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지맥 1구간
산행일시: 2022년 1월 10일
누구랑 : 세르파 홀산임
교통수단: 자가용 당일(여행 중)
산행시간 : 09시간 44분 (05시 55분-15시 39분 점심 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 : 20.05km
산행코스 : 원효암자길-원득봉(714.3용천지맥분기점)-청송산(584.7봉)-555.8봉-208.0봉-목늠고개-월평고개-용천산(544.8봉)-488.7봉(용천북지맥분기점)-324.7봉-282.2봉-진태고개-303.2봉-백운산(521.4봉)-실연봉(522.5봉)-517.7봉-망월산((549.0봉)-매암바위봉-당나귀봉(574.3봉)-437.8봉-문래봉(511.4봉)-곰내재
용천지맥이란?
용천지맥은 낙동정맥이 천성산을 지나 금정산 쪽으로 남하하면서 원효산(천성 1봉) 남쪽 1.8km 지점 원득봉(718.6m)에서 동쪽으로 분기하여 용천산(545m) 백운산(522m) 망월산(549m) 문래봉(511m) 함박산(457m) 아홉산(361m) 산성(368.9m) 장산(634m) 옥녀봉(370m) 간비오산(148m) 동백섬까지 부산 수영강의 동쪽 울타리가 되는 약 41.5km의 산줄기를 신산경표에서 용천지맥이라 한다
-부산으로 가족여행 겸 가까운 지맥을 찾다 보니 천성사 근처에서 남하하는 용천지맥을 하기로 합니다 가족들은 해운대 숙소에서 부산 시내 관광을 하고 저는 집사람의 도움으로 원효암 탐방길 차도로 진행하여 쉽게 원득봉을 접속을 합니다
-원효암자길 낙동정맥길과 겹치는 차도는 차가 오를 수 있습니다 차도로 가다 보면 원득봉 오름이 보이고 오름으로 진행하여 용천지맥 분기점에 이르고 인증을 합니다 무영객님 띠지가 눈에 들어옵니다 바로 전에 들려가신 것 같습니다
-인증을 하고 조금 낙동정맥길로 진행하니 낙동정맥 금정산 갈림길이 나오고 역기서 직진으로 진행하여 내림으로 진행하고 다시 오름으로 진행하니 598.6봉이 입니다 진행하여 584.2 봉 청송산을 오르고 인증을 하고 내림으로 진행이고 555.8봉을 지나고 월평리 도로에 내리고 도로로 진행하여 목늠고개 도착입니다
-목늠고개 도착하여 횡단보도를 건너고 김밥집 옆 첫 번째 도로로 진행이고 오름으로 차도를 진행하면 덕계성심병원 정문을 지나고 7번 국도 다리를 건너서 진행하여 공사중인 곳 펜스 옆으로 진행하면 얼마 안 있어 등로가 보이고 여기서부터 오름으로 한참을 오르면 용천산 정상에 오릅니다 정상석 하나 없는 용천지맥 용천산 544.2m 정상입니다
-인증을 하고 진행하여 용천 북지 맥 분기점이 나옵니다 여기도 다시 용천 북지맥으로 방문을 하여야 하는 곳입니다 직진은 용천북지맥 방향이고 용천지맥은 진태 고개 방향으로 진행이고 282.2봉 삼각점을 확인하고 백하여 가는방향 우측으로 진행하면 생태통로로 바로 나오는데 선등자 트랭글을 따르다 보니 직진으로 진행하여 아파트로 내리고 차도를 진행하여 다시 생태통로를 만나서 철문으로 통과하여 진태고개 도착입니다
-여기서부터 오름으로 백운산에 오르고 지역 산악회 대장님 한 분을 만납니다 사전답사로 백운산 오름이라고 하고 인사를 하고 부탁하여 백운산 인증을 합니다 삼각점이 있습니다 헤어지고 진행하여 임도가 나오고 좌측으로 진행하면 망월산이 보이고 길이 아주 좋은 편입니다
-진행하여 5177봉 오르고 산불감시탑이 있는 망월산 정상입니다 인증을 하고 진행이고 다시 진행하여 좌측으로 약간 벗어나 있는 매암산으로 다녀옵니다 매암 바위봉이라고도 합니다 다시 지맥으로 복귀하여 진행이고 직진하여 지맥에서 벗어나 있는 봉을 오르면 당나귀 봉이고 인증을 하고 백하여 지맥 길로 하여 진행하여 문래봉 정상을 오릅니다
-내림으로 진행하여 곰내재 도착이고 먹을 것을 준비하지 않아서 더 이상 진행이 어렵습니다 공부를 덜하다 보니 여기에 식당이 있는 줄 알았는데 식당이 없고 그냥 생태통로 있는 공원입니다 더이상 진행이 어려워 내일 이어가기로 하고 곰내재에서 좌측으로 탈출하여 1km 정도 진행하자 식당이 있기는 하나 백숙집입니다
