 노하우를 배우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 일을 하면서 책 한권을 쓸 수 있을 정도가 아니면 그 일에 대해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힘들다고 생각하면 어떤 점이 그렇게 힘든지 100가지 쯤 써보자.
그렇게 힘든 일을 어떻게 헤쳐나가는지 옆에다 써보라.
힘든 일일 수록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 돈 버는 방법부터 배워라.
30. 무조건 일을 맡아주는 사람을 경계하라 - 118
" 윗 사람은 상당히 긍정적이였습니다"
나중에 회사에 물어보나 당시 윗사람들의 반응은 부정적이었다고 한다.
이 젊은이처럼 윗사람의 부정적인 판단을 긍정적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윗사람이 왜 부정적으로 생각했는지에 대해 의논해야 하는데 [ 긍정적으로 생각했다고 받아 들이고 일을 추진하면
앞으로 수많은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
스스로 노력하지 않고 누군가의 도움만으로 일을 성사시키려고 하면 소중한 사람을 잃어버릴 가능성이 높다.
* 평생 파트너를 잃어버리지 마라.
31. 야단 맞는 사람이 되어라 -122
" 왜 일을 이지경으로 만들었나? "
상사의 입장에서 야단칠 수 없는 사람이 있다.
조금만 야단치면 얼굴이 어두워지고 상사에게 원한을 갖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야단칠 수도 없고, 성장하지도 않는다.
야닫 맞을 때는 많은 사람들 가운데 야단 맞는 사람으로 선택되었다는 사실에 기쁨을 느껴야 한다.
그 만큼 자신의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는 뜻이니까.
* 야단을 맞으면 기쁨을 느껴라.
32. 돈 이외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가? - 125
이 일에는 예산이 많지 않습니다.
다만, 저는 돈 대신 이런 부문에서 협조를 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일을 맡아 주실수 있습니까?
이런 식으로 서비스나 물건, 지혜를 교환할 수 있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다.
돈 보다는 일이 중요하고 일에 관계된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야 한다.
* 돈보다 노하우로 보담하라.
33. 열심히 생각하고 열심히 고민하라 - 128
누군가에게 배울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진심으로 고개를 숙이고 가르침을 청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상대는 중요한 노하우를 가르쳐 주지 않는다.
아무런 관계도 없는 사람에게 가르쳐 주지는 않는다.
배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또 한가지는 자기 머리로 열심히 생각해 보는 것이다.
자신의 머리로 생각해 본 사람은 가르쳐 주면 " 아하~ 그렇구나"라고 깨달음을 얻고 고개를 끄덕일 수 있다.
하나의 문제에 대해서 얼마나 철저하게 고민했는가에 따라 그 이후의 승부가 결정된다.
처음에 바로 대답을 해주면 그것으로 끝날 뿐 자신의 노하우로 쌓이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몇 문제를 풀었는냐가 아니라, 한 문제라도 자신의 머리로 철저하게 생각하고 고민했는가이다.
한 문제에 대해서 답을 끌어내기 위해서 얼마나 고민했는가에 따라 다른 문제의 답을 이끌어 낼 수도 있기
때문이다.
* 답을 듣기 전에 철저하게 고민하라.
34. 진정한 만남은 젊은 시절에 이루어진다.-131
직책을 중시하는 사람일수록 직책이 없는 이들을 무시하곤 한다.
그러나 일 잘하는 사람은 직책이 없는 말단사원을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
인간은 젊었을 때 문난 사람을 가장 소중히 생각하는 법이다.
자산이 말단사원으로 심부름만 하던 시절,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따듯하게 대해준 사람은 결코 잊지 못한다.
처음에 거래처의 말단사원을 만나면 무시해버리기 십상이지만 몇 년이 지나면 반드시 사시 만나게 된다.
다시 만났을 때는 상당한 결재권을 가진 책임자가 되어있을지도 모른다.
* 거래처 말단사원의 이름을 기억하라.
35. 회사 안팎에 스승을 만들어라 - 134
회사에 입사하면 반드시 상사가 있다.
스승을 선택하면 그 시점에서 선택한 사람에게 책임이 발생한다.
스승이 무슨 말을 해도 제자는 저항할 수 없다.
그 사람을 스승으로 선택한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이기 때문이다.
나이 어린 스승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의미에서 안목이 있다고 할 수 있다.
