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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지맥(금북) 무성지맥 2구간(쌍달리임도~무성산~갈미봉~채죽산~부엉산~유구천합수점)
에이원 추천 0 조회 408 20.12.22 15:53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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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22 19:10

    첫댓글 제 시그널들이 여기 저기 바닥에 떨어져 있나 봅니다.
    잘 달아 둔다고 달아뒀었는데....
    챙겨 주심 감사드립니다.

    여름철에 죙일 비맞으며 진행 했던 무성지맥 길이였는데
    그때 와는 또 사뭇 다르네요..

    질마고개의 못지나가게 하던 영감님 없었는지 그앞에서
    잘 빠져서 진행 하셨네요..

    마지막50.8m 부엉산은 민가가 위리해 있어서 올랐다가
    뒷쪽으로 내려 오신 분도 있고 저같은 경우는 도둑넘 소리
    들을까봐 안올라 갔었는데 그곳에 산패를 설치 하셨네요 ㅎㅎ

    대단하신 걸음을 하셨네요 ^^
    무성지맥 다시 한번 되집어 보며 추억하였네요 ^^

  • 작성자 20.12.24 10:39

    이번 구간은 전반 내내 등로 상황이 좋아서 마치 산책로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당진영덕고속도로 이후 도로통과와 마을 야산, 밤나무단지 등 유의하면서 지나기도 했구요.
    농장 주민 등과의 마찰은 다행이 없이 잘 지날 수 있었네요.
    마지막 봉 부엉산에 표지판을 설치 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20.12.22 19:26

    무성지맥 하면 떠오르는 마을 쌍달리~ 그 길을 또 밟으셨네요
    전일 공주에서 일박하시고 무성산 오름길에서 일출을 맞이하셨는데 여유로움이 묻어납니다 산패작업도 하시면서 회원님들의 흔적까지 챙겨주시는 두분 모습에도 박수 보내드리고요 꼼꼼한 산행기 즐감했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20.12.24 10:45

    쌍달리임도 반대편 월하리쪽 진입을 고려해 보았지만 당초 계획대로 쌍달리로 올랐습니다.
    당일 진행이며 거리를 감안하여 전날 공주에서 묵고 이른 출발을 한 덕분에 여유로운 산행이 된 듯 싶습니다.
    이번 구간은 등로 상황이 유순하여 편안한 진행이었던 것 같구요.
    무명봉에 표지판 설치로 등로를 밝힐 수 있어 뿌듯했던 심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20.12.22 21:02

    방장님!
    대락님과 함게 무성지맥 2구간으로 졸업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무성지맥은 옆으로 유마지간 남사고의 십승지지에 해당하는 법화분맥을 내놓죠...
    산과계곡 대선배님 덕분에 눈이 더 넓어지는 호강을 합니다.^^

    무성산에 홍길동성이 있는건가요?
    남매간의 축성기에 딸린 전설은 비슷한데 왜 거기에 홍길동이라는 이름이 들어갔는지 의아합니다.^^

    채죽산의 전설도 재미있네요.
    무성지맥의 마지막에 있는 부엉산도 기억에 남습니다. 얕은 산을 깍고 그 위에다 집을 지었군요.

    요즘 조고문님과 산과계곡대선배님이 금강변 부엉이터널을 오르시던데...
    겨울밤이라 부엉이가 자주 등장하네요.
    부엉 부엉새가 우는 밤! 부엉 춥다고서 우는 밤~
    우리들은 할머니 곁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옛날 이야기를 듣지요.

  • 작성자 20.12.24 10:53

    지맥상에 십승지표식을 보면서 의아스럽기도 했는데 법화분맥과도 연관된 길이었던 것 같습니다.
    무성산에 홍길동이 근거했다는데 믿거나말거나 했네요. ㅎ
    채죽산에서 지나온 발자취를 바라보던 기억도 나구요..
    날머리에 위치한 부엉산은 내년에 금강 명소로 바뀐다는데 표지판을 설치 할 수 다행스러웠네요.
    감사합니다.