-조금 기다리자 집사람이 와서 행운대 숙소로 도착하여 내일 산행을 준비하고 숙박을 합니다 준비 부족으로 곰내재 멈춤이 못내 아쉬운 용천지맥 1구간 산행입니다
지맥 산행은 지맥 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이 있는 한 162 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
좌 원득봉 우 천성산입니다
용천지맥 분기점 원득봉입니다 718.6m 봉입니다
용천지맥 분기점 나무입니다
용천산 545m입니다
용천 북지 맥 분기점입니다 여기 용천 북지 맥으로 다시 와야 합니다
백운산 521.4m 봉 정상입니다
망월산 549m입니다
배암산 615.8m입니다 지맥 길에서 조금 벗어나 있습니다
당나귀봉 574m 봉입니다 지맥길에서 조금 벗어나 있습니다
문래봉 511.4봉입니다
곰내재입니다 1구간 날머리입니다
천성산 원효암 가는 길 접속점까지 차로 접속이 가능합니다 저도 차로 쉽게 접속하여 진행입니다
차도와 원득봉 가는 낙동정맥길입니다
접속점 들머리 원효암자길 주소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대석리 산 6-12
원득봉 용천지맥 분기점입니다
용천지맥 인증을 합니다
낙동정맥 금정산 가는 길 옛날 낙동정맥 시절이 생각납니다
선배님들 띠지입니다
원득봉과 천성산이 조망됩니다
600m 봉입니다
청송산 584.2m 봉입니다
555.8봉입니다
208.0봉입니다
포장도로로 내리고 좌측으로 둘레길 접속하여 진행입니다
길로 내리고 요런 둘레길로 진행입니디
차도로 진행입니다
목늠 고개입니다
횡단보도 건너서 바로 첫 번째 길로 용천산 오름으로 진행입니다
차도 위를 지납니다
용천산 공사 중으로 여기서 공사장을 통하여 접속하여 오름으로 진행입니다 한참을 진을 빼야 용천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용천산 544.2봉입니다
용천산 인증을 합니다
488.7봉입니다
용천지맥과 용천북지맥분기점 입니다
용천북지맥 분기점입니다 용천북지맥으로 다시와야하니 잘 보아둡니다
용천지맥은 진태 고개 방향으로 진행입니다
여기서 약간의 알바입니다 삼각점 인증 하고 백하여 가는 방향 우측으로 진행하면 생태통로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직진하면 아파트 산책로입니다
철문으로 열려있어서 진행입니다
생태통로로 횡단할 수 있습니다
303.2봉입니다
준희 선배님 응원입니다
한참을 힘들게 오르면 백운산 521.4봉 도착하여 답사 나온 산행대장님에게 부탁하여 인증을 합니다
백운산에서 가는 방향 내리면 임도가 나오고 좌틀하여 진행입니다
실연봉 정상입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임도에 실연봉 돌이 있습니다
망월산 549봉 인증을 합니다
여기서 매암바위봉 다녀옵니다
매암산 정상석입니다
돌아나와서 가는 방향 우측으로 진행입니다
당나귀봉 지맥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다녀옵니다
용천지맥 450봉입니다
문래봉 511.4봉입니다
곰내재입니다 생태통로로 진행입니다
다음 구간 곰내재 들머리입니다
곰내재입니다 미처 점심을 준비하지 못하여 배가 고파서 여기서 1구간 산행을 갈무리를 합니다 내일 다시 와서 용천지맥 2구간 산행을 할 예정입니다
광안대교입니다
해운대 엘시티입니다
용천지맥 장산입니다
다음날 장산 인증입니다
광안대교 야경입니다
해운대 조선호텔 동백섬 방향입니다
동백섬 회의장입니다
동백섬 등대입니다
동백 대교 용천지맥 날머리입니다
용천지맥 날머리 동백 사거리 동백 대교입니다
오륙도입니다
오륙도 낙조입니다 다음날 연속 용천지맥 2구간을 이어갑니다
지맥 산행은 지맥 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이 있는 한 162 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
첫댓글 세르파대장님!