회사내부에 적어도 한 명씩은 스승을 두어야 한다.
스승을 만들자
▼
스승으로 모실 수 있는 사람을 직접 선택하자
▼
회사 안팎에 한 사람씩 스승을 만들자
* 자기보다 어린 스승을 만들어라.
36. 사람들 사이에는 수준이 있다. - 137
인간과 인간의 만남에는 자신의 내부에 숨겨져 있는 잠재적 능력이 필요하다.
사람은 자신과 똑 같은 수준의 사람밖에 만날 수 없다.
따라서, 내 주변에 시시한 사람밖에 없어라고 말하는 사람은 자산이 시시한 사람이라고 인정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인간의 만남이 어긋나는 데는 두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 상대방이 자신을 인정해 주지 않거나 만나도 엇갈려 버린다.
둘, 상대방이 대단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도 자신의 능력이 부족해 상대방의 능력을 알아 차리지 못한다.
사람은 비슷한 수준의 사람밖에 만 날 수 없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
그러나 사람들 사이에는 수준이 있다.
더 높은 수준으로 올라갈려고 하는 성장 마인드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그 사람의 삶은 아무런 의미가 엇다.
37. 회사 안의 인재를 회사 밖에서 만나라 - 140
자기 회사에도 뜻밖에 굉장한 인재가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애초에 사람은 무엇을 위해 외부로 눈을 돌리는 걸까?
외부로 눈을 돌리면 비로소 자신이 있는 곳의 장점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외부에 나가서 열심히 보고 열심히 느끼는 사람은 정신적으로 몇 단계 위로 올라갈 수 있다.
사람은 회사안에서는 회사의 얼굴을 하고 있다.
그래서 같은 회사에 다니는 사람이라도 회사 안에서는 그 사람과 속마음을 터놓고 만날 수 없다.
* 회사 밖으로 나가서 시야를 넓혀라
38. 험담을 들으면 기뻐하라 - 143
오늘 한잔하러 가자!
동료가 이렇게 물을 때 거절하면 불평(험담)을 듣게 된다.
이윽고 자격증을 따기 위해 공부하고 있다는 소문이라도 퍼지면 사람들로부터 귀가 따갑도록 험담을 듣게 된다.
어쩔수 없이 동료들과 술자리에 참석하게 된다면 모처럼 그 수준에서 벗어나려다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우를 범하게 되는 것이다.
주위에서 험담이 들리기 시작하면 자신은 그 수준을 벗어나기 시작했다고 생각해야 한다.
어느 집단에서 벗어나려고 하면 그 집단에 속해 있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뒤처진다는 생각에 반드시
공격하게 되어 있다.
자기 수준보다 뒤쳐져 있는 사람에게는 누구도 비난하지 않는다.
또한 자기 수준에서 완전히 벗어난 사람에게도 험담을 하지 않는다.
가장 고민에 휩싸일 때는 험담을 듣는 동안이다.
인간은 험담을 들으면 마음이 약해지고 따돌림에 대한 공포를 느낀다.
당신이 주위의 험담을 들으면 당신이 성장하려는 것에 대한 질투라 생각하고 성장을 멈추는 어리섞음을
범하지 말기를 바란다.
* 험담을 듣도록 열심히 공부하라
39. 시장가치의 2/3는 회사의 힘이다 - 146
헤드헌터 회사에서 시장가격을 산정하면 그 사람의 시장가치는 연봉의 1/3이라고 한다.
자기연봉의 2/3는 회사 덕분에 벌어들인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런데도 월급을 더 많이 받아야 한다고 차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회사는 유명 브랜드가 붙어있는 가방(물건)과 마찬가지이다.
브랜드가 붙어있지 않다면 과연 그 가방 자체로 많은 돈을 받을 수 있을까?
회사안에서도 직함이라는 브랜드가 붙어있다.
과연 그것을 떼어내고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어느 정도의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런 면에서 월급이 적다고 불평하는 것을 얼마나 무의미한 것인지 알 수 있다.
사람은 어디까지나 조직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먹이를 얻어먹고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따라서, 그 안에서 발톱을 날카롭게 만들지 않으면 안된다.
* 자신의 힘은 1/3밖에 되지 않는다.- 발톱을 갈아라
40. 기록은 소중한 재산이다. - 149.
