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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지맥(백두) 국사지맥 1구간(저수령~지맥분기점~용두산~매봉~용문산~성황당고개)
에이원 추천 0 조회 448 22.10.04 18:15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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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05 08:46

    첫댓글 방장님이 여름방학마치셨구만요.
    저수령쪽이어서 비실이의나와바리에 근접해 왔구만,
    국사지맥 첫구간출발을 축하드립니다.
    땡땡이 치지 마시고 담주에 완주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22.10.06 10:31

    비실이부부 자문위간사님
    백두대간 저수령에 올라 옛 추억에 잠기기에도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그때만 해도 훨~ 젊은 시절이었는데요.... ㅎ
    국사지맥 첫 구간은 고도도 있고 나름 운치도 있고, 순탄했던 순간으로 기억됩니다.
    다음주 체력상 완주는 어렵구요.. 잘 진행하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2.10.05 13:48

    꾸준히, 끈질기게, 즐겁게.
    방장님의 산행 흔적을 훑어보면서 유추해 본 방장님의 산행 원칙.

    홀로 산에 들면 열리는, 끝없는 해방감과 자유.
    그 산속에는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방장님의 광활한 세상이 있겠지요.

    산행기의 행간에서 읽히는 그 여유로움을 시샘합니다.
    그리고 혼자서 하나씩 해결해 가는 행복을 부러워합니다.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오르는 분의 뜨거운 열정을 응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10.06 10:35

    범산님 반갑습니다.
    대간, 정맥 등 예전에 주로 홀로하던 습관으로 매진하고 있네요.
    말씀처럼 산에 들면 포근해지는 심정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체력도 관리하면서 조심조심 한 발씩 내딛으며 진행하기도 했구요.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2.10.07 10:16

    늘 홀산 하시는 방장님 보니까 경비도 만만치 않네요
    그래도 모두 목표를 향하여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모습들이 아름답습니다
    혼자보다 둘이며 더할나이 없지만 힘든여정을 이겨 내서야지요
    저도 이제 대원들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고 앞으로 홀산이 많을듯 하네요
    지나간 추억들이 새롭게 깨우치네요
    늘 홀산 안산 즐산하시고 하나 하나 줄어주는 행복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국사지맥 첫구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2.10.06 10:37

    와룡산님 잘 계시죠?
    늘상하던 홀산행이 적응된 탓이기도 하네요.
    호젓함과 체력 안배에도 신경쓰면서 진행해야 할 듯 싶습니다.
    풍성한 가을에 멋지고 기억남는 여정 이어지세요.
    감사합니다.

  • 22.10.06 09:29

    에이원 님 반갑습니다
    국사봉이란 이름의 봉우리도 많은 편이구나 생각해 봅니다.
    멀리 떠나봐야 나라와 가족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더욱 실감합니다.
    불평이 생기다가도, 나를 낳아주고 나를 있게 해준 우리나라의
    소중함으로 서로 갈등하면서도 서로 뭉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늘 안전산행으로 성취감 가득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22.10.06 10:40

    계백님 반갑습니다.
    이미 지나신 발자취를 따라 저도 첫걸음 디디고 온 듯 합니다.
    비교적 큰 산세로 호젓함을 더욱 즐길 수 있었나 봅니다.
    다음 구간 국사봉 오름길이 까칠하다는데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 22.10.06 09:44

    국사지맥 입문을 축하드립니다 성황당고개까지 진행입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2.10.06 10:43

    세르파님 안녕하세요?
    이미 지나신 발자취를 따라 첫 발걸음을 디디고 왔네요.
    첫 구간은 산세도 좋고 굵직한 흐름으로 기억됩니다.
    쉼없이 이어지는 산하사랑도 즐겁고 멋진 진행되시구요.
    감사합니다.

  • 22.10.07 12:52

    올 가을들어 두번째 지맥으로 국사지맥을 택하셨네요.
    타지맥 보다 잡목은 덜하지맥 좋은길은 없었던 국사지맥으로 기억이 됩니다.
    남은 구간도 즐거운 종주 길 되시기 바람니다.

  • 작성자 22.10.08 18:02

    부뜰이운영자님
    고도도 높고 오르내림도 반복되어 힘들기도 했지만 무탈이 마무리되어 다행입니다.
    꽤나 긴 휴식으로 체력저하에 유념하면서 쉬엄쉬엄 진행하였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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