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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둘레길 8차 | |||
산행지 코스 | 평촌마을-관점마을-삼화실-이정마을-서당마을-관동마을-바람재-하동읍 | ||
산 행 거 리 | 실거리 17.7 km(당일) | 산행시간 | 5:30 |
산행 준비물 | 행동식.목욕준비.점심도시락 | ||
출 발 일 자 | 2017년 7월23일 | 출발장소 | 범내골 4번 출구앞 |
출 발 시 간 | 06:30 *^^*한사람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늦~지 마세요 | ||
산 행 회 비 | 참가비:40.000 (차량,식사,목욕) | ||
문 의 전 화 | 구정맥 산악회 010-2191-3700 |
평
▲ 평촌마을 앞 징검다리
▲ 평촌마을을 벋어나 다시 논길로 들어서서 하천앞 징검다리를 건너 하천뚝길을 간다
평촌에서 돌다리를 건너서 관점마을로 향하는 둘레길은 지루함을 피할 수 있는 운치있는 코스다.
개울을 건너기 위해 다리를 건너는 편리함을 마다하고 여러모양의 돌을 의지하고 건너는 재미는 옛시절의 향수를 느끼게 해준다.
장마철 물이 불으면 우회 할 수 있는 길이 있으니 안심하고 돌다리를 건너면 된다.
▲ 다시 창발교를 건너면 하월마을이다
▲ 하월마을에서 논길을 가로질러 관점마을로 건너간다
▲ 관점마을 안길을 통과하여
▲ 관점마을에서 명사마을로 넘어가는 고갯마루
관점마을에서 용심정까지는 아스팔트의 국도라 다소 지루 할 수도 있지만,
용심정과 명사마을을 둘러보며 상존티마을까지 걷다보면 대나무 숲이 나온다.
▲ 이곳부터 상존티 마을까지 포장도로를 걸어야 한다
상당히 지루함을 느낀다
▲ 명사리 하존티마을 계단식 농경지
▲ 상존티 마을
▲ 상존티 마을에서 존티재 가는길
▲ 울창한 대나무 숲길 올라서서
▲ 음지 사면길 걸어 나가면 존티재를 넘는다
▲ 존티(동촌)재
청암면 상존티 마을과 적량면 동촌마을의 경계지점이다
이고개 넘어서면 하동군 적량면 동촌마을 제11구간 종점이다 .
존티재는 청암쪽 사람들이 적량면 삼화초등학교를 다녔던 길이다.
숨을 깔닥거리며 존티재를 제집 드나들듯 뛰어 다녔다한다. 존티재 일원은 솔숲길이다.
지리산둘레길을 정비하면서 하동군에서 이 재에 부부장승을 세웠다.
▲ 둘레길 제11구간 종점 동촌마을
존티재를 넘으면 들녘을 가득 채워논 비닐하우스를 만난다.
그 안에는 동촌마을의 효자 농작물인 부추와 취나물이 자란다.
▲ 둘레길 제 11구간 종점이자 제 12구간이 시작되는 삼화초등학교(폐교)
오늘 계획된 구간 걷기를 마치고 다음 구간을 시작하기 위하여 이곳에 한번더 와야한다
삼화실 - 이곳 주민들의 고유명칭
▲ 신촌재 지나 먹점마을 넘어가는 소나무 숲길에는 진한 솔향이 코끝을 스친다
▲ 지리산 남부능선 끝자락의 성제봉이 악양들판위에 우뚝하다
○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지리산 둘레길 제10 .11 구간에 이어 오늘은 제 12 구간을 간다
오늘 구간은 거리가 멀어 1개구간만 걷기로 하고 구간 출발지 까지 대중교통(뻐스)를 이용한다.
