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백지맥 3구간
산행일시 : 2024년 7월 20일
누구랑 : 세르파 홀산임
교통수단 : 자가용 무박
산행거리 : 12.44km
산행시간 : 9시간 27분 (04시 31분-13시 58
분 점심 휴식 시간 )
산행코스 : 정각사-전의치임도-824.8봉-담밭재-826봉-825.7봉-갬밭골재-730봉-삿갓봉(752.2m)-703봉-안개산-(702.9m)-482봉-개산리고개(울릉도 전망대)-들입재터널 위
육백지맥이란 ?
육백지맥은 낙동정맥의 백병산(1260.6m) 동쪽 1.3km 지점의 1043.6봉에서 북동쪽으로 분기하여 삼척 오십천의 동쪽 울타리를 이루면서 북동진 하여 오십천이 동해 바다를 만나는 곳에서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47.4km의 산줄기를 육백지맥이라 한다
-주요 봉우리-
지맥분기점 (1073.6m) 육백산(1243.3m) 돌골산(1114.2m) 무건봉(1111.0m) 핏대봉(881.3m) 삿갓봉(752.5m) 안개산(702.. 9m) 태평산(595.4m) 안정산(336.4m) 고성산(99.1m)등입니다
-육백지맥은 중간에 탈출로가 없어서 탈출로와 접속이 애매한 지맥입니다 한 번에 가면 좋으련만 그 체력이 안 되어서 접속거리가 자꾸 늘어납니다 그래도 이번구간만 하면 4구간은 그나마 접속이 원활하여 걱정을 줄일 수가 있습니다
-주지리에 있는 정각사를 들머리로 하여 한참을 올라서 그나마 묘지들이 있어서 수월한 편입니다 1시간 정도 진행하여 전의치 도착입니다 전의치에서 접속하여 진행하여 한참을 오르고 바위봉을 오르면 824.8봉 산패입니다 산패에 벌이 집을 지어서 벌 2방을 쏘입니다 요놈들도 살아야죠 ㅎ 인증을 하고 지맥은 좌틀로 진행입니다
-담밭재를 지나고 825.7봉을 지나서 갬밭골재 시멘트포장임도이고 임도를 건너서 절개지로 치고 오릅니다 길이 그나마 양호합니다 730봉을 오르고 진행하여 삿갓봉 752.2 삼각점봉 오르고 인증을 합니다
-삿갓봉 안내지도를 지나고 고봉암신선약수푯말도 지나고 안개산 방향으로 진행입니다 그리고 정식등로를 벗어나 등산로 자연환경보전 푯말로 지맥은 이어지고 급경사 암봉을 오르고 진행하면 안개산 702.9m입니다 인증을 합니다
-진행하여 또 다른 삿갓봉 전에서 우틀로 지맥은 이어지고 급경사 내림 시 길이 애매하나 좌측 능선으로 붙어서 진행이고 곧 길이 좋아집니다 왼쪽 새로운 임도가 건설되고 계속하여 내리면 개산리 울릉도 전망대입니다 울릉도는 보이질 않고 사금지맥 날머리만 조망됩니다
-차도로 진행하여 명품소나무에서 오늘 산행을 갈무리를 합니다 터널 지나서 들입재까지 가도 되나 출입구를 차단기로 막는 경우가 있어서 접속이 원활한 명품소나무 들입재 터널 위에서 산행을 갈무리를 합니다 4구간은 가을쯤 잡목이 시들은 시기에 완성할 예정입니다
지맥산행은 지맥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 열정이 있는 한 162 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
울릉도 보이는 전망대에서 울릉도는?
사금지맥 날머리만 보입니다
824.8봉입니다 벌이 산패에 벌집을 지어서 벌에게 두방 쏘입니다
826.7m 봉입니다
삿갓봉 752.2m입니다
안개산 792.9m입니다
개산리고개 들입재터널 위 명품소나무에서 3구간 산행을 갈무리를 차량접속이 가능한 곳입니다
정각사 입구를 들머리로 삼아 접속을 합니다
들고양이들이 아침으로 김밥을 먹는데 달라고 합니다
묘지를 몇 개를 지나서 급경사로 오르면 임도로 진행하여 전의치로 갑니다
요리 임도로 접속을 합니다 좌측으로 진행입니다
전의치 도착하여 우측으로 접속하여 마루금으로 오릅니다
독도님 응원글입니다
824.8봉 삼각점봉입니다 벌이 산패에 집을 지어서 벌을 두방을 쏘입니다
773.5봉입니다
825.7 삼각점봉입니다
825.7 인증을 합니다
소나무들이 대단히 크게 자란 원시림입니다
갬밭골재입니다
임도 맞은편 좌측으로 접속하여 진행입니다
안철봉 740m입니다 바닥에 있습니다
삿갓봉 정상입니다
옛날산패 삿갓봉입니다
삿갓봉 752.2m 인증을 합니다
와룡산 선배님 삿갓봉 띠지입니다
삿갓봉 산행지도입니다 정말 오지 중 오지입니다
고봉암 약수터 방향입니다 약수터 가보고 싶었는데 체력이 저질이라서 포기합니다
일반등산로와 겹쳐서 그나마 푯말도 있고 양호합니다
고봉암을 가보고 싶네요
지맥은 푯말뒤로 진행입니다 우측으로 일반등산로가 있습니다
안개산 702.9m입니다 준희 선배님 산패는 어디 갔는지 없네요
급경사로 한참을 내리고 좌측으로 새로운 임도이고 능선 따라 진행입니다
펜스가 끊어진 곳에서 개산리고개 도로로 접속하에 진행입니다
개산리고개 울릉도 전망대입니다
울릉도 조망은 어렵고 사금지맥만 보입니다
사금지맥 날머리가 조망됩니다
울릉도 조망을 해봅니다
도로로 진행하여 명품소나무에서 더 이상 진행할 마음이 없어집니다 더위로 다리가 풀립니다
올여름만 잘 버티면 지맥도 얼추 끝을 향하여 갑니다
요기서 몸도 지치고 이석증이 재발하려고 하여 들입재는 차량진입이 제한돈 경우가 많아 다음 접속이 원활한 들입재터널 위에서 갈무리를 합니다 다음 시원한 가을에 사금지맥과 함께 완성할 계획입니다
지맥 산행은 지맥 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 열정이 있는 한 162 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
첫댓글 사금지맥에 이은 육백지맥을 진행하셨네요.
이 구간 삿갓봉, 안개산과 개산리고개를 지나 들입재 터널까지 진행하신 셈입니다.
고향 선산 부근이기에 지명마다 친근감있고, 옛 생각에 젖게 해 주네요.
남은 구간도 안전하게 잘 마무리하세요.~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