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갈멧길(송정~대변고개).....12.6.17~123매

[권중국]

▣. 산행번호:12-30

▣. 산행지: 갈맷길(부산 송정~기장 대변고개)

▣. 산행일자: 2012. 6. 17 (일요일)

▣. 날씨: 맑음.

▣. 누구와: 나홀로.

▣. 산행경로 :아래의 개념도를 참조 바라며 별도의 휴식없이 산행을 이어감.(산행 시간은 본인 기준임)

☞갈때: 대연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여 센텀시티역 1번 출구로 나와 181번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송정에서 하차후 트레킹.

☞올때: 기장 시장에서 39번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경성대에서 하차후 도보로 못골시장으로 이동함(마이비 카드 각각 1,080원)

▣.순수 산행 시간은?: 송정에서 11시 15분에 출발하여  기장 대변고개 조금 못미처 무양마을 토암도자기공원 입구 도착은  13시 20분......

                             2시간 여분 소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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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초등학교 고향 친구들의 계모임이 돌아가면서 있는데 이날은 기장에서 있었다. 몇 친구들은 개인적인 일로인한 참석이

불가하여 부득이 계원 남자 세명중 혼자 참석하게 되었다 ㅠ.ㅠ, 모임 장소가 공지가 되고 항상 그렇지만 그곳의 산행지를

알아 보았으나 마땅한곳이 없다..ㅠ.ㅠ, 여러번 가본 산행지고 하여..... 그래도 일주일 동안 기달린 산행인데 그냥 보낼수 없어

모임 장소로 가는 길 버스에서 내려 송정에서 시작하는 갈맥길 일부 구간인 대변까지 걸어 보기로 한다. 더운 날씨에 거리 또한

생각한 것보다 훨씬 멀고 모임 시간이 정하여진 시간까지 갈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지만 무조건 저지르고 보자는 심정으로

실행에 옮긴다. 전에 한번 거닐던 코스여서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그냥 바쁘게 움직여 보지만 조망이 가만두질 않습니다 ㅎㅎ

모임 시간은 다가오고.... 마지막 연화리에서 대변고개까지 송정에서 출발하는 181번을 이용할려고 하였는데 차편이 자주 있는

버스가 아니라서..... 내심 걱정을 하고 진행하여 봅니다. 어느듯 오랑대를 지나 연화리에 도착하여 뒤돌아 보는 송정 방향으로

181번 시내 버스가 온다. 냅다 연화리 버스 정류소까지 뛰어 가 보지만 그 버스는 무심하게 채 1분도 안 기달리고 떠나 갑니다.

다시 다음 버스가 올때까지 무척 긴? 시간을 기달려야 하는데 기달린것 보다 그냥 목적지까지 그냥 걷자는 심정으로 출발 

합니다. 내리쬐는 햇빛에 아스팔트 포장길을 걷는 기분...ㅠ.ㅠ, 우여곡절끝에 당도한 계모임 장소에 무사히 당도를 합니다.

이상으로 갈맷길 일부 구간(송정~대변항)을 마무리 하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 합니다.

↑지나온 경로를 그려 봅니다.송정에서 출발하여 대변고개까지의 대략적인 경로임.          

↑센텀시티역 1번 출구로 나와서 버스를 기달립니다. 

↑일단 타고 가는 181번 노선 입니다. 센템시티역에서 송정까지 버스로 이동후 송정에서 하차후 대변고개까지 도보로.... 

↑송정에서 하차후 가는 길 갈림길에서 좌측 해동 용궁사 방향으로 우측은 송정 해수욕장임. 

↑송정교를?  지나면서 우측으로 바라보는 송정항구.. 

↑앞으로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가는 길 뒤돌아 본 송정항구와 죽도^^ 

↑공수마을 이정표, 공수마을로 진행함. 

↑위의 이정표상 우측으로 진행을 합니다. 

↑바다 회집으로 가는 길 바라보는 송정 방향의 바다... 

↑바다회집의 입구에서 좌측으로 진행하여야 하나 저는 저 앞을 지나 우측으로 갑니다 ㅠ.ㅠ 

↑가는 길 뒤돌아본 송정의 죽도. 

↑조금 더 우측으로 바라보는 송정의 모습. 

↑해안가를 따라 공수 마을로 진행을 합니다. 

↑평화로운 해안가를 거닐고...^&^ 

↑공수마을 수호 산신당을 지나고.... 

