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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스떼(안녕하세요)
2009년 10월28일(수) 아우랑가바드 , 엘로우석굴군 투어
*** 엘로우 일일투어 신청(09시~18시)
다울라따바드 - 엘로우석굴군 -Ghrishneshwar 사원 - 실크가게 - Aurangzeb`s Tomb - 비비 까 마끄바라 - 빤짜끼 - 아랑가바드 숙소
아침에 일어나 식사를 할려고 나가는데~~
꼬맹이 아버지와 꼬맹이가 투어리스트게스트하우스 앞에서 물건을 팔고 있었다~~
어제 밤에 먹을려고 빵을 샀는데 거의 먹지 않고 이 꼬맹이에게 모두 주었습니다~~(인도 빵은 설탕덩어리로 되어 있음)
아침에 식사를 토스트 및 콜라 먹었는데
꼬맹이도 나와 같이 토스트및 콜라를 시켜 주었다~~~
꼬맹이 아버지가 물건을 팔고 있습니다~~
나는 귀막는 머리띠를 구입했는데 20RS(한화 : 500원)~~
우리나라 도착하니 날씨가 추워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유용하게 사용 하고 있습니다~~
메이크는 나이키(짜가)~~
이 건물 2층에서 이틀 묵었습니다~~
식사를 한후 여행사 투어 버스를 타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데~~
아이들이 와서 구걸을 합니다~~
이제 구입한 사탕을 주니 굉장히 좋아 하면서 갑니다~~
배고파하는 아이들이 많이 보입니다~~
9시30분에 출발한는 버스를 기다리면서~~
오늘 투어는 관광회사 230RS(한화 2600원)를 지불했습니다(현지가이드포함)
9시30분~~18시00분 까지~~
아우랑가바드 및 엘로우석굴 약6곳을 투어 ~~
현지 차량을 보면 우리나라 중고차는 엄청나게 고급차이라고 보입니다~~
아이에게 사탕을 몇개 주었습니다~~
투어버스 내부 입니다~~
투어하는 여행객은 약 10명 ~~
외국인은 저 혼자 입니다~~
말은 잘 통하지 않지만 모두들 저에게 친절하게 대해 줍니다~~
인도에는 모두 장례문화가 화장을 하는 줄 알았는데~~
묘가 보입니다~~
첫번째 투어를 하기 위해 버스를 타고 가면서~~
아우랑가바드 주위에 목장이 많이 있는데~~
이 소들을 신으로 모시면서 궁금~~
주유소에는 차보다 오토바이가 많이 보입니다~~
일일투어버스입니다~~
이곳에서는 고급버스 입니다~~
첫번째 투어 코스 다울라따바드입니다~~
다울라따바드는 델리 술탄국의 하나인 투글라크 왕조의 수도였다
유적지가 굉장히 크고 주위가 아름답습니다~~
과일 장사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아래 사진의 과일 맛을 보니 무슨 맛인지~~ 먹기가 조금 힘이 들었습니다~~
다울라따바드 입장료~~
현지인은 5RS인데 저는 100RS를 주었습니다
입장료가 20배 차이가 납니다.
인도 입장료는 외국인과 내국인의 차이가 있습니다~~
저도 직장에 돌아오면 모두 현지인 이라고 하는데~~
이곳에서는 외국인 대우를 하네요~~
들어가자마자 가이드가 현지인들에게 유적지에 대해 설명해주고~~
다음 저에게 영어로 설명을 해줍니다~~
그런데 영어가 짧아 대충 알아 들어야 합니다~~
흰옷 입은분이 현지 가이드입니다~~
이곳이 유명한 유적지 이지만 저는 가이드 말을 들을수 없어니 사진만 찍습니다~~~
곳곳에 원숭이들이 많이 보입니다~~
승전 기념탑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옛날에 식수로 사용 했다고 합니다
같이 투어하는 현지인들 대부분 이곳에서 기도를 드리는데~~
저는 그냥 구경만 합니다~~
승전 기념탑 500년이 넘는 세월리 흘렀는 듯~~
이곳이 모두 성벽 인듯~~
많은 세월이 흘러 거리가 많이 파손 되어 있습니다~~
아저씨가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여~~
그리고 나도 아저씨 카메라에 모델이 되었습니다~~
인도 100배 즐기기에 나와 있는 다울라따바드 성입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는 모습을 보여 주는 성벽~~
500년전에는 이곳에 굉장 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아주 오래전에 인도라는 나라는 굉장히 문화가 발전한 나라라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은 너무 가난한 나라로 변했는 듯 보입니다~~
500년전 부터 인도에는 포가 있었는 듯~~
산 꼭데기인데 물이 성주위를 흐릅니다~~
관광객들이 가면서 이곳에 던지고 간듯~~
미관상 좋지가 않습니다~~
이곳은 동굴로 들어가는 입구~~
동굴가이드가 횟불을 들고 우리는 뒤를 따라 가는데~~
동굴 중간에서 불을 끄니~~
완전히 암흑천지 입니다~~
동굴을 나와서 팁을 요구 합니다 인당 10RS를 주었습니다.
