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소망을 선물하는 하나님의교회
성경은 우리 인생을 아침 이슬과 같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슬은 해가 뜨기 무섭게 사라져 버립니다.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면 아침 이슬처럼 정말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청춘인가 싶더니 어느새 중년의 모습으로, 그리고 인생의 황혼녘인 노년이 찾아옵니다.
코로나의 어두운 터널을 나왔나 싶은 올해
전쟁, 물가, 인플레이션, 고유가 또 다시 대유행의 소문 등등 여러가지로 시끄럽습니다.
이런저런 난리와 난리의 소문들 속에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선물해 주신
영원한 천국을 늘 가슴속에 소망삼고 살아가고 있으니 이것만큼 참 감사한 일이 없습니다.
잠 27장 1절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짧디짧은 삶을 살지만 그 살아가는 것을 어떨 때는 영원한 것처럼 여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한 치 앞을 내다보지 못합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고 급작스럽게 발생하는 천재지변과 수많은 재앙들과 사건사고들이 주변에 넘칩니다.
이러한 일들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우리는 앞날을 결코 장담할 수 없는 것입니다.
눅 12장 16~21절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이 땅에 소망을 두고 살던 어리석은 부자는 많은 재물을 쌓아두고 보란 듯이 멋지게 살겠다는 꿈에 부풀어 있었는데 그날 밤 죽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안에 거하는 사람들에게는 죽음은 잠이자 한 순간 안식하는 상태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 죽음은 영원한 멸망을 의미함을 성경은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이 같은 비유를 주시며 속히 회개하고 천국으로 돌아가자고 말씀하십니다.
내일 일을 자랑치 말라는 말씀엔 영생을 항상 준비하며
하늘 소망 가운데 살라는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이 아닐까요.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께서 우리의 가슴속에 허락해 주신 소망의 불꽃을 꺼트리지 않고
소중한 이들에게 전해주는 것이 바로 이 생을 사는 우리들의 사명이자 가장 가치있는 일입니다.
[출처] 천국소망을 선물하는 하나님의교회|작성자 롱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