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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문인협회 캐나다 밴쿠버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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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명 [다화]
자명 추천 1 조회 61 22.01.26 12:1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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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21 09:41

    첫댓글 좋은 시 한편 단정히 읽는 기분입니다.
    한국에 있을 때는 다도에 대한 예를 많이도 갖추어 음미하곤 하였는데 여기 와서는 머그잔의 크다란 잔에 놀라는 다문화를 잊어가던 중이었습니다. 이젠 모닝커피로 하루를 열어가는 서양인이 어슬프게 되어가는 중이고 보니,
    오늘 새삼 자명선생님의 철 따른 꽃을 꽂아 손님을 맞을 준비에 설렘을 함께 나눕니다. 다화의 분위기에 함께 설렙니다.

  • 작성자 22.03.22 04:17

    반갑습니다.
    서울 이른 아침 3월의 3시22분 입니다.
    차를 우리며 오랜만에 들어 오니 선생님의 글이 있어 감동입니다.
    어딜가나 여행시 옷은 그닥 챙기지 않아도 꼭 차는 챙겨 다니기에 이른 새벽
    눈을 떠도 심심하지 않습니다.
    차는 혼자 놀기에 가장 좋은 벗이 아닌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부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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