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불꼬불 열두고개 아리랑고개
나혼자서 넘으려니 너무외로워
정든님과 손잡고서 넘아간다면
힘들이지 아니하고 넘어가련만
이리꼬불 저리꼬불 아리랑고개
배낭 걸머지고 지팡이 집고
고갯길이 힘들어 쉬어갈려는데
넘어가던 햇님이 방긋이 웃네
첫댓글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에쁜글 감상 잘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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