어떤 일을 하다가 실패했다고 하자.
빨리 잊어버리고 싶기 때문에 기록해두지 않는다.
이는 시험본 후 오답을 기록해 두지 않아 다음에 다시 틀릴 수 있는 것과 같은 짓이다.
이렇게 해서는 아무것도 배울 수 없다.
일에서 실패했을 때 무엇 때문에 실패했는지, 어떻게 극복했는지 매우 중요한 정보다.
그 것은 기록해두지 않으면 절대로 알 수 없다.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기록해 두지 않으면 잊어버리게 마련읻다.
업무일지에 실패에 대해서 꼼꼼히 기록해 두기 바란다.
* 업무일지를 작성하라.
41. 보고서는 자신을 위해 써라 - 152
보고서는 누구를 위해 쓰는가?
10년후의 자신을 위해 쓰는 것이다.
자신을 위해쓰는 만큼 보고서를 쓸 때는 자세하게 써야 한다.
회사내의 평가회에서는 눈물이 쏙 나올만큼 호되게 잔소리를 듣는다.
이유는 고객에게 잔소리를 들어도 태연할 수 있도록 훈련하기 위해서다.
그러한 내용을 보고서롤 남겨놓지 않으면 실패의 경험을 살릴 수 없다.
42. 먼저 자신을 소개하고 인사하라 - 155
세상에는 먼저 인사하는 사람과, 상대방의 인사를 받고 난 다음 인사하는 사람이 있다.
성공하고 싶다면 자신이 먼저 인사를 해야 한다.
* 자신이 먼저 인사를 해라.
43. 승부는 전화통화로 정해진다 - 157
사람은 사람의 능력을 평가할 때 말투와 전화거는 방식으로 판단한다.( 어떤 사람은..)
또한 전화를 받으면 일에 대한 그 사람의 열정도 알 수 있다.
먼저, 팩스나 메일로 기획안을 받고, 그것을 보면서 전화로 이야기 한다.
그러면 결론을 빨리 내릴 수 있다.
팩스나 메일을 보면 금방 알 수 있는 것을 말로 설명하려면 긴 시간이 걸린다.
남아도는 한가한 시간이란 없다.
따라서 잡무를 처리할 때는 능숙하게, 빨리 이해하고 알 수 있도록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화벨일 울릴 때 가능한 한 최대한 빨리 전화를 받아야 한다.
상대방의 시간을 절약해주는 것으로 이어이기 때문이다.
* 잡무에 강한 사람이 되어라
44. 명함은 총이다 - 160
샐러리맨의 명함은 군인의 총과 같다.
늦게 내밀면 상대방의 총에 맞아 전사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명함을 다루는 행동을 보면 그 사람의 역량을 알 수 있다.
명함을 받으면 명함의 이름을 보고 얼굴과 특징을 매치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럴려면 받은 명함을 펼쳐놓고 최대한 이름을 외우려고 노력해야 한다.
받은 시점, 관련 업무, 특징을 살짝 기록해 두는 센스도 필요하다.
중효한 것은 자신의 성장을 깨닫는 감수성을 갖고 있느냐 없느냐이다.
매너도 마찬가지이다.
수치를 당하지 않고는 성장하지 않는다.
수치를 느끼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다.
수치를 느끼지 않는 사람은 인간으로서 최악이다.
아! 나 지금 총 맞았어 라는 느낌을 갖느 사람은 비지니스맨으로서 자각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다.
* 상대방보다 먼저 명함을 내밀어라.
45. 일을 잘하는 사람은 복사도 잘한다 - 163
이 서류, 저 서류 복사해오라고 지시를 받을 때, 그 서류가 자신의 관심분야라면
자신을 위해 한 부 더 복사해두라.
복사의 달인이 되면 " 이 일에 관해서는 저 녀석이 자료를 가지고 있어
저 녀석에게 물어보자라는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자기 분야를 확보하고 일을 차지할 수 있다.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사원에게 화려하고 중요한 일이 주어질리는 만무하지 않는가!
따라서 언제 기회가 찾아와도 해낼 수 있도록 미리 대비해야 한다.
일은 직위나 직책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그 일에 관해 잘 아는 사람이 하는 법이다.
그 일에 정통하고 자료 정리도 잘 되어 있다면 그 사람에게 시키지 않을 수 없다.