동굴 내부 모습~~
바위에 동굴을 만들었는데~
옛날 인도 기술이 대단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산 정상 주변 풍경~~
시원하고 멋지고 아름답게 보입니다~~
이곳에 외국 사람이 많이 오지 않는 듯~~
젊은 친구들 손을 흔들어 주고~~
제가 외국 사람처럼 생긴는가 봅니다~~
같이 투어를 하는 젊은 친구~~
두명이 형제라고 합니다~~
관심을 많이 가져 주지만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
제가 인도어를 모르니~~
저도 이곳에서 인정샷을 찍어 봅니다~~~
성 내부에서 잡초 뽑는 아주머니~~
밧줄을 타고 성벽에 잡초를 제거하는 사람들~~
위험해 보입니다~~
안전망도 없이~~
우리나라 같으면 노동부에서 작업정지 및 안전조치 시정명령을 내릴겁니다~~
밧줄에 안전장구 없이 온몸을 맡깁니다~~
다울라따바드성 안내문
다울라따바드성 입구 선물가게~~
물건파는 사람들은 모두 남자만 보입니다~~
인도 여행은 우리나라 여자분들이 가면 엄청나게 인기를 얻는다고 합니다~~
아이스크림 인데 색소 넣습니다~~
인도정부 관광청인 M.T.D.C에서 운영하는 투어버스~~
이 버스를 타고 하루종일 투어를 했습니다 ~~
일일투어요금이 230RS
아우랑가바드역앞 우측에 관광청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예약시 투어 전날 예약을 해야 합니다~~
다울라따바드성을 약 1시간후 엘로라동굴로 가는 중에~~
주위 경치가 멋집니다~~
학교같이 보입니다~~
엘로라 동굴 들어 가면서~~
엘로라 동굴 입장료를 지불하고(250RS) 정문을 통과하면서~~
저는 내국인들보다 항상 입장료를 20배 주어야 합니다~~
엘로라 동굴에 오니 날씨가 무척 덥고~~
여행 온 사람도 많습니다~~
여행사투어를 오다보니 ~~~ 동굴을 모두 가지 않고 인기 있는 4곳 동굴만 투어 했습니다
많은 여행객들이 날씨가 너무 더워 나무 아래 휴식하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나무가 엄청나게 큽니다
나무 나이도 엄청나리라 생각이 듭니다
첫번째 10번 동굴 투어~~
목수동굴이라고 부르고~~ 짜이띠야양식을 띠고 있다.
짜이띠야 양식은 사리탑을 모신 사원을 이야기 합니다
당시 굴을 뚫은 석공들의 기술이 대단 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내부 천장이 부처님 갈비살이라고합니다~~
부처님들이 많이 보입니다
10번 동굴 2층으로 올라 가면서~~
10번 동굴 2층에 석불~~
산 전체가 동굴 인듯~~
12번 동굴로 들어 가면서~~
12번 동굴 설명서입니다~~
12번 석굴 내부 모습~~
1번~12번 석굴은 불교 석굴입니다
13번~29번 석굴은 힌두교 석굴입니다~~
석굴에 부처를 조각할때 무수한 세월이 흘렀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주 설굴암보다 큰 불상들이 많이 보입니다~
엘로우 석굴중에서 최고로 멋진 15번 석굴입니다.
초기에는 불교 석굴이라고 불렀는데 현재는 내부에 힌두교 쉬바신을 모시고 있습니다.