↑그곳에서 바라보는 해안의 모습. 

↑앞으로 가고자 하는 해안을 둘러보고... 

↑공수마을 전경 입니다. 저곳으로 가서 우측으로 가는 형상임. 

↑안내도를 보고^&^ 

↑공수마을 앞에는 다시마 건조가 이루어지고 ㅎㅎ  

↑가는 길 바라보는 공수마을의 일부임 

↑개팔자 상팔자....조금은 더운 날씨에 샤워까지 ㅎㅎ 

↑공수마을을 지나면서 뒤돌아 본 공수마을 수호 산신당이 있는곳이 좌측이죠^&^ 

↑해안길을 따라 한참을 지나 다시 한번 뒤돌아 봅니다. 

↑지나온 공수마을이 해안따라 이루어졌고^^ 

↑가는 길 내내 갈맷길 안내 시그널이 걸려 있고..... 

↑저곳으로 가고자 합니다.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곳인데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ㅎㅎ  

↑위의 그림 위에서 바라보는 송정 방향의 해안의 모습이고... 

↑이번에는 시랑대가 있는 용궁사 방향의 해안 입니다. 

↑^^ 

↑^^ 

↑용궁사로 가는 길 바라본 저곳에서 내려 왔습니다. 

↑가는 길 우측으로 비오포가 휜히 내려다 보이고....비오포(飛烏浦)....비오라기 (바다원앙과 비슷)가 많이 놀던 포구^^  

↑용궁사 당장에서 우측으로 내려 섭니다. 

↑^&^ 

↑헉~~!, 흙 한줌 없는데...... 

↑^&^ 

↑시랑대는 원래의 이름은 원앙대였는데 조선시대 영조때 권적이라는 기장 현감이 (벼슬이 시랑) 시랑대로 음각을 하면서 부터

시랑대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시랑대에서 바라보는 비오포^^ 

↑시랑대 바로 옆에 음각된 학사암입니다. 조선말기 손경헌이라는 분이 음각을.....^^ 

↑측면에서 바라보는 시랑대^^ 

↑용궁사의 담장과 돌탑을 바라보며.... 

↑돌탑과 가고자 하는 동암마을 방향 입니다. 

↑돌탑에서 바라보는 용궁사 전경을 담아보고 

↑용궁사 앞의 일출암 방향을 담아 봅니다. 

↑돌탑에서 바라보는 조금전 갔던 비오포 방향 입니다. 

↑밑에서 올려다 본 돌탑^^ 

↑담장을 따라 용궁사로 갈 예정 입니다. 

↑용궁사 뒷 담장을 따라 가면서.... 

↑직진으로 끝까지 가면 철문이 굳게 잠겨 있습니다. 하여 이곳에서 좌측으로 진행함^&^ 

↑이곳으로 내려 섭니다. 

↑가고자 하는 연화리는 많이 남았고....모임 시간은 다가 오고 ㅠ.ㅠ  

↑해동 용궁사의 이정표^^ 

↑지나온 길을 뒤돌아 봅니다.  

↑주말이라 많은 인파가 이곳 용궁사를 찾아 옵니다^&^ 

↑해동제일관음성지를 들어서면서....ㅎㅎ 

↑저는 끝났지만?? 무의식적으로 한번 쓰다듬어 봅니다 ㅎㅎ 

↑백팔 게단을 내려서는데 외국인을 포함하여 탐방객이 너무나 많습니다. 

↑학업 성취불도 지나고... 

↑용궁사 안으로는 패스하고 바로 일출암으로 와서 바라 봅니다. 

↑조금 더 좌측으로 바라본 조금전 갔던 돌탑을 바라보고... 

↑일출암과 좌측 동암마을로 가는 방향. 

↑^&^ 

↑이제부터 수산 과학원 담장을 따라 해안길 따라 동암마을 방향으로 갑니다. 

↑^&^ 

↑오늘 걷는 길은 갈맷길 700리중 일부 이군요^&^ 

↑가족이 그냥 가볍게 목책선을 따라 갑니다.그 뒤를 마냥 부러운듯 따라 가고 ㅎㅎ 

↑지나온 용궁사 방향을 뒤돌아 봅니다. 

↑조금 더 우측으로 지나온 목책선. 