상사가 승진하거나 입원하거나 전직한다면 그 일은 누가 하게되겠는가?
직책이 아닌 잘 아는 당신이 하게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는 당신이 되라!!!
* 자신을 위해 한 부 더 복사해 두라
46.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라 - 166
오늘날과 같은 컴퓨터 세상에서는 데이터베이스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 일을 잘 할 수 밖에 없다.
예전에는 과장, 부장의 서랍속에 있는 자료를 말단 사원이 볼 수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말단사원이라고 해도 과장, 부장을 뛰어넘어 사장이 볼 수 있는 수준의 정보를 볼 수 있다.
지금의 출세는 직함에서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으로" 의미가 바뀌고 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없다면 승진도 위쪽으로의 좌천이나 마찬가지다.
맨 밑에 있는 말단사원이라도 그 업무만큼은 자기밖에 할 수 없는 상태, 이 것이 진정한 의미의 출세이다.
즉, 자신이 담당하는 업무에서 최고가 되는 것이다.
* 담당 업무에서 최고가 되어라.
47. 자신의 이름으로 승부하라 - 169
샐러리맨은 전화를 걸거나 사람을 만날 때, xxxx 회사의 부장 xxx입니다.라고 무의식 중에 말한다.
어느 순간부터 자기이름으로 승부를 보기 보다는 회사 이름, 회사 직함으로 승부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는 객관적인 자신의 가치를 알 수 없다.
퇴근 후에도 회사 이름으로 자신을 포장하는 사람은 켤코 성장하지 못한다.
회사 이름을 말하면 결국 "우리회사는 평소에 귀사에게 많은 신세를 지고 있지요"라고 말하는 꼴이 된다.
회사 밖에서 이 업종의 사람들과 만날 때는 인간 대 인간의 만남을 가져라.
* 인류 샐러리맨이 되어라.
48. 잃어버린 신용은 회복할 수 없다 - 172
일을 하다보면 문제가 생기게 마련이다.
"죄송합니다, 윗 사람이 워낙 고지식해서요.
죄송합니다, 회사가 워낙 경직되어 잇어서요.
회사 대응 시스템이 안되어 있어서요."
회사 대 회사의 문제로 가지고 가면 쉽게 자신은 빠져나갈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인간 대 인간의 신용을 쌓을 수는 없다.
샐러리맨은 회사의 간판을 이용해 자신의 신용을 쌓는다.
신용이 있는 사람이 어떤 실수를 저질렀을 때는 용납할 수 있다.
지금까지 그 사람이 쌓아온 신용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난지 얼마 안된 시점에서 저지른 실수를 "죄송합니다"라는 말 하나라 끝낼 수 없다.- 착각이다.
한 번 잃어버린 신용은 절대로 회복할 수 없다.
그 사람에게 신용을 다시 얻기는 불가능하다.
거래처에 의리를 지키지 않아도 거래대금을 받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다.
도리에 어긋난 행동을 해도 거래대금은 들어오지만
그러나 다음 거래는 기대할 수 없다.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은 다음 일을 성사시키는 신용을 축적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하라.
* 신용을 쌓으면서 일하라.
49. 승부는 두 번재 일에서 정해진다 - 175
겉으로 보기에는 상대방이 1 대 1 로 일하고 있다고 해도
실제로는 상대방의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관계하고 있다.
다시 말해, 문제가 생겨 피해를 보는 사람은 상대방 한사람만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실수를 저질러도 "죄송합니다" 라는 한 마디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주 위험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처음에는 누구든 예의상 일을 해준다.
그러나, 두번 째 일은 첫 번째 일이 만족스러웠는지 않았는지에 따라 정해진다.
이 것은 고객도 마찬가지이다.
* 상대방을 진정한 고객으로 만들어라.
50. 싸움에서 지는 방법을 배워라 - 178
사람은 싸우지 않으면 성장할 수 없다.
자신보다 강한 사람과 맞부딪혀 성장해야 한다.
어릴때는 주먹으로 싸우지만, 사회에 나오면 이론적으로 싸울 수 있어야 한다.
이론으로 상대방을 제압할 뿐만아니라 싸움을 마무리 하는 방법도 배워야 한다.
싸움에는 강하지만 마무리하는 방법이 서툰 사람은 조직에서 살아 남을 수 없다.
이기는 것은 동시에 지는 것이기도 하다.
