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축구와 클럽 축구의 장단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학원 축구의 장점은 무엇이 있고 단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클럽 축구의 장점은 무엇이 있고 단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제 아이는 학원 축구를 하고 있습니다.

6학년에 시작해서 지금 중1 입니다.

나름대로 이곳 저곳 기웃거리며 눈팅한 결과 학원 축구는 문제점이 많다는 단점이 있고

장점은 잘 모르겠네요..

중고등학교 클럽축구의 장점이나 단점은 잘 논의가 되지 않아서 모르는 부분이 많네요..

선배 학부모님들께서 알려 주시면 아이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장단점을 구체적으로 쓰기는 길고 짧게 쓴다면
학원축구는 여러가지 어려운점은 있으나 축구선수를 꿈꾼다면 학원축구를 해야 되지 않나요?
클럽축구는 취미축구로 알고 있어요, 그렇치 않은가요? 우리아이도 클럽 축구했다고 하면 그냥 취미로 한 축구로 알던데

클럽축구 3~4년 한거보다 학원축구 1~2년에 배운것이 더 많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잘못 이해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장 ,단점은 모르겠으나
아이가 중학생이라면 클럽축구로는 축구로 진로를 잡기는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고요,
학원축구가 어려움은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학원축구로 갈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클럽 축구 3,4년 한 것 보다 전술은 많이 배웠겠지요..여기서 전술이란 감독한테 욕 안 먹는 방법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그러나 개인기술은 어떨런지요.. 축구로 진로를 잡았는데 중3까지 해보고 실력이 없다면 클럽 축구로 전향 해야겠지요..

지금은 클럽에서 선수를 보고 학원축구로 스카웃하는건 물론이고 그래서 두닥을 나타내고있고 대부분 대표들도 점차 클럽축구출신이 유망주로 떠 오르고 잇습니다. 장차 클럽축구형태로 판도가 변할것을 알려드립니다,.

맞습니다.. 공부 잘하는 똑똑한 아이들이 축구도 잘하겠지요.. 지도자가 알려주면 무슨 말인지 금방 이해 할테니까요.. 학원 축구에서 주말리그 하듯이 클럽 축구는 따로 주말리그 해야 한다고 봅니다.. 시작은 미약하나 5년후 10년후에는 클럽 축구가 대세일거라고 확신 합니다.. 고등학교 클럽 축구 추천해 주세요..

초등학교때는 어디든 상관없다고 봅니다 . 중요한 것은 지도자를 잘 만나는 것입니다.

클럽축구 장점 : 아이들이 공부에 손을 놓지 않는다는 점이라고 생각됩니다.(학부모님이 가만두질 않죠..학교수업에 학원까지) 경기경험도 요즘은 대회가 많아져서 학원축구와 떨어지지가 않고요. 점점 대세화 대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학원축구보다 클럽축구가.. 지금 정부도 공부하는 축구선수가 모토이니까요.. 그리고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으니 나중에 위험이 찾아오더라도 새로운 진로에 적응하기 쉬울꺼라는 생각이 듭니다(아이들에게는 큰 아픔이고 이겨내기 힘들겠지만요).
윗분 말씀대로 좋은 지도자 만나는 것 정말 중요하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지금상황으로 보아서는 초등학교때는 클럽축구를 하는것이 좋을것 같으나 중학교때부터는 클럽축구는 리그를 뛰기위해서 모여서 운동을 한다거나 리그경기에서도 운동면에서는 많이 부족하지 않나요, 특히 고등학교때에는.....
취미로 할것 같으면 클럽으로 가야 하고 축구선수로 꿈을 가진다면 어쨋튼 학원축구 아닌가요?

왜 클럽 축구팀은 취미정도로만 치부하는 건가요? 아이들의 장래를 위해서는 클럽 축구가 오히려 좋지 않을까요? 유럽의 프로산하 유소년 클럽들은 정규 수업 다 하고 훈련 따로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예) FC바로셀로나 유소년 클럽.

