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롭고 오묘한 북유럽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 수도는 레이캬비크(Reykiavikk)로 유럽 북서부에 있는 섬나라로, 동해안과 북해안에는 피오르드가 많으며, 국토의 70%는 400m이상 이 불모지이고, 12%가 빙하로 덮여 있다. 화산섬인데다 기후가 한랭하여 지하 자원이나 농업 생산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아이슬란드에는 원주민이나 이누이트의 이주도 없었으며, 8세기경 아일랜드의 수도사가 처음 발견 하였다. 870년경 최초 이주자인 잉골푸르 아르나르손이 이곳에서 겨울을 지낸 후 얼음의 땅 아이슬란드라고 한것이 국명이 되었다.
인천 공항 → 레이캬비크 공항 → 호텔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보르가르피요르드에 위치한 보르가네스
보르가르네스(Borgarnes)는 아이슬란드 남서부에 위치한 도시로 인구는 1,763명(2011년 기준)이다.
레이캬비크(Reykiavikk)에서 북쪽으로 6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행정 구역상으로는 베스튀를란드에 속한다.
바르나폭포 걷기 Barnafoss walking
서부 아이슬란드에서 역사적으로 가장 유명한 레이크홀트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이 마을에는 유럽 최대의 온천과 아이슬란드 주화에 나오는 교회가 이 마을에 위치해 있다. 아이슬란드의 교회들은 하나 같이 개성이 넘치는데 그중에서도 레이크홀트의 교회는 주화에 나올만큼 개성이 뚜렷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럽 최대의 온천은 수온이 200°C에 달하기에 들어 갈 수는 없지만, 끊임없이 뿜어져 나오는 수증기는 매우 신비로운 경관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 싱밸리어 국립공원
굴포스(Gullfoss)폭포 및 게이시르(Geysir) 간헐천을 가르켜 골든 서클이라 칭하는데, 아이슬란드에서는 '골든 서클'이라는 단어는 쓰지 않지만, 지형상 가까운 곳에 위치해서 한국인들이 임의로 붙인 이름이다.
금빛 폭포라 불리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굴포스 폭포
드넓은 흐비타강이 남쪽으로 흐르다가 갑자기 왼쪽으로 꺾어진 후 몇 km 지나 폭포를 형성한다. 폭포는 처음에 폭넓게 굽어지면서 3단의 계단형으로 쏟아져 내리다가 갑자기 좁게 갈라진 32m 깊이의 협곡으로 직하한다. 직하할 때는 높이 11m와 21m의 2단으로 나누어진다. 평균 유수량은 여름에는 초당 140m³이고, 홍수가 났을 때 최대 2000m³까지 측정 되었다. 협곡은 너비가 20m 정도이며, 2.5km까지 이어지는데, 협곡 벽이 강 표면과 정확히 직각을 이룰 정도로 가파르다. 폭포 이름은 금빛 폭포라는 뜻으로 지금은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
물기둥이 솟아 오르는 게이시르 ; 간헐천
간헐천의 활동은 지진 활동과 지각 변동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변동이 있으며, 19세기에 가장 격렬하게 활동한 후 1935년 이후에는 거의 활동하지 않았다고 한다. 아이슬란드 정부는 수로의 신설 및 청소 등을 실시하여 간헐천 활동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노력을 거듭했지만, 1990년 경에는 다시 활동을 중지했다. 그러나 2000년에 발생한 지진이 활동을 재개 시키고, 1일 8회 정도 활동을 하게 되었다.
현재는 평균적으로 1일 3회 정도 최대 60m 정도의 분출이 보인다.
폭포의 근접 도로와 인상적인 자연의 특성으로 인해 가장 유명한 셀야란드즈포스
장엄하고 그림같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많은 사진을 찍는 장소로 유명한 곳이며, 셀랴란드사강의 일부인 셀랴란드스포스 폭포는 빙하 에이야퍄들라 요쿨 밑에 기원이 있다. 이 얼음 아래의 화산은 2010년에 분화되어 유럽 전역의 공항에서 혼란을 야기했다. 폭포의 캐스케이드는 상대적으로 좁지만 한번 해안의 해안선으로 표시된 큰 절벽에서 떨어지면 이제 바다는 저지대를 가로 질러 위치하며, 시야에서 볼 수 있다.
