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대전 둘레길 4구간(식장산) 2011. 07. 30

[전어]

  7월중 휴일에는 생각지도 않은 일이 생겨 배낭을 제대로 메질 못했다.  무더운 날이지만

대전둘레길을 가기로 한다. 30일 아침 차편으로 아내와 함께 현충원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8시 15분경 지하철로 대전역으로 출발한다.  날씨는 구름이 끼었지만 맑았고 산행한 거리는

13.6km, 7시간 26분이 소요.

001. 원동 기업은행 앞에서 501번 시내버스로 9시 28분 도착한 삼괴동 덕산마을.

002. 전번에는 보지못한 안내표지가 생겼다. 산행내내 자주 만난다.

003. 산행채비를 마칟고 9시 34분 출발.

004. 마을회관.

005. 참깨꽃.

006. 물없는 계곡의 고사목.

007. 약수터가 있는 이정표를 9시 54분 지난다. 음용수로는 부적합상태다.

008. 닭재 능선에 10시 4분 도착. 오른쪽으로 조금만가면 돌탑과 쉼터가 있는 닭재이다.

009. 잠시 1분 뒤 만나는 쉼터에서 쉬었다 다른 일행이 와 자리를 비워주고 출발.

010. 쉼터부근에서 금산방향으로 조망.

011. 성터, 덕산말에서 닭재로 오르는 중 계현산성 안내판이 있다. 계현산성인지는 불확실.

012.

013. 성터지나 만나는 철탑. 청양선 19번 345킬로볼트라 표시되었다.

014. 꼬부랑재를 10시 32분에 지난다.

015. 꼬부랑재에서 오른 봉우리와 다음봉우리 사이의 산불흔적. 소나무만 죽었다.

016. 서대산.

017. 산불흔적이 계속 이어진다.

018. 대전-통영간 고속도로의 남대전나들목 부근.

019. 옆으로 크는 소나무. 받침이 없으면 조만간 넘어질것 같다.

020. 멋진 소나무.

021. 멋진 소나무에서 얼마 오르지 않아 11시 2분에 만나는 이정표와 의자가 있는 봉우리.

표식은 없지만 망덕봉 같다.

022. 또 만나는 송전철탑, 이곳은 신옥천 서대전 16번  154킬로볼트로 표기 되었다.

023. 산내초등학교 갈림길을 11시 28분 지남.

024. 이어서 곤룡재에 11시 38분 도착.

025. 곤룡재 이정표.

026. 그늘진 곳에 의자가 있어 점심을 먹고 출발한지 얼마지나지 않아 12시 44분에 식장산

3.3km, 만덕봉 1.8km 이정표를 지나 12시 51분 만나는 쉼터. 조금만 참고 왔더라면 하는

생각에 자리가 아깝다.

027. 햇살이 좋은 곳의 이정표에 12시 54분 도착.

028. 내려서니 임도가 보인다.

029. 임도 끝의 이정표.

030. 봉우리를 넘어 만나는 철탑 앞에서 본 옥천 군서면 방향의 풍경.

031. 등로 옆의 자연적으로 생긴 구덩이.

032. 옥천쪽의 풍경.

033. 또 만나는 산불지역,

034. 뒤돌아 본 풍경, 왼쪽에 서대산이 보인다.

035. 멀리 식장산의 미군통신시설과 오른쪽 망경대의 한국통신 중계기가 보인다.

036. 낭월동과 멀리 공주방면 쪽.

037. 옥천 군서면의 장중저수지.

038. 옥천방향.

039. 원추리.

040. 동오리재 13시 19분 통과.

041. 고산사 갈림길을 13시 26분에 지남.

042. 오르막길에 세운 구조위치표지판. 눈에 잘 보이게 세[웠다.

043. 왼쪽의 식장산과 오른쪽의 독수리봉 갈림길 13시 47분 도착,

044.

045. 한국통신 중계가가 있는 망경대를 지나는 길이 상당히 가파르다.

046. 전망터에서 본 파노라마.

047. 기준삼각점을 14시 7분에 지난다.

048. 삼각점 옆의 이정표.

049. 임도와 식장산 갈림길 14시 10분.

050. 전망터.

051. 행글라이더장 갈림길에 세워진 해돋이 전망대 이정표.

052. 식장산 정상석이 있는 봉우리에 14시 27분 도착.

053.

054. 정상에서 조망한 1구간부터 지나온 길.

055. 갈림길에서 행글라이더 장까지는 상당히 가파른 길이다. 비올 때나 눈이 쌓였을 때는

상당히 조심해야 할 것 같다.

056. 헬기착륙장인 행글라이더 장에 14시 45분 도착.

057. 멀리 대청호가 보인다.

058. 주한미군 통신부대. 리치몬드 기지이며 제1통신여단 36대대 501중대란 표지가 보인다.

059. 행글라이더 장 아래 공터에서 조망한 대전시내, 오른쪽 끝에 대청호가 보인다.

060. 대청호쪽으로 다시 한번.

061. 포장길을 따라 내려오다 길이 보여 세천계곡으로 넘어가는 길인줄알고 갔더니 580m

삼각점지나 만난 갈림길과 연결되었다. 다시 빽~하여 내려온다.

062. 알바한 곳에서 조금 내려오니 삼거리에 보이는 안내판.

063. 세천계곡으로 가는 갈림길에 15시 5분 도착.

064. 산수국.

065. 한참을 내려오니 그래도 계곡같은 곳을 만난다.

066. 알탕하기 좋은 곳, 15시 26분 도착하여 15시 54분까지 땀을 식혔다. 옷옷을 벗고 들어

갔다 중태기들한테 젖꼭지를 데이는 줄 알았다.

067.

068. 바로 옆은 독수리봉과 헬기장 갈림길 이정표가 보인다. 15시 55분.

069. 산길이 끝나는 곳에 16시 14분 도착.

070.

071.

072.

073. 세천저수지 수문이 있는 곳.

074. 많지는 않지만 물이 넘치고 있다.

075. 세천공원에 16시 36분 도착, 잠시 쉬었다 왼쪽으로 진행하여 세천고개를 넘어간다.

세천고개에서 대전으로 오는 시내버스는 1시간 간격으로 있단다. 우리가 도착하기 직전에

버스가 출발했다.

076. 대전순환고속도로를 16시 53분 지난다.

077. 길을 건너 지나온 길을 본다.

078. 다음 5구간 들머리. 16시 58분.

079. 다음구간 들머리부근.

080. 동신고등학교 앞의 버스정류장에서 타려고 하니 조금 더 내려가 정류소가 있다고 하여

정류장까지 걸여 내려간다. 몇 정거장지나 판암역에 도착 지하철로 현충원역 까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