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이 비추어져서 이렇게~
전체 단체사진~
이젠 다시 가파른 내리막길이다~
거목 옆을 지나~
억새밭도 지나고~
밧줄도 타면서~
계속 내려간다~
다시 잣나무 숲길로 접어든다~
멋지게 지어진 너와집 앞에서~
본인 요청으로 한 명은 이렇게~
출발지에 도착, 버스를 타고 식당으로~
1인분에 18,000원 하는 잣 순두부 전골 정식이다~
주전자 장식이 이채롭다~
언덕마루 가평잣 두부집 전경이다~
따뜻한 밥을 먹어서 인지, 아님 뭘 한 잔 해서 인지 혈색들이 좋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어요.
손이 얼마나 시린날인데 사진까지 찍으시느라...
손시린 날씨에 뜨거운 차 한 잔도 쉽게 드시지 못하고 남겨주신 기록들 ! 고맙습니다
부러버~요오오오~~!!!
추억 담아주신 이백님 감사드립니다!!!!고생하셨기에 우리님들은 즐거운 장면 다시봅니다 거듭감사드립니다~~~~
보고또 보고 올려다 내려다
더는 못 갈것같다며 ,,,,ㅎㅎㅎㅎ
부지런히 함께 하렴니다.
이백님 고생하셔습나다 다음 우리길에서 만나요*^^*
식사하실때 손이 얼마나 곱았는지 못봐서... 사실 무쟈게 추운 날씨였는데요.
사진으로 돌아가본 서리산 풍경이 참 좋네요.
잣나무향이 물씬 나지는 않았지만...잣나무 푸른숲은 말 그대로 싱그러웠습니다.
추운날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연풍광이 어찌보면 겨울이 쓸쓸해보이겠지만 그또한 인간처럼 동면에 들어간거겠죠?
쿵꽝거리며 어느봄날 땅속을 비집고 나올 그날을 기다리며... 그런때 다시한번 푸르름을 따라 가보렵니다
이백님이 계셔서 이날을 다시 다녀옵니다 감사해요 이백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