타고간 승용차는 하동읍 터미널 주변에 주차하여 두고, 하동 뻐스터미널에서 08 :50분에 출발하는
적량면 삼화실행 버스를 타고 적량면 동촌마을 구 삼화초등학교 앞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이정마을을
향하여 제12구간을 시작한다 (뻐스터미널에서 소요시간 20분 뻐스비 1,300원)
▲ 이정마을의 비닐하우스
제 11구간 종점이자 12구간 시작점인 구 삼화초등학교 앞에서 이정마을로 내려간다
하우스 안에는 취나물 재배를 위하여 준비가 한참 진행중이다
▲ 마을안길을 지나는 농가에는 메주가 처마아래 매달여 있다
▲ 이정마을 회관앞
삼화초교에서 이정표를 보고 이정마을쪽으로 향하다 보면 이정마을 회관앞에 있는 큰 느티나무의 매력에 빠진다
만약 걷는 계절이 가을이라면 황금빛 느티나무의 찬란함에 넋이 빠질 수도 있다.
이정마을에서 이정교를 건너 밥봉(밥그릇 모양의 산)을 옆에 끼고 오르막을 오르다 보면 밤나무 군락지인 둘레길을 만난다.
▲ 이정교를 건너 큰길 가로질러 밤나무밭 끼고 올라가면 버디재다
▲ 버디재 고개
고개 내려서서 가면 서당 마을이 나온다
이정마을 ~ 우계~ 신촌, 이정마을 앞에는 밥봉으로 불리는 산이 있다.
버디재를 오르내리는 길은 숲길이다 마을 산이어서 한 때 고로쇠 나무를 많이 심어 둔 곳이다.
마룻금에 오르면 소나무 숲이고 운이 좋으면 샘물을 찾아 떠먹는 행운도 누릴 수 있다.
동네 아이들이 소몰이를 하거나 나무짐을 지고 마른 목을 적셨을 것이다.
▲ " 개가 7마리나 있어 완전 개판 "
이라는 재미있는 문구가 붙어있는 서당마을위 쉼터
역시 개가 많았다 그러나 개들이 아주 순하여 낯선사람 보고 짖지도 않는다
▲ 아침 안개가 짙게깔린 서당마을
둘레길 때문에 뒷골마을 한주민은 물레방아도 만들어 놓고 쉬어갈 수 있도록 넓적한 바위만한 돌들을 곳곳에 옮겨다 놓았다.
우계리의 풍광이 한눈에 들어오는 이곳은 후에 경치좋은 쉼터가 될 것 같다.
뒷골마을에서 가파른 포장도로를 따라 서당마을까지 내려오면 2차선의 지방도를 만난다.
여기서부터는 우계저수지를 향하여 조심스럽게 지방도를 따라 올라가면 된다.
▲ 우계저수지(적량저수지) 뚝 위에서 내려다본 서당마을앞 풍경
출처: [이향진의 산행 발자취]
하동군 적량면 우계리 서당마을 출발.
가랑비가 내린다. 느티나무 쉼터에서 잠시 쉬어간다.
상우길을 걷다.
<상우마을회관>
상우마을에서 관동마을을 향해 걷다.
<하동군 적량면 관리 - 관동마을>
<관동리 마을회관>
지리산둘레길 마을순례단이 관동마을을 순례하다.
<관동리마을표지석>
율동마을을 지나다.
율동마을에서 뒷밤골마을 가는 길.
뒷밤골마을이정표에서 바람재로 향하다.
적량들녁을 바라보다.
바람재가는 길은 시멘트포장길이다.
외딴집 앞을 지나간다.
<바람재>
<바람재 둘레길이정표>
<바람재 등산로 이정표>
<바람재 녹차숲길> 바람재에서 하동읍까지는 능선숲길과 밭길을 걷는다.
<바람재능선에서 하동 형제봉(성제봉) 조망>
<바람재 능선길>
어느 묘지에서 꽃무릇과 무릇을 만나다.
<하동읍내와 너뱅이들 조망>
<신선암과 구경암>
지리산둘레길 하동센터(하동군 하동읍 중앙로52-4)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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