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제]새로 창당 할 야당의 주도 세력들은 누가?...
기존 여.야 정치권에서 전.현직 국회의원들은 물론이고 과거 정당물 먹 던 정치인물들도 마찬가지로 기득권 정파에 물들어 출세가두를 누려 온 자들에 대해 모두 배제 하여야만, 새로운 창당의 의미가 있으며 범 야권 정치가 그야말로 정치혁명의 새 민본정치 시대로 탄생할 때 비로서 새벽처럼 범 야권 정치가 바로설 수 있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고 기회주의나 차고 앉으려는 기존 전.현직 정치인물들과 과거 정파에서 한자리 누려왔던 인사들을 그대로 영입한다면 야권이 굳이 새로 창당해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는 무의미한 일이 되고도 남습니다.
그것 자체가 초장부터 계파나 세력다툼이 혼탁한 양상이 벌어질 것은 불 보듯 뻔한 것이고, 더구나 참신하고 능력있는 새로운 인재들이 등장해서 물가리적 새시대를 열어가야 할 길을 막는 어리석은 짓으로 구태적 관습에서 아직도 머물고 있어 범 야권의 정치혁명과 그 창당의 근본 기조부터 전혀 맞지 않을뿐더러 차라리 새 창당보다 기존 새민련 따위가 더 낳을 수 있지요.
하면 지난 양당 정치 구도에서 그 1야당이 어떻게 야권을 대표하는 수권정당으로 군림해 왔는지는 굳이 세세히 문제점을 열거하지 않더라도 대부분 알고 있다고 전제한다면, 간략하게 몇가지 사례만 가지고도 쉽사리 그 맥락이 확실 할 정도인데 18대 대서 부정선거(관권개입, 전자개표 조작 등) 문제도 눈감아 준 이유가 무엇이며? 통합진보당과 선거 연대까지 해 어느정도 효과를 보고도 “종북몰이” 공안정국 바람이 거세자 하루아침에 배신하고 맞장구 쳐준 인간들의 정치양심이 도대체 무엇인가? 현 제 1양당 새민련에 묻고 싶습니다.
지난번 총선 때 "정의에 딸!"로 불리우던 여자(권은희) 새민련 후보로 출마해서 당선되었지만, 그 여자 지금 뭐하는지 모르지요? 금배찌 달면 현장을 누벼가며 피터지게 입법투쟁에 힘써야 할 국회의원이 정세가 풍전등화이거늘 도대체 뭐라 언급 조자 하질 않고서 허수아비 처럼 조용히 젊잖만 떨고 지내니 금배찌만 달고 뭐하자는 짓입니까?
저러한 인간을 가리켜 꿀먹은 벙어리 또는 빛좋은 개살구라고 비꼬는 말이 있듯이 화려하게 등장하고 실속이 전혀 없으면 저런 비꼼을 당하지요. 지금 새민련 당 내부가 복잡하게 돌아가던데 저여자는 뭘하는지 도대체가 이해 안가는 것이 당연하고, 국회의원 금배찌만 달았지 사실상의 국회 의정활동(입법 발의)이 별 없으니 불만이 지지했던 유권자들로부터 속았다는 말도 터져나오곤 합니다.
그 여자는 다른 의원과 달리 "정의에 딸"이란 타이틀로 인해 당선되었기 때문에 그 책임과 사명이 더욱 무거운 것이요. 차라리 경찰에 그대로 남아 하던 일을 더 열심히 하는게 낳은 도리가 아닌지 싶은데 요즘 강동원 의원이 제대로 정의로운 일을 하듯 중차한 문제가 산떠미 처럼 많컷만 살아 있는지 죽었는지 모를 정도로 아무런 언급조차 안하니 꿀쳐먹은 벙어리가 아님 뭐하자고 금배찌 달았을꼬? 그를 열렬히 지지해 주었던 사람들이 기대한 것이 바로 이런 것일까? 국회에 입성해서 정의로운 의정활동 하라고 당선시켜 준것이지 그녀 얼굴이나 보자고 지지해 준게 아닐터, 이를 망각하면 야바이꾼 밖에 안됩니다.
헌재 재판관이란 인간들이 통합진보당을 “해산 결정”을 선고한 것은 그야말로 정치권과 언론 쓰레기들이 합세하여 종북사냥 해다 바쳐 ‘정권살리기’ 새마을 운동처럼 서로 협동한 떼사냥이고, 아무리 억울하고 분한들 어짜피 현실이 야바위 권력패들의 손바닥인데 저자들이 심리한 재판 결과(결정 선고)란 불 보듯 뻔한 것입니다.
오늘의 시련은 뼈아프개 교훈 삼아야 할 제도권 진보정당 압살의 정치사로 기록되리라 보면서 반드시 이번 정당해산 모략.책동에 두번 다시 당하지 않으려면 보다 더 치밀하고 거대한 '범 야권정당(가칭)'을 새롭게 창당 할 준비위원회 발족이 대안일 수 밖에 없으며 얼마든지 더 큰 희망의 계기로 전화위복 차원이 될 만큼 오히려 절망이 아닌 희망찬 내일을 위하여 기존 진보정당 차원도 뛰어 넘어서 민족분단 종식과 조국통일에 대비 할 '조국통일정당' 창당에 돌입하는 준비기구 설치가 무엇보다 시급하다 진단합니다.
앞으로 새 정당의 창당은 사회 각계 각층이 함께 동참하도록 할 민족 대단결의 기치를 높여 새로운 인재들이 정치투쟁 일선에서 얼마든지 충심어린 능력을 발휘 할 기회가 쥐어지게 한다면 그야말로 역전도 가능한 대중적 정치조직이 탄생하지 않을까? 전망합니다.
하면, 헌법상 법률이 정한 법규와 절차에 따라서 모든 준비과정 부터 창당에 이르기 까지 철저하게 합법성을 공고히 하여야만 다시금 역적패 현존 권력이 다시금 함부로 정당해산 공작질 따위가 통할 수 없도록 경계에 만전을 기해 그만큼 안전에도 늘 심중하게 대처하면서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 될 어떠한 빌미 자체도 발생하지 않도록 전체 당원들이 직접 운영하는 공동대표제 같은 '집단지도체제'로 당 조직이 운직여 간다면 가장 바람직한 진보정치 실현과 조국통일에 이바지 할 수가 있는 새시대 범 야권 정당의 탄생(창당)이야 말로 현 시국에 최고의 대안이라 확신합니다.
해서 앞으로 새로 창당하려는 가칭 '범 야권 창당준비위원회'에 참여하실 분들께서 일꾼이 되시고자 하신다면, 우선 기초적인 상식이 필요하므로 창당에 관한 헌법과 정당법률 등을 발췌(범 야권 창당준비모임 카페 공지)하여 필독 하셔서 공유하해야만 일머리가 수월합니다.
2015. 1. 9.
범 야권, 창당준비모임(창준모)
http://cafe.daum.net/0114614210
카페지기 지성+야성 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