조직에서 의견이 엇갈릴 때 토론에서 이긴다고 자기 의견이 관철될까?
천만의 말씀!
싸움에서는 승리보다 패배가중요하다.
멋지게 패배하는 사람만이 최후의 승리를 거머쥘 수 있다.
푸념은 자기 호노자 투덜대는 것이고
불만은 상대방에게 직접 말하는 것이다.
불만을 가지고 토론하는 것은 지적인 싸움이다.
따라서 토론할 때에는 불만에 대한 반론, 반론에 대한 반론을 준비하지 않으면 불만을 말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 멋지게 토론하고 멋지게 패배하라
51. 입사동기의 상황을 파악해 두라 - 180
조직이 커지면 자기부서 이외에는 관심이 없어지는 부서이기주의에 빠진다.
입사동기, 주위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관심을 가지지 않게 된다.
성공하고 싶다면 입사동기가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항상 파악해 두어야 한다.
성공하고 싶다면 회사 내( 입사동기), 회사 외( 나간 동기)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야 한다.
만약, 자신의 행동 반경이 열 명으로 구성된 부서에 불과하다면, 1만명이 근무하는 대기업에 근무한 들
작은 회사나 다를 바가 없다.
* 입사동기 네트워크를 활용하라.
52. 상사에게는 얻어 먹고 후배에게는 베풀어라 - 183
술을 마시러 가면 상사에게는 얻어 먹고 후배에게는 베풀어야 한다.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상사에게 대접할 필요는 없다.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것은 엄청난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조직에 들어가면 자신은 노하우를 전달하는 흐름속에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따라서, 신입사원이 잔소리를 듣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잔소리를 하는 것은 상사의 당연한 일이다.
* 후배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라.
53. 회사 안에서 평생친구를 만들어라 - 186
상대방과 일하면서 평생 함께 일할 사람인지 , 한 번으로 끝날 사람인지를 판단한다.
20대에 함께 일한 사람은 평생 같이 일할 가능성이 있다.
* 신입사원 시절의 인맥을 소중히 하라
54. 개인 대 개인으로 일하라 - 189
상대방의 능력에 의문을 가지고 함께 일하기 무섭다고 생각하면 그 사람과는 두 번 다시 일하지 않는다.
일을 할 때는 회사가 아니라 개인 대 개인으로 일한다.
누구에게 의뢰를 할 것인지, 누구와 함께 일을 할 것인지, 누가 맡을 것인지,,, 따라서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서 신용을 쌓아야 다음 일을 할 수 있는 것이다.
* 업무에 있어서 진정한 프로가 되어라
55. 다정하게 대하면 위험하다는 징조이다 - 192
어떤 일이라도 처음에 우연히 일어나는 법은 없다.
많은 사고가 일어나도 그 사고가 표면화되는 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이미 몇 번이나 사고가 발생했지만 상대방이 열심히 일하지 않는 사람은 인간적으로 훌륭한 사람이라서
불평하지 않았거나 한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그 회사나 그 개인에게 마이너스이다.
사람은 상대방과 관계를 끊을 ㄸ때 다정하게 말하는 법이다.
연애에서도 상대방이 헤어질 결심을 하면 갑자기 다정해진다.
* 똑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마라.
56. 신용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 195
일을 하다보면 실수는 반드시 발생한다.
그리고 실수가 발생하면 없던 일로 할 수 없다.
그러면 실수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사후처리를 해야 하는가가 자신의 성장으로 연결시키는 관건이 된다.
따라서, 자신의 실수가 상대방에 얼마나 무서운 행동이였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는 것이 최후의 배려다.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프로는 한번 신용을 잃어버린 사람과는 두번 다시 일하지 않는다.
실수를 했음에도 깨닫지 못하고 지나가는 사람이 가장 안타까운 사람이다.
* 실수를 통해 끊임없이 학습하라.
57. 손님은 손님으로서 프로이다 - 198
노하우를 제공하는 쪽은 물건을 파는 사람이아니라 손님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하나의 일에서 많은 것을 흡수 할 수 있는 사람은 반드시 성장한다.
성장하려는 사람에게는 혹독하게 말을 하지만 더 이상 성장하지 않으려는 사람에게는 다정하게 대한다.
누구나 자신이 처리 할 수 있는 일의 능력은 한정되어 있다.