  • 20.12.23 07:49

    무성지맥 완주 축하합니다
    21년도에도 힘찬 발걸음 기대합니다

  • 작성자 20.12.24 10:57

    네. 감사합니다.
    지맥님께서도 금년 한 해 멋진 폭포하강을 선보이시느라 애 쓰셨죠?
    깎아지른 절벽과 출렁다리 등 하강 모습을 보면서 신기했던 느낌은 지울 수 없었구요..
    내년에도 늘 건강과 멋진 하강 기법을 선사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20.12.23 15:06

    무성지맥 2구간 완주 축하드립니다
    어떻게 눈에 익은 길인지... 여기서 후기사진을 자꾸 보다보니 눈에 익었나 봅니다. ㅋㅋ

    혹시 부엉산은 자지산 옆에 있는 그산은 아닌지요?
    제 머리가 요즘 제 기능을 못해 이게 이거고 저게 저건데도 이게 저거같고 저게 이거같아
    분간이 쉽게 되지 않습니다. ㅋㅋ 양해해 주시기 바라며

    다가오는 21년에도 변함없는 산행 기대해 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0.12.24 11:04

    반가워유~ 부리나케님
    조고문님 다녀오신 부엉산과 자지산은 금산쪽이구요. 여기 부엉산은 같은 금강변이지만 공주에 있네요.
    제가 사진 상으로 보기에도 양쪽이 비슷해 보입니다요. ㅎ
    금년 한 해도 멋진 여정담 올려주시느라 수고많으셨고, 앞으로도 기대할께요.^^
    감사합니다.

  • 20.12.24 13:58

    추워서 아무데도 안가구 쉬시겠다더니 못참구 무성지맥을 마무리 지으셨네요.
    그런데 마지막산은 민가 울티리안에 있나봅니다.
    무성지맥 완주하심을 축하드림니다.

  • 작성자 20.12.24 14:29

    글쎄말입니다.
    하룻밤을 자고 났더니 몸이 근질거려~ 용기내어 무성지맥 졸업은 잘 다녀온 듯 합니다. ㅎ
    이 구간 내내 산책로 같은 느낌이었구요. ~
    마지막 봉인 부엉산은 표지판 설치를 두고 노심초사했는데 맘씨좋은 민가 주인분 덕분에 잘 매듭지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2.24 18:30

    수고하셨읍니다. 길은 좋아 보이는군요. 저는 이제 농사철이라 내년 3월까지는 쉽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구요..^^

  • 작성자 20.12.24 18:42

    하이구~ 내년 초까지 쉬신다니 저도 아쉽네요.~
    올 한해 동안 바쁜 일상속에 산과 벗하시면서 열정적이고 멋진 마루금 답사기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남은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도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삶 영위하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20.12.24 20:22

    무성지맥 완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0.12.25 14:49

    감사합니다. 세르파님
    덕분에 유순했던 산줄기와의 만남이었던 것 같습니다.
    잊지못할 추억을 새길 수 있어 즐겁습니다.
    진행하시는 열정적인 마루금 답사 모습 건강한 산행을 기대합니다.
    한해도 저물어 가는데 잘 마무리하시구요.~

  • 20.12.28 12:34

    방장님 무성지맥 졸업 수고 많으셨읍니다.
    축하드립니다.
    대략님과의 동행 지맥길 멋찌십니다.
    늘..즐거운 지맥길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 되십시오 ^^

  • 작성자 20.12.28 17:15

    네. 감사합니다.
    우리 산하 갈 곳도 멋진 곳도 많아 늘 즐거운 산행인 듯 싶습니다.
    무영객님께서도 진행하시는 산길마다 안전하고 멋진 추억이어지시길 바랍니다.
    며칠 남은 한해 잘 마무리하시구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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