중학교에서 클럽,학원축구를 경험해보니. 각각의장단점을 씁니다. 일단 클럽은 공부와 축구의 비중이 반반입니다. 아이들은 본인스케줄에 따라 연습과시합에 참여하지요. 시합때 시험기간이라도돼면 중요선수도 안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재질있으면 학교에서 스카웃 막들어오고 (선수 빼가기) 정말잘하려면 학원 축구가 좋다니 떠나는 경우가 있어 팀 안정성이 떨어져요. 자유분방해서 기강이없는듯 해보이기도하고요. 솔직히 부모님들은 축구 시키는것(재질부족,진로문제)별로--하지만 요즈음에는 재능있는 아이도 여럿있고요. 게임도 곧잘합니다. 경비도 조금(20만원)들고요. 부모오라가라안하고 아이가 특출한 재질이 아직(키,

(스피드,체격)안보이면 집가까이에 클럽이있다면 강추----분명 학원축구는 달리기,체격,전술이 우위에있습니다.학원축구선수가 월등히 많으니까 잘하는아이도 많겠지요. 개인기는 밀리지않는다고봅니다. 제일중요한것은 지금아이의 현실이 추구부에서 축구만 시켜 성공시킬자신이있으면 현재는(연습게임,연습상대.)학원축구가났습니다. 클럽은 주말리그에 참여한지 얼마지나지않아 부족한점이 있지만 꼭발전해서 학교축구의 단점을 메워나가리라 봅니다 참고로 서울에는 광진u-15선수단, 마포에 신북선수단 있으며 학원축구에서 이적한 선수도여럿있습니다.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클럽 축구가 고등학교 팀은 없는 건가요? 신북FC는 초등부터 중등 고등까지 있는 건가요.?

신북fc는 초등학교 학원축구부에서 클럽으로 전환한팀입니다..초등부,중등부까지만 있습니다..
한국에서 축구를 할꺼고 축구선수가 꿈이라면...아직까지는 학원축구부에서 축구를 해야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신북fc 잘 가르친다고 소문이 좀 났지만..신중하게 생각하세요....

그렇군요.. 기득권층을 깨 부시기란 힘드네요.. 자우지간 나이 많은 분들은 빨랑 은퇴하시길 바랍니다.. 나이 많은 분들 보다는 더 똑똑하고 생각이 진보적인 후배들을 위해서 말입니다.. 확 바뀌어야 합니다.. 지금은 늙은이들은 취미 생활만 해야 합니다.. 젊은이들을 위해서..

소풍가는 것과 전쟁터가는 것 정도 차이(애들 마음)

요즘은 학원팀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적응을 못하여 클럽팀으로 옯기는 선수가 있기도 합니다. 특히 리그 참여 클럽팀은 선수층이 두텁지 않은 관계로 학원에서 축구를 한 선수라면 대 환영이겠죠. 기존 팀의 선수보다 더 인정을 해 주는것 입니다. 학원팀에서 좀 쳐지는 선수가 더 낳다 이거지요. 클럽팀도 성적에 목이 탈겁니다. 클럽팀이 학원팀을 이겨야 더욱더 관심을 갖게 될테니까요. 문제는 학원이던 클럽이던 어떤 지도자이냐 입니다. 아마 어디던지 내아이 축구하려면 지도자에게 굽신거려야하고, 찍히지 말아야하고, 등등......그럴것이라 생각 듭니다.

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저도 클럽축구를 좋게 보았는데.. 지금은 클럽 축구가 여러가지로 열악하니까.. 좋게 보이는 것 같더라구요.. 클럽축구가 활성화 되면 어짜피 선수 기용을 감독이 하니.. 학원축구 못지 않은 일들이 생길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님의 말처럼 결국 어떤 지도자를 만나느냐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프로팀 감독이나 국대 감독들도 다 자기 제자들 챙기기 바쁘잖아요.. 국대나 프로 감독들은 외국인 감독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학연지연 빽 없어지고 오로지 실력으로만 평가 받을 테니까요..

실력도 안돼는데 학원 축구에서 아까운 시간 허비하지말고 공부하면서 운동하는 클럽도 한방편이돼겠지요.그리고 어느정도 클럽이 성공해야 학원축구병폐를 막을수있다고 생각합니다.한국축구 역사상 지도자(축협회장포함)에게 대등하게 말한선수는 박지성뿐이고 축구밖에 모르니 어떻게합니까? 학원,클럽병행해서 학부모(아이들)주권 찾읍시다.

옳소..

두군데 다 다녀본 결과 ,,전 클럽추천 합니다..일단 감독보다 코치진 스팩 검토하시고..초딩은 클럽이 유리하고, 중등부턴 진짜선수반 과 취미를 잘구분해서 결정하시면 될것같읍니다..올해부턴,초등학교주말리그 클럽팀 굉장히 많아졌읍니다. 제가보기엔 3년안에 초등학원축구부 많이 문닫을것 같읍니다..경제적으로도 절약 됩니다..어것 저것 걷는돈이 일단 없는것 같더군요.. 제가 보기엔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