10을 하려는 사람에게 100을 요구한들 할 수 없다면 아무리 혹독한 말을 해도 쓸데없는 참견으로 끝나기 때문에
그런 사람과는 이야기 하지 않는 편이 낳다.
* 손님에게서 노하우를 배워라
58. 후배를 가르쳐 보라 - 201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중, 어느 쪽이 더 공부가 될까?
어떻게 하면 상대방이 이해하도록 전달 할 수 있을까?
이 사람이 왜 이해하지 못할까?
가르치는 입장에 있으면 이런 점들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왜 이렇게 당연한 것을 모를까 하고 고민에 휩싸이게 된다.
그런데 , 사실은 그 당연한 것이 가장 중요하고 그 당영한 것을 잃어버리고 있는 사람은 바로 자신이기 때문임을
가르치면서 깨닫는 것이다.
* 가르침을 통해 배워라
59. 상사의 기술을 훔쳐라 - 204
상사에게서 배우려면 상사의 기술을 훔치는 수밖에 없다.
상사의 기술을 배우려면 상사가 가는 곳에 대동해야 한다.
상사의 기술을 훔치려면 상사의 흉내를 내야 한다.
상사의 사고회로를 완벽하게 마스터해야 한다.
* 상사 흉내내기의 일인자가 되어라.
60. 효율주의 사고방식을 버려라 - 206
상사가 어떤 일을 처리하라고 지시 했을 때 그 일을 처리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나 그 일을 해낸다고 그 것으로 끝이 아니다.
목표는 더 높은 곳에 두어야 한다.
그 일을 처리함으로써 자신은 무엇을 배우는가?
그 일을 통해 더 가치있는 , 돈으로 바꿀 수 없는 것을 얻어야 한다.
사람들은 금전적인 댓가를 기대하는 효율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회사생활을 할 때는 금전면에서 효율적인 일을 아니라 자신에게 경험이며 노하우가 큰 일을 해야 한다.
이런 일은 당장은 효율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그 댓가의 크기는 대가가 돌아오기까지의 기간에 비례한다.
효율주의는 그런 기간을 단축시키는 발상이며 경험과 노하울를 축적하지 못하게 하는 발상이다.
* 목표는 더 높은 곳에 두어라.
61. 대가는 투자한 시간에 비례한다.- 209
3개월이면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이 있고 1년을 공부해야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이 있다.
그러나 그 가치는 어차피 그 정도의 가치밖에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기왕에 공부할 바에야 기간이 길더라도 대가가 큰 공부를 하는 편이 낫다.
하지만 사람들은 큰 대가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어딘가에 숨어 있다고 착각하고 산다.
일에 능숙해지고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 즉시 대가를 기대하지 않기 때문에
규모가 크고, 장기간에 걸친 일을 할 수 있게 된다.
즉, 한 번 성공한 사람은 점점 더 성공하게 된다.
즉시 대가를 기대하면 목적지에 도달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규모가 크고 장기간에 걸친 일을 할 수 없게 된다.
* 하루라도 먼저 시작하라.- 그 것도 당장 시작하라.
62. 남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 -211
회사에서 일하다 보면 가끔 회사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후배들이 찾아온다.
사실 그것만큼 시간낭비라고 생각되는 일이 없다.
물론 개중에는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리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 대가가 돌아오게 마련이다.
일부러 시간을 할애해 봉사했는데 아무런 대가가 없으면 손해보았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지금은 쓸데 없는 일처럼 보여도 미리 저축해두면 나중에 이자까지 붙어서 플러스로 돌아오게 마련이다.
* 손익을 생각하지 말고 행동하라.
63. 사소한 일을 열심히 하라 - 214
저에게 일을 맡겨 주십시요.
이렇게 사정한다고 일이 주어지지는 않는다.
사소한 일에도 불평하지 않고 열심히 일하면 그 결과 일을 맡게 되는 것이다.
자신이 열심히 일해서 업적을 쌓았더라도 조직사회에서는 그 공이 상사에게 돌아가게 된다.
그러면 누구나 발끈하게 된다.
자신의 업적이 곧 상사의 업적이다.
개혁적이고 유연한 조직이 아니라면 자신의 업적을 상사의 공으로 돌려야 한다.
그러면 계속해서 일을 맡게 되고 결정적으로 큰 공을 세울 수있는 기회도 얻게 된다.