바이킹의 보물이 숨겨져 있다는 전설 속 스코가포스
수도 레이캬비크(Reykiavikk)에서 바트나이오쿠를(Vatnajokull) 쪽으로 150km 지점, 해안선을 따라 몇백 km 길이로 평행으로 자리한 절벽에 있다. 높이는 60m, 너비는 25m이다. 물보라가 많이 생겨 화창한 날에는 무지개가 뜨며, 폭포 앞에는 평지가 있고 그 앞으로 바다가 펼쳐진다. 전설에 따르면 이곳에 바이킹으로는 최초로 정착했던 사람이 폭포 뒤에 있는 동굴에 보물을 묻었다고 전해진다.
부근에 셀랴란드스폭포와 스코가르 민속박물관이 있으며, 일대는 여름철 휴양지로 인기가 매우 높다.
아이슬란드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해안가가 보이는 디르홀레이
아이슬란드의 남부 해안에 있는 디르홀레이(Dyrholaey)는 작은 바위 곶으로 아름다운 아이슬란드 바다를 볼 수 있다.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의 배경이 되기도 하였으며, 코끼리 모양을 하고 있어 코끼리 바위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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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주상절리와 검은 모래해변 레이니스피아라
디르홀레이에서 차를 타고 조금만 내려오면 검은 해변 레이니스피아라를 볼 수 있고, 검은 모래로 뒤덮힌 해변이 있다. 주상절리로 이루어진 동굴이 있어 독특한 풍경을 감상 할 수 있으며,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에서도 방영된 곳이기도 하다. 아이슬란드 현지인들이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관광명소이다.
얼음의 나라, 빙하 속 푸른얼음동굴
아이슬란드 남부 해안을 여행 하다가 약간의 스릴을 더해 멋진 휴가를 만들고 싶은 분들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매력적인 여행이다. 얼음동굴은 매년 빙하에서 얼음이 녹아 생기는 동굴로 영원한 곳이 아니라 그해 생겼다가 겨울이 지나면 얼음동굴 내 빙하가 녹아 내려 동굴이 사라지는데, 얼음동굴은 그해 처음이자 마지막인 한시적인 공간이다.
레이카비크 랜드마크 할그림스키르캬 교회
하틀그림스키르캬(아이슬란드어: Hallgrímskirkja)는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 있는 루터교(아이슬란드 국교회) 교회이다. 건물은 콘크리트 제로, 아이슬란드의 대표적 건축가인 그뷔드욘 사무엘손에 의해 1937년에 설계되어 1945년에 착공하였고, 1986년 완공 되었다. 17세기 아이슬란드의 시인이자 성직자인 할그리뮈르 페터르손의 이름을 따와, 높이 74.5m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다. 최상층까지 엘리베이터가 있고, 시내를 바라 보는 전망대가 있다. 교회 앞에는 레이프 에이릭손의 동상이 서 있는데,
이 동상은 알팅그 창립 1,000주년을 기념하여 1930년에 미국에서 기증한 것이다.
하르파 Harpa
하르파(아이슬란드어: Harpa)는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 있는 연주회장이자 컨벤션 센터이다.
2007년 1월 12일 준공을 시작하여 2011년 완공되었다. 하르파는 Portus으로 부터 운영되며, Portus는 레이캬비크 시 정부와 국가정부 산하기관이다. 하르파는 덴마크의 건축사무소 헤닝 라르센 아키텍츠와 덴마크의 예술가 올라퍼 엘리아슨이 합작하여 설계 되었다. 하르파는 서로 다른 색의 기하학적인 모양의 유리 패널을 입힌 철골 작업으로 완성 되었다.
호프디 하우스 Hofdi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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