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봉지맥 2구간(우봉지맥 완성) 돌문재-60번도로(바람재)-남재-합수점(좌낙동강/우남강)

[세르파]

우봉지맥 2구간 (우봉지맥 완성)

산행일시 : 2023년 2월 18.19일
누구랑 : 세르파 홀산임
교통수단 : 자가용 무박

1일 차 2월 18일

산행거리: 4.06km
산행시간 : 2시간 05분( 14시 30분-16시 36분 점심 휴식시간포함)

2일 차 2월 19일

산행거리: 7.79km
산행시간: 4시간 26분 (05시 01분-09시 27분 )


산행코스 : 돌문재(1041번 도로)-250.6봉-236.7봉-250.4봉-232.1봉-177.5봉-294.3봉-248.7봉 255.4봉-182.3봉-167.1봉-남재-85.1봉-성산교-합수점 (낙동강/남강)



우봉지맥이란?


우봉지맥은 진양기맥의 자굴산(897m)과 한우산(836m) 사이의 764.7m 봉에서 동쪽으로 분기하여 매봉산(597.0m) 신덕산 우봉산 장군당재 막실고개 달재 왕봉산(262.8m) 돌문재(1041번 도로) 남재를 지나 남강이 낙동강에 합류하는 성산배수지까지 가는 도상거리 30.3km 되는 산줄기로 남강의 우측 분수령이 된다

엄밀하게 강의 수계만을 따진다면 남덕유에서 온 산줄기는 이쪽으로 내려와서 남강의 우측 울타리를 쳐야 할 것이나 산세나 길이 가화강의 특성 남강댐등을 고려하여 진양호로 가는 바람에 기맥반열에서 지맥반열로 강등된 산줄기이다

-화개지맥을 하고 바로 와서 우봉지맥을 이어갑니다  돌문재 도착하여 오늘은 60번 국도까지 진행하고 내일 올라가기 편하게 진행입니다 절개지를 타고 오르고 251봉 도착입니다 진행하여 바람재 도착하여 첫날 산행을 마치고 식사를 하고 취임을 합니다

-2일 차 일찍 돌문재 도착하여 산행을 합니다 급경사를 오르고 179봉 도착이고 우틀로 진행이고 남재고개 도착입니다 그리고 마지막봉 84봉을 오르고 합수점이 보이면서 우 남강 좌 낙동강 합수점으로 내려서 화개지맥을 마주 보고 우봉지맥을 완성합니다

-우봉지맥 2구간은 중간중간 잡목이 많은 구간이고 그래도 2구간 거리가 짧아서 마무리를 하고 2일간의 산행으로 화개지맥과 우봉지맥을 완성합니다

지맥 산행은 지맥 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이 있는 한 162 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

우봉지맥 날머리 성산마을 낙동강입니다

우봉지맥 낙동강합수점 인증을 합니다

우 남강 좌 닉동강 합수점 우봉지맥 날머리입니다 맞은편은 화개지맥 날머리입니다

화개지맥을 완성하고 내일의 산행을 빨리 마치고 귀가하기 위해 바람재 60번 국도까지 진행하기로 합니다

돌문재 철조망 끝나는 점으로 치고 오릅니다

요리로 접속하여 급경사를 치고 오릅니다

250.6봉입니다

250.4봉입니다

232.1봉입니다

맞은편 잡목숲을 헤치고 진행입니다 여름철 진행 불가입니다

잡목숲입니다

바람재 60번 국도에서 1일 차 산행을 마치고 내일 여기서 다시 시작하여 우봉지맥을 완성할 계획입니다

다음날 우봉지맥 바람재 시작합니다

177.5봉입니다

294.3봉 삼각점봉입니다

294.5봉입니다

248.7봉입니다

255.4봉입니다

167.1봉입니다 삼각점봉입니다

남재입니다

85.1봉입니다

합수점 낙동강이 조망됩니다

건물 좌측으로 진행입니다

날머리 길로 내립니다

좌 낙동강 우 남강합수점입니다

낙동강 합수점 인증을 합니다

우봉지맥 합수점 인증을 하고 우봉지맥을 완성합니다

우봉지맥을 완성합니다

지맥 산행은 지맥 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이 있는 한 162 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

[부뜰이(윤종국)]

잡목도 심했던 우봉지맥
합수점에서 남강을 사이에두고 화개지맥과 마주보며 끝을맺는 우봉지맥 졸업 축하드림니다.

[세르파]

2구간 잡목이 많습니다 낙동강을 보는순간 한번에 어려움이 달아났습니다 응원합니다 ~~~

[부리나케]

화개지맥 끝내고 와서 바로 강행군 하셨네요
우봉지맥 졸업 축하드립니다. 낙동강이 그렇게 시원해 보일 수 없었겠어요
충분히 그림 그려집니다. ^^

[에이원]

화개지맥에 이은 우봉지맥 마무리를 축하드립니다.
비교적 짧은 구간을 여유롭게 마무리한 듯 싶습니다.
남강을 두고 두줄기가 완성된 셈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