↑^&^ 

↑가는 길 용궁사 방향으로 자꾸만 뒤돌아 보게 만들고 ㅎㅎ 

↑동암마을로 가는 길 우측 동암 등대가 보이고 ㅎㅎ 

↑동암마을 당도전 좌측으로 ...수산과학원으로 출입하는 곳이 있어 잠시 들러 봅니다.  

↑^&^ 

↑^^ 

↑시간상 너무 늦어 저곳을 둘러보지 못하고 패스 합니다. 겉만 보고 ㅎㅎ 

↑동암마을 가는 길 바라본 해안가의 모습도 담고^^ 

↑한층 더 가까이 다가서는 동암마을의 빨간 등대가 인상적 입니다.  

↑지나온 굿당이 쫘~~악 있습니다. 요란스런 징과 꾕꽈리 소리가....ㅠ.ㅠ, 

↑동암마을 정자 쉼터를 지나고.... 

↑헉~~~! 앞으로 거의 4Km 더 가야만 할듯^&^ 

↑길 옆 널어 놓은 멸치가 잘 건조되고 있는듯 하군요? ㅋㅋ 

↑이 구간 바람은 좀 불지만 단조롭죠^&^ 

↑가는 길 해안의 낚시꾼도 바라보고 ㅎㅎ 

↑조용하고 경치 좋은 동암마을 해안을 뒤로 하고..... 

↑오랑대 가기전 군부대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진행을 함.  

↑드디어 대변의 봉대산이 보이고 ㅎㅎ 

↑오랑대 근처의 해안 입니다. 

↑오랑대 근처의 해안 암릉에는 낙서로 도배를 하였고...ㅠ.ㅠ 

↑오랑대이며 그 근방은 무속인들이 진을 치고 ㅠ.ㅠ  

↑가는 길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는 오랑대^^ 

↑^&^ 

↑^^ 

↑이곳은 파도칠때 진사님들의 출사 장소로 각광을 받는곳 이기도 하죠^&^ ㅎㅎ

↑아쉬운 마음에 또 다시 뒤돌아 봅니다 ㅎㅎ 

↑해안길을 따르고.....계 모임 약속 시간이 이미 지났고, 조금만 더 가서 181번 버스로 약속 장소로 가기 위하여 서두럽니다. 

↑그래도 볼것은 다~~아 봅니다 ㅋ, 

↑이곳 또한 진사님들의 일출 장면을 담는 포인트 포토죤이죠^&^ 

↑연화리 버스 정류장은 저 만치 있는데 저 말리 뒤에서 버스가 옵니다. 마지막으로 연화리 앞 바다를 담고 냅다 뜀니다.

그러나 달리는 버스는 멈추어 주질 않고 그냥 휑하고 떠나 갑니다 ㅠ.ㅠ, 새삼 느낌니다. 버스는 기달려 주지 않는다고 ㅠ.ㅠ  

↑할수 없이 자주 오는 버스가 아니라서 그냥 걷기로 작정하고 아스팔트 포장길을 따라 걷다 대변항 쉼터가 마련된 친수공간에  

↑다시 한번 전체적으로 담아 보고.... 

↑큰 대로를 따라 가다 우측은 대변항으로 가는 길이고 기장으로 넘어가는 대변고개 방향으로 직진함.  

↑삼거리 갈림길, 직진은 대변고개이나 이곳에서 우측 대변 방향으로 틀하면....

↑이곳이 보이죠^&^, 길을 건너 들어 갑니다. 

↑들어가면서 좌측으로 ㅎㅎ 

↑주차장을 지나고.... 

↑목적지로 한 음식점에 당도를 합니다.^&^ 

↑도자기 가마터^&^ 

↑하나같이 틀린 토기들의 표정이 익살 그 자체 입니다 ㅎㅎ 

↑^&^ 

↑식당 뒷편에 설치된 건물? 

↑그 내부는 이렇고 한시간만 누워 잠을 청하고 싶다는....? ㅋㅋ 

↑위의 장소에서 바라보는 대변항의 일부 모습 입니다. 

↑멋 있습니다. 연꽃이 꽃망울을 머금고??  

↑아주 정갈한 조경 잘 꾸며져 있습니다. 

↑처마 밑에는 수련이 자라고... 

↑다시 한번 바라보는 대변항의 모습 입니다. 

↑^&^ 

↑^^ 

↑^&^ 

↑식당에서 나와 제법 먼 기장으로 커피를 마시러 갑니다 ㅠ.ㅠ

이상으로 갈맷길 일부를 마침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