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ios Amigo-Jim Reeves 아디오스 아미고 - 짐 리브스
Live in Concert, Oslo, Norway 1964
스페인어로 Adios(아디오스) Amigo(아미고)는 '안녕, 친구여' 라는 뜻으로 헤어질 때 하는 인사 입니다.
Adios amigo, Adios my friend The road we have travelled has come to an end When two love the same love,
잘 있게나 친구여,잘 있게나 나의 친구여, 우리 함께 걸은 길 이제 끝이 났나 보네 두 사람이 한 연인을 사랑하면
One love has to lose And it's you who she longs for, it's you she will choose
한 사랑은 잃을 수 밖에 그녀가 그리는건 자네야, 그녀가 선택할 사람은 자네야
Adios compadre, what must be must be Remember to name one muchacho for me I ride to the Rio, Where my life I must spend Adios amigo, adios my friend
잘 있게나 나의 단짝이여, 어쩔 수 없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잊지 말고 한 아이는 날 위해 이름을 지어 주게나 나는 리오로 가서 여생을 보내려네 잘 있게나 친구여, 잘 있게나 나의 친구여
Adios compadre, Let us shed no tears May all your mananas bring joy through the years Away from these memories, My life I must spend Adios amigo, adios my friend
잘 있게나 나의 단짝이여, 눈물은 흘리지 마세 자네의 아침들이 늘 기쁨 가져오기 바라네 이 기억을 잊고 나는 여생을 보내려네 잘 있게나 친구여,잘 있게나 나의 친구여
Jim Reeves(1923-1964)
'Adios Amigo'나 '친구의 이별'(또는 '석별의 정')로 번안된 'Nita Juanita' 등 우정을
읊은 그의 노래는 친구들과의 노래방 끝곡으로 많이 불리는 영원한 애창곡이다.
마이너리그 야구선수를 부상으로 관두고 지방 라디오방송의 아나운서로 있을 때,
1952년 지각한 컨트리 싱어 Hank Williams의 대역으로 노래를 시작한 것이.
어느 레코드사 사장의 눈에 띄어 가수가 됨 (1956년)
서른이 넘은 늦깎이 출발이었으나 그로부터 8년,
1964년 비행기 추락으로 짧은 생을 마감할 때까지
그는 Adios Amigo외에도 Am I losing you, He'll have to go,
Welcome to my world, Four walls, Distant Drums,
Annabelle Lee등 주옥같은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짧지만 화려한 한 시대를 그리며
38개의 앨범(사후에 나온 13개 포함)을 쏟아냈다.
'Gentleman Jim'이라는 애칭그는 컨트리뮤직 명예의 전당에 세번 헌정되었고
그의 고향인 텍사스주 Panola 카운티에는 기념관이 세워졌다.
Jim Reeves의 다른 노래 더 듣기
Nita, Juanita (친구의 이별)
| |
첫댓글 인생은 갔지만 영원한 당신의
음악은 오늘도 내 귀전에서 아름답게
흘러옵니다 짐 리브스 영면하다
음악 바 안 보이는 오디오 소스
<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bzQbBU/btsJCSZqh3X/BpAKoZw1cxJE0hfEhvwlk1/tfile.mp3" autoplay loop>"친구의 이별 (Nita Juanita (니타 후아니타) -스페인 민요) Jim Reeves (짐 리브스)"</a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