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공사범위는 우수, 오수 및 생활용수 또는 지하수에 의한 누수를 방지하기 위하여 시공되는 공사 일체를 포함한다. 건축물의 종류, 방수부위, 실의용도 등에 따라 방수의 종류 및 시공법이 다양하고, 하자발생이 우려되는 공종이므로 도면 및 시방서를 충분히 검토 적용하여야 한다.
▶ 아스팔트 방수
아스팔트는 역청질이므로 물이 스며들지 않는다는 특성을 이용하여 콘크리트면에 얇게 칠하게 되면 열수축 현상이 발생되어도 갈라지지 않는 성질을 이용하여 루핑및 펠트를 적층하여 완전한 방수형을 만든다. 최근에는고무아스팔트 쉬트의 대량생산과 인건비의 상승, 특히 환경친화적인 명에서 아스팔트 방수 시공이 점차 줄어드는 추세에 있으나 지붕 방수재료는 좋은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2~3mm 정도의 얇은 방수막을 이용하여 방수층을 구성하는 것을 말한다. 국내에서 흔히 사용되고있는 SHEET의 재질은 고무아스팔트 쉬트와 EPDM계의 및 특수쉬트등이 있다. 특징으로는 아스팔트와 같이 귾일 필요가 없으므로 시공이 좋으며 공사기간이 잛고 취급이 간편하며 내열성과 내한성이 좋고 고무아스팔트의 유연성으로 신축구조물에 적합하다. 반면에 쉬트와 쉬트 이음매 시공이 까다롭고 하자발생이 우려되고 하자발생시 누수 부위 진단이 어렵다.
액체방수의 방수원리는 시멘트와 모르터 방수액을 혼합하여 골재의 수밀성과 방수제의 발수성에 의하여 물의 투수 및 흡수가 방지된 시멘트풀(Slurry)과 방수모르터를 콘크리트면 또는 조적면에 피막을 접착시켜서 물이 새지 않도록 한다. 성분은 무기질계, 유기질계, 혼합물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염화칼숨 재질로 된 경우에는 철근 콘크리트를 부식시킬 우려가 높으므로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 액체방수는 습식공법이므로 콘크리트 또는 조적면에 습기가 있어도 시공이 가능하며 작업이 용이하지만 재질의 특성상 진동이나 균열이 예상되는 곳에는 부적합하며 수압이 세지 않은 지하실 구조에 가장 접합한 방수공법이다. 액체방수의 적용범위는 지하실내부, 외부, 소규모지붕 슬라브, 샤워장, 화장실, 베란다, 저수조 등
▶ 도막 방수 수성 또는 유성의 액상 형태의 방수제를 표면에 도포하여 수분 또는 용제가 증발되고 남은 피막을 이용하는 방수공법을 말한다
3. 단점 - 모체균열시내구성 감소 - 충격에 약함 - 시공결함시 내구성 저하 - 이질재의 경우 접착불량할 수 있음
▶ 침투성 방수
1. 공법 - 시공방법 : 바탕처리, 보수 -> 구체수분도포 -> 혼합제구체침투
2. 장점 - 시공간단/보수용이 - 공기단축 - 결함발견 용이
3. 단점 - 시공정밀도 완벽요구 - 모체결함시 방수성능 떨어짐
▶ 수용성 아스팔트
수용성 아스팔트 방수제는 수성페인트처럼 물을 혼합하여 사용하는 아스팔트, 즉 아스팔트를 끓이거나 용제에 녹여서 사용하지 않고 유화제를 사용하며 물과 혼합이되도록 제조된 아스팔트로서 화제의 위험이나 악취가 전혀 없는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수용성 아스팔트는 제조회사에서 방수성능 향상을 위하여 안정제, 접착제, 중점제 등을 첨가하여 방수제로 사용하는데 적합하도록 제조되어있다. 구라파에서는 40여년의 사용실적이 있으며, 국내의 수용성 아스팔트는 1971년에 개발되어 1972년부터 상품화에 성고하여 현재 건설시장에서 회벽방수, 옥상방수, 욕실방수, 내산모르터 등에 필수품으로 쓰여지게 되었다.
▶ 모체 침투성 방수제
모체 침투성 방수제는 시멘트계와 석영사 및 화학콤파운드로 구성된 불말형태의 방수제이다. 침투성 방수제를 콘크리트 표면에 도포하게 되면 콘크리트 내부에 존재하는 습기 및 유리석회(Free Lime)와 연쇄화학반응(Chain Reaction)을 시작하여 불용성 방수 결정체를 생성하게 된다. 이 결정체들은 계속해서 반응하면서 큰크리트 내부의 모세관 공극을 채워주게 된다. 이때 생성된 Crystal은 물분자의 통과를 막게 되므로 완전한 방수층을 이루게 된다.
◈ 침투성 방수제의 현황
시기별 구분
1970 ~ 1980년 도입기 1980 ~ 1990년 보급기 1991년 ~ 성장기
추후전망
지하공간 활용의 극대화 및 정수장, 폐수처리장, 각종산업시설물 설치에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므로 확대 보급될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