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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불지맥(호남) 억불지맥 1구간 한재-신선대-백운산-호남.억불지맥분기점-억불산-노랭이봉-국사봉-송치재-2번국도
세르파 추천 0 조회 231 21.06.25 05:1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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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6.25 07:40

    첫댓글 억불지맥을 다녀오셨네요
    열정이 진짜 대단하십니다 그 먼길 내려가셔서 첫날에 거의 날머리에 다다를듯하였네요 더위에 다소 힘들었을듯합니다 신선봉에서 가슴 벅찬 일출을 만끽하셨으니 횡재, 지리산 지붕도 빼꼼히 보였구요 백운산 억불봉의 자태도 기억됩니다 함께하신 뚜벅이님 미남이시고 함께하여 서로가 의지되었겠습니다 15시간의 당찬주행 멋지십니다 ^^

  • 작성자 21.06.25 11:08

    고삽치전 채석장 위의 늪지대 지나서 한줄기 노란색 띠지 유용하고 송치재전 채석장 탈출 소나무앞 띠지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21.06.25 10:17

    세르파선배님!
    남원 천황지맥에서 포항 내연지맥으로 가시더니 이번에는 광양 억불지맥으로 뛰셨습니다.
    범부채 아버진 우째 안 모시고 가셨을까요?^^
    호남정맥 하며 억불지맥 분기점에서 잠시 숨돌리고 올라선 기억이 납니다.

    신선대에서 맞은 일출의 방향이 저도 좀 찜찜하네요.
    안개가 걷혀 지리산이 환하게 보였더라면 헷갈릴 일이 없는데, 보통 상식으로는 백운산과 지리산은 남북으로 있거든요.
    하지라 해가 양옆으로 크게 기지개를 켜고 넘어다닌다 해도 삼신지맥 아래 쯤이 아닐까 싶습니다.^^

    억불지맥의 주산 격인 억불봉이 정작 지맥능선에서는 보잘것 없는 봉우리란 말이죠.
    그것 참 멀리서 보면 야물딱스럽게 생겼는데 보는 방향에 따라 달라보이는 봉우리로군요.

    도상거리 30.5km에서 1구간으로 30.21km를 뛰셨다면 2구간이 넘 짤뚱합니다.^^
    일단 수고 많으셨고 이단 2구간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 작성자 21.06.25 11:10

    호남정맥 신선대 백운산 조망은 압권입니다 억불봉은 멀리서 대단한 위요민데 막상 오르면 정상은 조망이 영 거시기 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21.06.28 12:28

    억불지맥에도 광산이 있군요.
    2번 국도는 필히 우측으로 300m내려가서 횡단보도로 꼭 기역해 두겠습니다.

    억불지맥을 첯날 30km넘게 걸엇으니 대단한 걸음 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6.29 22:58

    송치재 굴다리 통과 후 우측 황단보도
    활용을 하시면 보다 안전하게 진행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21.06.28 22:35

    세르파님은 정말이지 동에번쩍 서에 번쩍
    그리고 이번에는 남에 번쩍 하셨습니다.

    지칠줄 모르는 대단한 열정이 느껴지는
    억불지맥 길입니다.

    지나온 억불지맥 회상해보며 함께 걷는
    느낌이네요..

    노랭이봉 지나 쩍 벌어진 바위는 제가
    손으로 내려 쳐서 갈라진겁니다. .. ^^

    지맥 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이
    있는 한 162지맥 도전은 계속되는 세르파님
    응원 합니다. ^^

  • 작성자 21.06.29 23:01

    갈리치기 힘이 대단하십니다 단석산 김유신 장군 갈라치기 청량산 갈라치기 있습니다 ㅎ 응원 감사합니다 정말 신선대 백운산 억볼봉은 멋진 곳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21.06.29 17:49

    억불지맥 첫 구간은 30km가 넘는 장도를 진행하셨네요.
    장쾌한 파노라마 처럼 멋진 장관을 볼 수 있는 곳이지요.
    뚜벅이님과 함께 하시는 멋진 추억길이었네요.
    한여름 더위 속에 진행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어지는 안전하고 추억의 여정 기대합니다.~

  • 작성자 21.06.29 23:03

    덥고 채석장 통과가 어렵네요 백운산 신선대 조망은 최고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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