일을 맡고 싶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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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을 열심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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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계속해서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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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의 공으로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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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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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일도 할 수 있는 기회게 온다.
* 자신의 공을 상사에게 돌려라.
64. 씨앗은 뿌리는 것이다 - 216
회사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큰 일을 맡아 큰 성공을 거두어 비지니스 인생의 대표작을 만드는 것이다.
대표작을 만들려면 작은 승리에서 수확하려고 해서는 안된다.
작은 일은 큰 일의 씨앗이다.
씨앗을 뿌리지 않거나, 씨앗을 먹어버리면 수확을 할 수 없지 않은가?
최초의 일에서 플러스를 내서는 안된다.
일(1)의 노력으로 끝낼 수 있는 일에는 세 배의 에너지를 투입해야 한다.
세배의 에너지를 투입하면 마이너스2가 된다.
이 마이너스 2가 멋진 씨앗이 되어 미래의 플러스를 만든다.
* 작은 일은 큰 일의 씨앗이다.
65. 심각하게 보고하지 마라 - 219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가능한 한 주위 분위기를 심각하게 만들지 말아야 한다.
돌발사건에 강한 사람만이 자신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어 갈 수 있다.
언제 어디서든 사고는 일어나게 마련이다.
점수를 빼앗겨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잃어버린 점수는 다시 찾으면 된다"라고 판단할 수 있다.
따라서, "큰 일 났습니다"라고 어두운 표정으로 보고하지 말고 " 이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런 문제는 이렇게 해결하는 게 어떨까요? 라고 대책까지 보고해야 한다.
야단을 맞을 때도 마찬가지다.
상사가 잘못을 지적할 때 고개를 떨구고 아주 어두운 표정을 짓는 사람이 있다.
아무리 심하게 야단 맞아도 꼬리를 길게 끌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야단을 쳤다고 당신의 인격까지 무시한 것은 아니지 않는가?
어두운 표정을 지으면 상대방은 그 때부터 거리를 두게 된다.
야단을 치지 않는 대신 일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자신의 성장은 그곳에서 멈추고 만다.
* 위기 상황에 강해져라.
66. 먼저 나가 택시를 잡아라 - 222
사람들은 "배려"에 대해서 많은 오해를 하고 있다.
가방을 들어주는 것이 배려가 아니다.
진정한 배려는 빨리 나가서 택시를 잡아 주는 것이다.
진정한 배려는 현 시점을 보는 것이 아니라 다음 순간에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예측해 먼저 움직이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행동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행동이 더 깊은 감동을 안겨주기 때문이다.
* 눈에 보이지 않는 행동을 중시하라.
67. 차를 내놓을 때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224
차를 내주거나 메모를 전해주는 타이밍을 보면 그 사람이 계속 성장할 지, 여기서 멈출 지 판단할 수 있다.
차를 내놓으면 모처럼 마무리되던 이야기가 중단되거나,,, 그와 반대로 상대방의 이야기를 중단시키기 위해
일부러 차를 내놓아야 할 경우도 있다.
차를 내놓을 때는 타이밍이 매우 중요하다.
* 비지니스 맨의 배려를 배워라.
68. 수치를 당한 사람만이 성장한다 - 227
요즘 젊은이들은 수치를 당할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수치를 당하는 것은 자신의 실력 이상의 목표에 도전 했을 때이다.
사람은 수치를 당할 때 "나는 왜? 이런 것도 몰랐을까?" 라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닫게 된다.
나아가 모르기 때문에 배우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다.
수치를 알아차리는 감수성이 없어져버리면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한다.
* 실력 이상의 목표에 도전하라.
69. 중요한 것은 일의 스피드다 - 230
예를 들어 일 A, 일B, 일C 의 세가지 일을 맡았을 때 세가지 일을 모두 끝낸 후 연락하는 사람은
완벽주의에 빠진 사람이다.
일찌감치 끝낸 일은 빨리 보고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은 나중에 보고해도 된다.
업무에는 병렬로 하는 일과 직렬로 하는 일이 있다.
인생에도 병렬로 하는 일과 직렬로 하는 일이 있게 마련이다.
항상 전체의 흐름속에서 생각해야 한다.
* 앞은 물론이고 뒤와 좌우도 살펴야 한다.