내부에 불교양식을 띠고 있는 다스 아바타라 양식~~
내부도 크고 웅장하고~~ 관광객이 석굴 중에 최고로 많습니다~~
물건 파는 사람들고 많이 보입니다~~
내부의 모습~~~
15번 동굴 내부가 조각이 굉장히 셈세하게 만들어져 있는 곳이 많습니다
학생들이 단체로 많이 보입니다~~
이곳은 아들을 낳게 해주는 신이라고 합니다~~
부조 이름은 잘 모르지만 ~~
뜻이 다 있는 부조입니다~~
여행객 대부분이 학생들로~~
건축물에 공사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인정샷 기념으로 ~~
15번 설굴에 있는 조각상들을 모두 사진에 담았습니다.
여행 가기가 어려운 곳인데 사진으로 나마 구경 하세요~~
아이들이 모두 부자집 학생인 듯 보입니다~~
인도 여행 다니면서 가난한 사람만 많이 보았는데~~
단체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학생들이 많이 몰려 온다~~
이곳 코끼리 석상들은 많이 파손이 되었습니다~~
더 많은 학생들이 몰려 와 사진을 찍어 달라고~~
넓은 굴에 모두 조각상 입니다~~
두 학교에서 여행을 온 듯 ~~ 교복이 다릅니다~~ 이 학생들도 사진을~~
다른 학생들도 사진을 찍히기를 요구 하지만 ~~
뿌리치고 15번 석굴을 나왔습니다~~
어른들이나 아이들이나 사진 찍히는것을 좋아 하는 같습니다~~
나오길에 다시 학생들이 몰려 와 사진을 찍어 달라고~~
엄청 좋아 합니다~~
15번 동굴 투어를 한 후 다른 석굴을 가기 위해 투어버스를 타고~~
투어버스를 타고 32번 동굴로~~
32번 동굴 입구 입니다~~
32번 동굴 안내문~~
32번 동굴이 15번 동굴 보다는 못하지만 ~~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많이 보이지 않습니다~~
32번 동굴 벽화~~
세월이 많이 흘러 벽화가 많이 손상 되었습니다~~
벽화들도 많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32번 동굴 내부의 모습입니다~~
32번 석굴이 자인교 석굴 사원입니다
석굴이 2층 으로 이루져 있고 ~~ 조각상이 굉장히 셈세하게 되어 있습니다.
벽화가 많이 보입니다~~
32번 동굴 자인교 석굴 사원을 나오면서~~
날씨가 너워 더위 앙상한 가지만 남아 있습니다~~
점심은 이곳 식당에서~~
식사 종류를 잘 몰라 같이 투어하는 분 식사 하는데로 따라서 점심을 시켜 먹었습니다~~
나무가 굉장히 오래되어 보인다~~
식사후 3번째 투어는 Chrishneshwar Temple~~
입장료는 무료 ~~
사원내부에 신을 모시는데 ~~ 건물 내부에 들어 갈려면 윗옷을 벗고 들어가 기도를 올리는 모습을 볼수가 있다.
여자는 못 들어 간다고 한다~~
Chrishneshwar Temple 들어간는 입구~~
Chrishneshwar Temple 내부에서 사진 찰영 금지라서 ~~ 내부 사진은 없습니다~~
들어 갈때 입구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 갔는데~~
바닥이 엄청나게 뜨겁고 ~~
본 건물 주위에 구걸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본 건물 내부에 기도를 하는데 모두 윗도리를 벗고 기도를 합니다.
