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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지맥(낙동) 용천지맥 1구간 원효암자길-원득봉-용천산-백운산-망월산-문래봉-곰내재
세르파 추천 0 조회 186 22.01.26 06:1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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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26 12:18

    첫댓글 세르파대장님!
    용천지맥은 홀산으로 다니셨군요.
    따뜻한 남쪽이라선지 산행기에서 온화한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용천지맥에 노란세이버님이 준희선생님을 모시고 최근에 산패작업을 해두신 모양입니다.
    저기 원득봉이란 이름도 맨발선배님이시던가... 어느 산꾼의 이름을 차용했다 들었습니다.

    여기 용천지맥은 부산5산종주와 11산종주에서 지나가본 코스입니다.
    용천지맥을 하려했던건 아니었지만 저는 용천지맥을 이미 한 경우입니다.

    부산 5산종주는 중간에 아홉산과 함박산을 지나 철마산으로 건너가는 거로 알고 있구요.
    거기에 총기, 탄약 만드는 방산업체 SN모티브란 회사도 있더군요.

    부산 11산종주는 동백섬에서 시작해,
    원득봉 낙동정맥 닿는 곳까지 올라가서 이후 낙동정맥을 따라 내려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부산 5산종주는 완주했고, 11산 종주는 끝까지 가지 못하고 부산시외터미널과 가까운 고개에서 중탈했습니다.

    장산에서의 야경도 멋있었고, 이 장산 정상의 공군부대는 곧 정상을 개방하기로 부산시측과 협조가 된 모양이더군요.
    역시 부산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국제 항구도시입니다.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습니다.. 일단 2편으로 바로 가봅니다.^^

  • 작성자 22.01.30 19:50

    부산 해운대 가족여행간김에 근처 묭천지맥을 힌게되엤네요 부산 생각처럼 410km 멀지가 않네요 생각하기 나름입니나 천성산 원득봉 출발 1구간 먹을 것 준비부족으로 힘들게 진행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22.01.26 16:02

    용천지맥을 출발하셨네요.
    어둔밤길 헤치면서 만만치 않은 행보 이어지셨습니다.
    세르파님의 열정적인 산행 모습을 늘상 지켜보고 있네요.
    중간부 용천산 오름길과 후반부 백운산길에 지치던 기억이 납니다.
    곰내재에 이르면서 구간 마무리하셨군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2.01.30 19:51

    그래도 친가 있으면 원호암암자길 낙동정맥길 접속이 싑네요 방장님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22.01.26 16:13

    가족여행이라고 가셔서 따로따로 놀다 오셨나봅니다.
    겸사겸사 용천지맥하나 끝내셨네요.
    다음날로 가보겠습니다.

  • 작성자 22.01.30 19:52

    ㅎ 그러게요 이것도 한때이겠죠 가족들 반발이 심합니다 ㅎㅎ 그래도 아직은 지맥이 좋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22.01.26 16:15

    역시 조망에 바다가 들어가니 눈이 시원하고 참 보기 좋습니다.
    늘 홧팅입니다. ^^

  • 작성자 22.01.30 19:53

    부산이 멀게만 그래도 천성산 다이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22.01.27 10:09

    여행중 평일에 다녀 오셨네요.
    바로 이틀전에 제가 그곳 원득봉에서
    용천북지맥 분기점 까지 진행하고
    저는 용천지맥을 안하고 용천북지맥을
    진행 했었네요. ㅎㅎ

    시간만 맞았다면 함께 산행 할뻔 했습니다. ^^

  • 작성자 22.01.30 19:53

    다류대장님 먼저다녀가신 흔적을 보았습니다 하시는 지맥길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22.01.27 19:35

    가족 여행을 가면서도 가까운 산줄기를 찾는 것은 모두 같은 마음인가 봅니다.
    가족들의 이해와 도움이 있어 편안하게 용천지맥 산행을 마무리할 수 있어 다행이었구요
    작년 새해 첫날 산행을 용천지맥으로 정해 대중교통을 이용해 홍룡사에서 천성산으로 올라 환상의 조망과 일출을 만나고 진행해 용천산 오름길이 조금 힘들었지만 망월산에서의 조망이 좋아 힘든 줄 모르게 걸었던 기억도 있네요
    저도 첫날을 곰내재에서 마무리하고 정관읍까지 걸어 내려가 하룻밤 묵었던 기억이 있는데 역시 이곳에서 첫날 산행을 마무리하셨네요
    날씨가 좋아 사진들이 참으로 멋지네요

  • 작성자 22.01.30 19:55

    용천지맥 산행기 보았습니다 ㅎㅎ 가족들 여행과 산행 다소 거북스럽지만 아직은 산에 열정이 있으니 진행입니다 용천지맥 원득봉 출발 천성산 등 멋져요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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