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여,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을 때] 성령의 은사, 결혼하고 싶은 마음

[즐거운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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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을 때] 성령의 은사, 결혼하고 싶은 마음

연애를 하다가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 애틋한 마음이 드는 것, 또 사랑의 마음이 드는 것 역시 성령의 은사다. 성령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랑의 마음이라 할 수 있다. 예수님의 사랑의 마음이 우리 마음으로 왔을 때, 성령을 받은 것이라 말할 수 있다. 이렇게 성령을 받은 사람은 놀라운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사람이 된다. 즉, 사랑의 마음이 자신에게 들었다면, 그래서 사랑의 마음이 마음에서 자라고 있다면, 그것은 당신에게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뜻이 된다. 아기를 낳을 수 있고, 아기를 키울 수 있고, 또 가족을 일굴 수 있다는 것은 기적적인 일이다. 그 기적을 일굴 수 있는 힘이 바로 사랑의 마음이다. 그래서 사람의 마음이 마음에 자라고 있다면 그것은 성령의 은사이고, 성령의 은사가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