70. 위험을 미리 예측하라 - 233
회사생활에서 "기획회의" 만큼 즐거운 일은 없다.
일을 하다보면 반드시 사고가 발생하게 마련이다.
사고가 발생했을 때 끝까지 책임지는 사람만이 훌륭한 기획을 생각해 낼 수 있다.
기획안만 내놓고 책임을 회피하는 사람은 도중에 일어나는 위험을 예측할 수 없다.
일을 하다보면 그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온 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그러면 다음 기획을 생각할 때 "이 일에는 항상 이런 이런 위험성이 숨어 있다"ㄹ고
예측하면서 기획을 짤 수 있다.
* 문제가 생기면 끝까지 책임져라.
71. 클레임은 커뮤니케이션이다 - 235
고객으로부터 클레임을 많이 받는다고 결코 슬럼프에 빠졌다고 할 수는 없다.
일을 많이 하면 할수록 클레임의 숫자는 늘어날 수 밖에 없다.
클레임을 제로로 만드는 일은 아주 간단하다.
처음부터 일을 하지 않으면 된다.
클레임은 불만을 제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문제가 있으니까, 빨리 조치해 주십시요"라는 제안이자 요청이다.
그런 클레임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불만으로 이어진다.
클레임 자체는 큰 문제가 아니다.
아직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의 상태로 고객의 불만으로 이어져야 비로소 마이너스가 된다.
* 클레임을 통해 성장하라.
72. 목적과 수단을 착각하지 마라 - 238
당신은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목적인지 수단인지 알고 있는가? - 직장생활?
사람들은 보통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처음에는 수단이라고 생각하다가 어느새 목적으로
착각하고 한다 - 대학교 시절 영어 공부 => 영어관광가이드 =>고소득?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목적"인지 "수단"인지를 항상 명확하게 의식해야 한다.
일을 맡으려고 자신을 성장시키는 것이 아니다.
또한 자신을 성장시킨다고 일을 맡겨주지도 않는다 - 허긴 그래!
일의 최종 목표는 어디까지나 "자신의 성장"에 두어야 한다.
일을 통해 자신을 성장시켜야 하는데 잡무를 통해 자신을 성장시킬 수 없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그것은 수단과 목적을 착각하는 사람이 빠지는 함정이다.
미래의 성공을 자기 것으로 만들고 싶다면 눈에 띄지 않는 잡무를 통해 자신을 성장시키려는 발상을 가져야 한다.
- 홈페이지 관리, 사양서 작성, 지명원 작성 등등 ?
무거운 물건을 들면 근육이 생기는 것처럼,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마친 후에는 자신도 성장하고 파워도 올라간다.
* 잡무를 통해 자신을 성장시켜라.
73. "만사 끝장" 상항에 부딪혀 보라 -240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은 반드시 "만사 끝장" 이라고 생각되는 상황에 부딪히게 된다.
절제절명의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느냐 , 없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성공 여부를 알 수 있다.
궁지에 몰리면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회사에 들어가 더 이상의 위기는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만사 끝장"의 상황을 경험하면 어디에
가더라도 그 보다는 행복하다고 생각할 수 있게 된다.
* 최악의 지옥을 경험하라.
74. 결과는 10년 뒤에 나온다 - 243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의 결과( 리허설)가 나오려면 적어도 10년( 공연 )은 걸린다.
연극을 예로 들면 모든 일은 리허설( 예행연습 )이고 그 결과는 나중에 나타나며 매번 같은 대본을 보고
다시 공연을 할 때마다 새로운 사실을 깨닫는다.
사람은 똑 같은 일을 두 번 다시 하지 않는다.
1년 뒤에 그 일을 한다고 해도 1년간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똑 같은 일이 되지 않는다.
지금 나오고 있는 결과는 이미 10년 전에 착수했던 것이며
지금 하고 있는 일의 결과는 10년이 지나야 나온다. -- 무서운 예기다..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게 만드는 예기
* 결과에 대해 고민하지 마라- 최소한 그 만큼의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이다.
75. 인생의 지그소 퍼즐을 완성하라 - 246
완성을 서두르지 말고 이 것은 전체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일해야 한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은 평생해야 하는 일의 일부분을 만들고 있는 중이며
직소퍼즐의 한 조각을 붙이고 있는 중이라고 할 수 있다.
* 스케일이 큰 인생을 만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