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구간:백토재-안남골-마극고개-헬기장-헬기장-사림재-딱밭골-선덜재-덕천
산행날짜:2009,12,6 날씨:아침에 바람 오후 봄날씨
산행인원:21명
산행거리:약22km
산행시간:후미기준[8시간]-08:10~16:10
08:10-백토재 출발
10:04-사림재
10:41-딱밭골
11:50-점심식사
13:33-외딴집
13:53-선덜재
15:11-천주교 공원묘지
15:40-158봉
16:10-온천도착(하산완료)
몇번의 착오뒤 결정된 낙남종주차량의 화려한 모습
점점 산속으로 깊숙이 발을 담그시는 김창겸님,대광킹님
군기가 빠질대로 빠져버린 대간종주팀들의 각개전투 대열
비실이팀에 제대로 포습된 김종근님
처음에는 다정하게 기차놀이 대형으로
정맥길이 이렇게 좋은길 일수가 내가 좋아하는 대나무길
사림재 홀로 달리시는 사모님
이름 모름분의 모사를 단체로
분단인지 개발인지 저 굴 다리를 통과해서-딱밭골
남녁의 겨울은 봄을 예견하듯 춘난이 벌써 꽃대가 올라오고 있었다 난에 대해서도 한지식을 가진 나폴레옹 모르는게 없다
예전에 소를 잃어버리면 무덤을 찾아보라 했던가 봄날같은 날씨에 무덤가에서 식당을 펴고
조은세상 냄비는 벌써 라면이 들어갔는데 나폴레옹 냄비는 ㅋㅋㅋ
이렇게 좋은 날씨에 라면을 끓여서 어떻할란지 예상도 못하고 ~ ~ ~추울때 라면이 바닥나겠지 롱~
남해바다를 배경으로 산대장 한컷
외딴집 울타리 열매
선덜재에서 나폴이 맛있는 감을 혼자 먹는다고 특공대님이 한소리 하시고 낙석 방지망을 통과하는데 애을 먹었는곳
올만에 끝조 기념촬
조은세상 스틱은 산에서 줏은 고추 말뚝이 세상이 많이도 변했다 기성품으로 제작해서 판매하고
나폴레옹 지난날 지은죄를 참회해라
영혼의 안식처 어디로 가는가?
아멘! 주여 어린양을 구하소서
동네분이 낫을 들고 등산로 정비를 하고 내려가신다 그런데 스틱과 막대기를 잃어버렸다는데 우리 회원이 앞 회원것인줄 알고 가져가신게 아닌지???
하산지점 20여분을 남겨두고 순영누님,쟤스민님
소나무 무덤
라스베가스 모텔이 눈에 들어오고 조은세상이가 모텔 간판 전문제작업체 이어서 인지 눈에 확 ~
덕천주유소
온천입구
회장님과 운영진 관해서 포차에서 열띤 연설을 하는 산대장
산대장이 순대를 싸러간 사이 미녀목에 쟤스민님 얼굴이 ㅎㅎ
순대 싸다가 회장님 잃어버린고 박장대소 하시는 회원분들
법원에서 차를 몰고 집으로 가는데 MBC뒤편 자연산회 전문집 죽도회시장을 통과하는데 대게가 유혹을 하길래 4마리:50,000원
혼자 먹기가 거시기해서 집앞까지 가신 육종복 형님을 불러서 한잔 더~
뒤늦게 주희씨까지 합류해서 형님 주희씨에게 한입 먹여주시고 ~
그렇게 어제의 낮과밤은 오늘이 기억하려 할것이다
겨울 낙엽을 밟으며 지나온 3구간 낙남정맥을 함께 밟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미소 가득한 하루 만드시길........♣♧♧♣
첫댓글 좋은세상...낙남의찍사 선생으로 추대하고 시포...왜?? 예술적인 사진에다가 사슴 짜릿한 해설 능력이 끝네 주니께...
그래고 대게로 한잔더??? 아이고 배아퍼라...우리는 막소주 한꼬뿌 더했는디.....
좋은 산행에 좋은 님들 부러워요. 내년에는 한번씩 따라 붙일참요. 특공대 형님 올만이네예..혼자 댁에 계시는거 보단 좋지예..좋은세상 담벙개는 어디서 함 할꼬..ㅎ 회원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당. ㅎㅎ
조은세상 산만데이는 곡차를 끊고 하산하여 이쁜 주희씨하고 먹을라고...ㅎㅎㅎㅎ 이제야 조은세상 주희씨를 공개하구나....
조은세상 맛있는 감 혼자 먹는다고 카지마라 까치밥 남겨놓은것 자리이동 했을뿐 꼬캄도 얼고 녹고 해야 분도 나오고 맛있데이 과메기처럼 ..산행갔다와서 대게에 쇠주 보니까 침이 꿀걱 넘어간다
앞으로는 조용하게 드시요 동네산행하면서 즐겁게 산행 하시는 회원님 건강한 모습으로 셋째주에 뵈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