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경의
인불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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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항상
가벼이 여기지 않는다 ②
상불경보살은 석가세존의 전신이다.
석가세존이 과거에 이와 같은 정신과 행동으로 비로소 성불하였다고 하는 것은
사람이 본래로 부처님이라는 이 사실이 불교의 전체의 가르침을 관통하고 있으며
이 말씀이 불교의 결론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부처님은 80생애를 마치면서 『법화경』에서
최후의 유언으로 전 인류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마지막 한마디 말씀이 ‘당신은 부처님’이다.
무엇이 그토록 가르쳐 주고 싶었던 부처라는 사실일까?
눈과 귀와 코와 혀 등을 통해서 마음껏
활발발하게 작용하는 보고 듣고 느끼고 알고 하는 그 능력이다.
가을이 와서 낙엽이 지면 공연히 고독하고 쓸쓸한 감정에 젖어들 줄 아는
그 미묘 불가사의한 그 물건, 그 작용이 곧 부처의 작용이다.
봄이 돌아와서 새싹이 돋고 날씨가 화창하면
공연히 기분이 상쾌하고 콧노래가 흘러나온다.
이것이 모두 진실한 부처의 미묘한 작용이다.
이 사실은 이 세상 그 어떤 물건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참으로 신기한 존재다.
이보다 더 위대한 존재는 없다. 이것은 만유의 주인이다.
상불경 보살은 사람 사람에게서 바로 이것을 보았던 것이다.
첫댓글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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꿉꿉한 가을 장마에 화사한 꽃들이 기분이 맑아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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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불경보살 _()_ _()_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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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감사합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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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묘법연화경 나무묘법연화경 나무묘법연화경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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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부처님 당신은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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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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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比스님 - 당신은 부처님 - 12. 法華經의 人佛思想 ⑧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