여자들은 다른곳에서 기도 하는 듯~~
Chrishneshwar Temple 주위 가게들~~
초커크렛을 달라고 따라오는 아이들~~
아이들에게 사탕을 나누어 주고~~
인도 아이들에게 사탕을 엄청나게 많이 사주었습니다~~
사탕이 많이 주지 못해 미얀한 마음이 조금 듭니다~~
4번째 투어는 Aurangzeb,s Tomb
4번째 투어는 Aurangzeb,s Tomb~~
내부에 신발을 벗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발이 고통 스럽습니다~~
Aurangzeb,s Tomb~~
내부에 무덤이 많이 보이고~~
천으로 덥어 놓았는데~~
저세상으로 가신지가 얼마 되지 않는 듯~~
Aurangzeb,s Tomb 투어후 5번째 투어 하는 곳으로 이동~~
5번째 투어지는 실크 판매점 입니다~~
의무코스 라 어쩔수없이 갔는 같습니다~~
물건은 아무도 사지 않았습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 보입니다~~
6번째 투어 할곳을 가는 중에~~
첫번째 투어했던 다울라따바드 승전탑 찬드미나르가 보입니다~~
승전탑 높이가 60m~~
6번째 투어는 비비 까 마끄바라~~
아우랑제브의 첫번째 부인 라비아 웃다우라니의 무덤입니다
입장료 :100rs(한화 : 1000원)
아그라에서 타지마할을 보신분은 보지 않는 것이 좋은 듯 합니다~~
입장료가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
현지인과 입장료가 20배 차이가 납니다~~
비비 까 마끄바라~~
무덤치고는 커지만~~ 타지마할에 비해 너무 초라하게 보입니다~~
같이 투어한 여자 꼬맹이~~
인도 아이들은 귀엽습니다~~
같이 투어 한분들~~
가이드 이야기를 듣고 있는 모습~~
미인들이 모두 얼굴을 가리고 검은 옷을 입고 있습니다~~
리비아 웃 다우라니 무덤~~
타지마할과 차이가 많이 나고~~
여행객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비비 까 마끄바라의 내부 조경~~
문이 오랜 세월을 이야기 하는듯~~
비비 까 마끄바라 입장료 사는 곳~~
비비 까 마끄바라 투어후 버스로 가면서~~
구운 강냉이를 샀는데 맛이 별로 없어 거리에 두고 왔습니다~~
7번째 마지막 투어는 빤짜끼 입니다~~
깜강에서 끄러 올린 물로 물레방아가 돌아 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무굴 정원이 꾸며져 있어 주변 경관이 아름답고 많은 사람들이
놀러 옵니다.
내부에 수피 수행자이자 아우랑제브의 정신적인 지도자 였던 바바 샤 무자파르의
무덤인 다르가 가 있습니다~`
건물 내부에 무덤이 있는데 ~~ 기도를 하는 사람들이 들어 오라고 하는데~~
들어 가지 않았습니다~~
입장료가 있는데 ~~이곳은 현지인과 동일하게 받습니다~~
외국인이 오지 않는듯~~
빤짜기 내부에 선물 가게들이 많습니다~~
빤짜끼를 들어 가면서~~
무덤인데 아직 석묘를 하지 않고 천으로~~
빤짜끼 옆 개울인데~~ 물이 너무 지저분 합니다~
물은 지저분 하지만 양들은 강가에 놀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이곳에 휴식을 취하러 오는 분이 많이 보입니다
나무가 너무 크서 사진에 전부 담을 수가 없습니다 ~~~
맛을 봤는데 우리나라 강적과 비슷 합니다~~
물레방아 사진 인데 흐리게 나와서 잘 보이지가~~
빤짜끼투어를 마치고~~
약 18시경도착 금일 투어 종료~~
숙소로 가면서~~
거리 어디에서나 휴지가 많이 보입니다~~
저녁에 운동하는 아랑가바드 시민들~~
숙소로 돌아와서 ~~
이곳에서 저녁을~~
인도 정식 탈리입니다
탈리:60rs(한화 1500원)
커피 : 40rs(큰컵으로)
음식 맛이 괜찮았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아랑가바드에서 마지막 저녁을 보내고 내일 5시30분에 기상하여
버스터미날에서 아쟌타로 갈려고 합니다.
날씨가 더워 힘든 투어를 했지만 ~~
현지인과 같이 한 투어가 재미가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말이 통하지 않지만 현지인들이 마음이 따뜻하고 많은 배려를 해 주었습니다~~
아랑가바드의 마지막 밤 ~~
내일 아침 읽찍 아쟌타를 가기 위해 잠을 자야 하는데
걱정이 되어서 그렇는지 잠이 잘 오지가 않습니다~~
혼자 여행에서는 항상 긴장을 놓을수가 없습니다.
아쟌타석굴은 중학교 다닐때 배운적이 있어 생소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바위산이라 투어하는데 엄청나게 덥습니다~~
단야빳(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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