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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지맥(낙동/비슬/열왕) 화왕지맥(화왕지맥 분기점=>화왕산=>남지대교)
부뜰이(윤종국) 추천 0 조회 289 21.06.10 15:3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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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6.10 16:37

    첫댓글 부뜰이운영자부부님!
    창녕군과 대선배님들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잔치잔치 열렸네~ 입니다.
    화왕지맥 원샷원킬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산행기가 적시성이 있어야 하는데... 넘 기다리게 하네요.
    그렇다고 아직 여물지도 않은 풋내기 후기를 막 내놓을 수도 없고...

    기억에 남는거는 역시 진흥왕의 창녕비가 세워져 있다는 화왕산(756.5m)입니다.
    그리고 화개지맥, 우봉지맥, 화왕지맥이 만나는 합수점이 바라보이는 도초산(166m)...
    산불감시초소에 올라가면 보이지 않을까요?
    감시초소는 3층으로 올리고 2층을 전망대로 바꿔야 하겠네요.^^

    왕령지맥까지 끝내셨다구요?
    왕령지맥도 멤버도 같구, 마찬가지로 지원을 받으셨나요? 궁금^^
    왕령지맥 끄트머리가 두 갈래로 갈라져 있네요.
    어디를 따라야 하는지, 또 어떤 사연이 있는지 자세하게 부탁드립니다.^^


    창녕군수님은 옛날 원님처럼 넘 근엄하시네요. ㅋㅋㅋ
    황제지원을 받으며 화왕산대장님, 소슬바람님부부, 그리고 해피마당쇠님과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6.10 22:43

    날씨좋고 눈에 보이는게 좋으니 마냥 즐기다보니 시간은 쏜살같이 지나갑니다.
    내가 집에 오는시간이 8시가 넘습니다.
    맥주 생각도 나지요 9시뉴스도 조금 바야지요. 그러다보면 졸리고 산행기가 늦어지는 이유입니다.

    왕령지맥도 그렇게 소풍댕겨 오듯 잘 놀다가 왔구요.
    왕령지맥의 끝을 화개지맥 우봉지맥이 마주보는 곳으로 가야 될 이유도 없을거 같습니다.
    이쪽으로가면 저쪽이 궁금하고 저쪽으로 가면 이쪽이 아쉽고 양쪽을 다가보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면 것도 쉬운일이 아니죠.

    군수님은 사진에서 보는거 처럼 그렇지 않습니다.
    온화하고 친근감이 가는 그런 분이었습니다.

  • 21.06.10 23:28

    ㅋㅋ 맞습니다. 서둘를거 없이 천천히 가는게 좋죠.

    하지만 이거는 창녕군청 홍보로 워낙에 사전에 광고가 나가서 저처럼 후기를 기다리는 분들이 많았을거 같아서요.

    해마님 후기를 보지 않아서 내용은 모르겠지만 적시성은 맞춘것 같더라고요.ㅋㅋ

    왕령지맥 끄트머리도 굵은 산줄기를 따르는 기존의 맥길을 합수점을 향한다고 다르게 가는 건가보죠
    창녕군수님은 가까이서 보셨으니 부뜰운영자님 말씀이 맞겠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21.06.11 06:39

    화왕지맥 후기를 이제서야 접합니다
    이렇게 얘기는 하였지만 생업에 카페모임 가정사까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가는 현실에서 컴앞에 앉으면 기다렸다는듯 밀려오는 졸음~ 아 괴롭고 고달픈 현실입니다 ㅎㅎ
    그 와중에도 기억을 되살리어 화왕지맥 양일간을 멋지게 표현하셨네요 산행보다 더 어려운 산행기 기록하시느라 고생많으셨고요, 함께하여 즐거웠답니다 ^^

  • 작성자 21.06.11 08:39

    다음주에 열왕지맥 가시는 날이죠.
    이번주어도 어딘가는 가실테고요.
    우리는 오늘 저녁에 천등지맥에 듭니다.
    1년전에 한구간하고 남겨둔게 있거든요.
    강원도는 준비가 되는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6.11 09:03