용천지맥은 홀산으로 다니셨군요.
따뜻한 남쪽이라선지 산행기에서 온화한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용천지맥에 노란세이버님이 준희선생님을 모시고 최근에 산패작업을 해두신 모양입니다.
저기 원득봉이란 이름도 맨발선배님이시던가... 어느 산꾼의 이름을 차용했다 들었습니다.
여기 용천지맥은 부산5산종주와 11산종주에서 지나가본 코스입니다.
용천지맥을 하려했던건 아니었지만 저는 용천지맥을 이미 한 경우입니다.
부산 5산종주는 중간에 아홉산과 함박산을 지나 철마산으로 건너가는 거로 알고 있구요.
거기에 총기, 탄약 만드는 방산업체 SN모티브란 회사도 있더군요.
부산 11산종주는 동백섬에서 시작해,
원득봉 낙동정맥 닿는 곳까지 올라가서 이후 낙동정맥을 따라 내려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부산 5산종주는 완주했고, 11산 종주는 끝까지 가지 못하고 부산시외터미널과 가까운 고개에서 중탈했습니다.
장산에서의 야경도 멋있었고, 이 장산 정상의 공군부대는 곧 정상을 개방하기로 부산시측과 협조가 된 모양이더군요.
역시 부산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국제 항구도시입니다.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습니다.. 일단 2편으로 바로 가봅니다.^^
부산 해운대 가족여행간김에 근처 묭천지맥을 힌게되엤네요 부산 생각처럼 410km 멀지가 않네요 생각하기 나름입니나 천성산 원득봉 출발 1구간 먹을 것 준비부족으로 힘들게 진행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용천지맥을 출발하셨네요.
어둔밤길 헤치면서 만만치 않은 행보 이어지셨습니다.
세르파님의 열정적인 산행 모습을 늘상 지켜보고 있네요.
중간부 용천산 오름길과 후반부 백운산길에 지치던 기억이 납니다.
곰내재에 이르면서 구간 마무리하셨군요.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래도 친가 있으면 원호암암자길 낙동정맥길 접속이 싑네요 방장님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가족여행이라고 가셔서 따로따로 놀다 오셨나봅니다.
겸사겸사 용천지맥하나 끝내셨네요.
다음날로 가보겠습니다.
ㅎ 그러게요 이것도 한때이겠죠 가족들 반발이 심합니다 ㅎㅎ 그래도 아직은 지맥이 좋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역시 조망에 바다가 들어가니 눈이 시원하고 참 보기 좋습니다.
늘 홧팅입니다. ^^
부산이 멀게만 그래도 천성산 다이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여행중 평일에 다녀 오셨네요.
바로 이틀전에 제가 그곳 원득봉에서
용천북지맥 분기점 까지 진행하고
저는 용천지맥을 안하고 용천북지맥을
진행 했었네요. ㅎㅎ
시간만 맞았다면 함께 산행 할뻔 했습니다. ^^
다류대장님 먼저다녀가신 흔적을 보았습니다 하시는 지맥길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가족 여행을 가면서도 가까운 산줄기를 찾는 것은 모두 같은 마음인가 봅니다.
가족들의 이해와 도움이 있어 편안하게 용천지맥 산행을 마무리할 수 있어 다행이었구요
작년 새해 첫날 산행을 용천지맥으로 정해 대중교통을 이용해 홍룡사에서 천성산으로 올라 환상의 조망과 일출을 만나고 진행해 용천산 오름길이 조금 힘들었지만 망월산에서의 조망이 좋아 힘든 줄 모르게 걸었던 기억도 있네요
저도 첫날을 곰내재에서 마무리하고 정관읍까지 걸어 내려가 하룻밤 묵었던 기억이 있는데 역시 이곳에서 첫날 산행을 마무리하셨네요
날씨가 좋아 사진들이 참으로 멋지네요
용천지맥 산행기 보았습니다 ㅎㅎ 가족들 여행과 산행 다소 거북스럽지만 아직은 산에 열정이 있으니 진행입니다 용천지맥 원득봉 출발 천성산 등 멋져요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