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파랑새는 생쥐에게 인생에는 수많은 벽이 있다면서 “어떤 벽은 다른 이들이 만들어 놓지만 대부분 네 스스로 만들게 돼.”라고 설명합니다. 여러분은 둘 중 어느 벽이 더 넘기 힘들다고 생각하나요?
-다른 이들이 만들어 놓은 벽
-내가 만든 벽
2.이 책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저마다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과 가장 닮은 친구는 누구인가요? 이유는?
-생쥐
-파랑새
-고양이
-늙은 곰
-여우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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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잡고 모둠
<빨간 벽> (브리타 테켄트럽, 봄봄 출판사, 2018)
현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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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4
23.10.19 14:2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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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 내가 만든 벽은 틀에 박혀 나오기 힘들것 같습니다
2, 여우은 행복하니까 상관없을것 같다
1.자신이 만든 벽.벽을 둘러싸고 있는 자신을 깨지 못하면 두려움에 갇히게 된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도전보다는 안전을 택하는거 같다.
2.생쥐를(왕성한 호기심,도전정신,실천력) 제외하고 조금씩은 닮은 거 같다.
1.파랑새의 말처럼 수 많은 벽이있다
난 어려서 부터 벽이 무지 두껍고 높았던모양이다
한번도 도전해보려는 마음이 없었고, 순응하며 사는 삶이 안전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내가 만든 안전한 곳에서 벗어날할 때 응원해줄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2.난 사자처럼 살았다
극적으로 파랑새가 되고 싶지만,
생쥐의 용기가 생기는 요즘이다
1.내가 만든 벽을 더 넘기 힘들다. 왜냐하면 내가 만든 벽으로 인해 갇혀있다는 생각을 못 하면서 살기 때문이다. 이것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더 높아지고 넓어지는 것 같다.
2. 파랑새
어떤 도전이나 호기심보다 안전한 것을 택하며 사는 성향이 더 강하기 때문에..
1.내가 만든 벽을 깨고 나오기가 너무 어려운 것 같다. 틀에 박힌 내 생각을 무너뜨리려면, 배로 노력해야할 것 같다.
2. 예전에는 여우같았다. 현재에 만족하고, 안주하려고 했었다. 그런데..최근에는 생쥐처럼 저 너머의 세상을 호기심 가지고 바라보고 있다. 마침 파랑새 같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있어서..넓은 세상을 보게 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