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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지맥(백두/문수) 용암지맥 마지막 제2구간 이상리고개에서 송야천 합수점까지 산행후기
칠갑산 추천 1 조회 431 22.01.18 10:2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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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18 12:43

    첫댓글 칠갑산선배님!
    새해 첫 졸업이시죠?
    용암지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올 상반기에 전 지맥 마무리 되시는거 아닌가요.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용암지맥 2구간은 수월하게 끝내셨네요.
    전체 실거리 약 43km가 되니, 하루 반나절 일정이구요.
    한여름엔 일출사에서 일출을 보고 출발하여 합수점에 이를 수 있을지 궁금하군요.
    중간지점에 휴게소가 몇 보여 보급에는 큰 문제가 없을듯 보입니다.


    날씨가 너무 추웠군요.
    요즘 날씨는 기온보다 바람이 관건입니다만...
    추울 때는 오히려 든든한 박짐이 나을 때도 있습니다.^^
    저도 조만간 보현 2구간을 출발해야 하는데, 일단 등로에 눈이 없다는 점에서 감사하고 있답니다.
    칠갑산선배님 후기에서 날씨 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점검하고 준비할 수 있어 좋은점 이기도 합니다.


    제가 짐작한 대로 용암지맥 합수점이 안동 신역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지점이로군요.
    솔티고개 이후 이름없는 4차선도로는 구시가지에서 버스를 타고 안동역으로 가면서 넘어간 고개로도 보입니다.

    2구간에 걸쳐 마무리지신 용암지맥 자세하게 올려주신 후기 덕분에 잘 둘러보았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2.01.18 12:55

    지금처럼 진행을 하면 올 하반기에는 전지맥 마무리가 되리라 예상하지만 꼭 지맥 완주가 목표는 아니기에 급하게 서두르며 진행을 하지 않기로 했으니 언제 마무리가 될지는 사실 잘 모르겠네요
    첫날 조금 길게 진행을 하고 다음날도 6시간 정도 예상을 했는데 임도 수준이라 발걸음이 빨라지고 특히 너무나 추워 쉴 시간조차 없어 오전에 송야천 합수점에 도착을 해 일찍 마무리가 되어 옆지기를 만나는 것도 힘들게 만났네요
    말씀처럼 중간에 보급이 가능한 휴게소들이 있고 합수점이 안동시내에서 멀지 않아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큰 무리는 없을 것 같더군요
    늘 많은 응원과 성원을 해 주심에 감사 드리며 추운 날씨에 길게 걸으며 진행하는 홀산이니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산행길 되시기 바람니다.

  • 22.01.18 21:09

    용암지맥 완주 축하 축하 드립니다
    첫구간을 길게 하여 두번째는 누군가 좀 할려고 하니 끝나고 말았네요
    이제 서서히 끝이 보이니까 부렵기도 하네요
    완주 그날까지 고삐를 조이고 늘 안산 즐산 하시기를 바랍니다^0^

  • 작성자 22.01.19 19:33

    등로가 좋아 첫날 이상리까지 진행하니 다음날은 오전중에 끝나더군요
    열심히 걷다보니 이제 26개 정도 남아있어 올해 끝이 날듯 한데 일부러 서두르지는 않을 예정입니다
    전지맥 완주 후 허탈감이 있다는 선답자들의 조언이 귓전을 맴돌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와룡산님도 건강하게 꾸준한 발걸음 응원합니다

  • 22.01.19 11:40

    용암지맥 2구간 낙동강과 송야천 합수점까지 완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찜닭집 참고하여 먹어보겠습니다 ㅎㅎ ~~~

  • 작성자 22.01.19 19:35

    감사합니다 세르파님
    어느 계절에 올라도 좋을 용암이니 참고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안동에 들리시면 찜닭 맛 한번 보시고요
    세르파님도 늘 건강하게 즐기시는 산행길 되시기 바람니다

  • 22.01.20 10:19

    안동소주 지나 조금더 가셔서 마무리 하셨으니
    둘째날은 너무 일찍 마무리 되셧죠..

    산행이라고 할것도 없이 아우토반 걷다보니
    금새 끝나 버려서 조금은 허망했던 용암지맥
    이였거든요 ^^

    뭉텅뭉텅 잘려나간 마루금 찾아 합수점 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용암지맥 완성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

  • 작성자 22.01.20 11:45

    맞습니다
    전날 조금 길게 진행을 했더니 이튿날은 오전중에 마무리하여 옆지기가 늦게 찾아 올 정도였으니 말입니다.
    산행이 끝나고 안동을 둘러 볼 계획이었는데 너무 추워 곧바로 귀경하니 오후 2시 조금 넘어 일찍 올라 왔네요
    다류님도 두개의 지맥 산행을 완주 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림니다.

  • 22.01.20 12:24

    전날에 이은 용암지맥 마무리를 축하드립니다.
    어제에 비해 짧은 거리여서 여유로운 산행길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송야천합수점에 이른 감회도 느껴집니다.
    이어지는 산길도 멋지고 추억의 여정되시길 바랍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2.01.21 09:12

    감사합니다 방장님,
    전날 길게 타고 보니 오늘은 동네 산책하듯 일찍 마무리가 되었는데 등로까지 좋아 거침없는 발걸음이 되었네요
    늘 합수점에서 하나의 지맥 산행을 마무리하고 올라 오는 마음이 같으면서도 다름을 느끼게 됩니다.
    처음 만나게 된 송야천에 대한 추억도 담고 즐거운 마음으로 잘 올라 왔답니다.

  • 22.01.20 14:56

    용암지맥하면 길이 좋았고 봉우리하나 넘으면 임도나 도로가 나오던 곳으로 기억이됩니다.
    인상깊엇던 것은 600년 되엇다는 뚝향나무가 특이 했었습니다.

    이틀동안 사모님께서 도와주신 덕분에 황제산행을 하셨네요.
    사모님께 잘 보이셔서 매주는 아니더라도 자주자주 함께해보셔요.
    보는사람도 즐겁습니다.

  • 작성자 22.01.21 09:14

    네 운영자님,
    워낙 등로가 좋았지만 특별할 것이 없어 말씀처럼 머릿속에 남아 있는 내용은 많지 않은 등로였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옆지기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별로 없었는데 그 기간이 길어지니 어쩔 수 없는 상황이어서 앞으로는 가끔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두분도 늘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산행길 이어가시기 바람니다.

  • 22.01.21 11:49

    용암지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사모님의 택배도 받으시고요~~~~~무척 부러운 모습이네요.
    앞으로 가시는 산길마다 무탈하게 완주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2.01.21 13:41

    감사합니다 덩달이님
    코로나19 사태로 오랫만에 옆지기와 안동에서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산행도 잘 마무리를 할 수 있었네요
    앞으로는 조금 더 자주 옆지기와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늘 성원에 감사 드리며 좋은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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