    천왕봉님께서 얼핏 이번주 칠갑지맥 드신다하셔 오늘 코로나주사 맞는날이라 한주 쉬면서 픽업과 뭐라도 도와드리려했는데 아쉽네요 천등지맥 안산&즐산 기원합니다 🙏

  • 작성자 21.06.11 10:08

    처음에는 칠갑을 생각했는데요
    아무래도 진행하다 중단한 천등을먼저 하기로 마음을 정했습니다.
    저는 엇그제 주사맞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6.11 10:39

    화왕지맥 행사와 겸하고 좋으신 분들과 함께하고 푯말 작업도 하시고 멋진 풍광이 곁들어지니 멋진 화왕지맥 길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1.06.11 10:32

    화왕산은 사시사철 언제라도 멋진산입니다.
    인천에서 당일로갔다 오기에는 좀 멀기는 합니다만 지맥을할려면 그정도는 감내를해야 하구요.
    항상 응원 감사합니다.

  • 21.06.11 08:49

    화왕지맥 마무리를 축하드립니다.
    함께 하신 분들과의 멋진 추억은 오랫동안 기억되겠군요.
    몸도 성치 않으신데도 격려해 주신 준.희선생님의 성원 덕분입니다.
    언젠가 화왕길을 걷는날 지나신 흔적들을 쫓아 되살려 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소중한 자리를 빛내주신 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6.11 10:35

    열왕지맥에 이여 화왕지맥까지 선생님과 비실이선배님께서 도와주셔서 소풍다녀오듯 잘놀다가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6.11 14:09

    부뜰이선배님 그간 잘 계셨습니까?
    한달내내 매주뵙고 나니 이제 금요일만 되면 기다려지는 것은 인연의 힘이랄까요?

    열왕,화왕,왕령지맥하신다고 고생많으셨습니다.
    왕왕왕지맥이라 하겠습니다.
    천왕봉님께도 안부전해드리며,,주신 선물 감사드립니다.

    담에도 근처 지맥에 동행할 것을 고대하면서 주말잘보내세요

  • 작성자 21.06.14 07:07

    화왕산님 한달동안 열왕.화왕.왕령까지 3개지맥을 소화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화개지맥 우봉지맥 갈 때 연락드리겠습니다.
    짧은 한달 이였지만 10년지기 이상의 정을쌓은 인연이라 평지 잊지못할 추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

  • 21.06.11 18:08

    산행하시랴 산패교체 하시랴 수고가 많으십니다~
    항상 안.줄산하셔요~()()()

  • 작성자 21.06.14 07:45

    산패작업은 나름 의미도있고 이차피 지나는길에 하는일이라 힘든것은 없습니다.
    항상 응원 감사합니다.

  • 21.06.15 16:42

    산행기는 이렇게 써라~ 교본같은 멋진 산행후기입니다.
    산행시간 순서대로 멋진 사진의 배열과 상세한 설명으로
    마치 한번만 읽어도 산행을 하고온 느낌이 드는 그런 웅장함이 있는 산행기 즐감합니다.

    산패가는 숙제도 즐거운 모습으로 갈아주시고
    주변 모든 분들에게도 정을 쌓아가며 오르는 모습은 참으로 존경하게 만듭니다.
    아마 그러하기에 오늘의 운영위원자리까지 계시지 않나 싶네요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꿉벅~

  • 작성자 21.06.15 18:38

    이 모두가 선생님의 가르침 입니다.
    산행은 빨리갈려구 하지마라.
    여럿이 갈때는 경쟁하듯 서둘지마라.
    천천히 즐기면서 가라.
    항상 좋을 때 조심하라 입니다.
    감사합니다.

  • 21.06.16 08:35

    아, 멋진 지침입니다.
    천천히 즐기면서 계속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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