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적예술치료) 금요스터디 다음 책 안내입니다... (통합적 예술치료 읽기)

[풍경소리(박희석)]

 9월 셋째주부터 시작하는 교재는

Rubin의 통합적 예술치료 읽기입니다.

예술치료와 인지치료(유사 인지치료)를 번갈아가면서

스터디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까지 진행할 책은 수용전념치료입니다.

다음 번에는 예술치료와 관련한 내용이어서

통합적 예술치료를 선정합니다.

짧은 시간에 읽을 수 있을 것 같네요...

                                                         

Artful Therapy

이 책은 교육, 상담, 재활, 심리치료, 대체의학, 복지 등의 분야에서 새로운 통합적 치료 패러다임이라 할 수 있는 예술치료의 여러 장르와 기법을 소개하여, 예술치료사뿐만 아니라 예술치료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좀 더 전문적인 지식을 갖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현대인을 위한 표현예술 심리치료의 한 방법으로 미술의 역할과 도입, 미술을 통한 치료과정과 치료방법, 치료평가 및 치료사의 역할을 설명하고 있으며, 아동 및 청소년, 성인, 가족 및 집단을 대상으로 한 치료사례와 치료과정에서의 심리적 특성을 소개하여 미술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뿐만 아니라 시, 글쓰기, 문학, 사진, 영상, 비디오, 음악, 드라마, 모래 놀이 치료의 다양한 통합적 예술치료 분야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특히 최근 심리학의 트렌드인 뇌신경 과학 연구의 부각과 몸, 마음과 생각, 영혼의 전인적 심리상담 치료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예술치료의 핵심요소이자 정신분석 및 인지행동치료, 게슈탈트, 가족치료에 광범위하게 활용되는 이미지의 예술적 형상화의 치료적 중요성을 주요하게 다루고 있다. 

차 례

제1장 개관
제2장 왜 미술을 첨가해야 하나
제3장 미술 도입하기
제4장 창조과정 중에
제5장 창조과정 후
제6장 미술을 환자 파악에 사용하기
제7장 미술치료 평가
제8장 성인 미술치료
제9장 아동 미술치료
제10장 가족 미술치료
제11장 다른 예술양식 사용
제12장 정신적 이미지 사용하기
제13장 예술 선정
제14장 예술치료의 사용 

저자 소개

심리학자인 주디스 아론 루빈(Judith Aron Rubin) 박사는 피츠버그 대학교의 정신의학과 조교수이며 피츠버그 정신의학연구소의 명예회원이기도 하다. 그녀는 미국 예술치료협회의 명예회원이며 회장을 맡기도 하였다.
루빈 박사는 40년 이상 예술치료사로 활동해 왔으며, '아동 예술치료：예술을 통한 아동성장의 이해와 도움'(1978, 1984, 2005), '예술치료의 예술'(1984), '예술치료의 이해' (1999), '우리 부모는 더 이상 함께 살지 않아요'(2002) 등의 저자이며, '예술치료의 접근：이론과 기법'(1987, 2001)의 편집자이기도 하다.
그녀는 PBS 방송의 <로저스 씨의 이웃>이란 방송에서 3년간 예술전문가로 활동했으며, 프레드 로저스의 영향을 받아 영화와 비디오 제작에 나서기도 하였다. 그녀가 초기 제작한 영화는 <무엇을 할 것인지 네게 보여 주겠다! 다중 시각장애 아이를 위한 예술>(1972), <아이와 예술：성장에 관한 영화> (1973), <초록생명：청년기 예술과 드라마 치료>(1984, Eleanor C. Irwin과 공동제작)이며, 최근의 비디오로는 <예술치료가 가지고 있는 여러 형태> (2004)와 (2004)가 있다. 

[용선생(이용희)]

와우~~~~ 다음 책은 한 번 쉴까 했는데...군침이 확 도네요...^^ 걍 열심히 할랍니다..ㅋㅋ

[무한대(이현희)]

ㅠㅠ;; 2학기에 금욜에 수강하는 과목이 있어서 스터디 참여할 수가 없게 되어 몹시 아쉽습니다... 다음 기회에 또 뵐께요~~

[풍경소리(박희석)]

아쉽습니다... 다음 학기에나 뵐 수 있으려나.... 늘 행복하세요...

[『신비아이s』]

새로운 사람도 같이 스터디 가능하지요??^^ 9월셋째주부터 저도 함께 하고 싶어지네요^^ 아자아자!!!

[초록여우]

함께 합니다. 호호~ 여기에서!!

[풍경소리(박희석)]

초록여우님... 신비아이님... 방가.... 초록여우님은 서울서, 그리고 신비아이님은 광주서 만나용...

[색종이]

함게 나눈 시간들이 그립답니다.. 그 시간을 기대하며~~~

[동순언니(강동호)]

다음 시간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