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45-46장 성경의 보물 — 한국어 번역
이제 예레미야 45-46장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을 살펴보겠습니다. 렌리치스 발보아 형제가 해당 내용을 설명해 주겠습니다.
1. 예레미야 45장 — 여호와께서는 눈에 띄지 않는 충실한 종도 알아보십니다
예레미야 45장은 예레미야서에서 가장 짧은 장입니다. 이 장은 여호와께서 여러 나라 전체에 심판을 선언하시는 내용들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장은 한 개인, 즉 예레미야의 비서인 바룩이 겪는 개인적인 어려움에 초점을 맞춥니다.
예를 들어 3절에서 바룩이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읽을 수 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게 화가 있다! 여호와께서 내 고통에 슬픔을 더하셨다. 나는 신음하느라 지쳤고 쉴 곳을 찾지 못했다.”
바룩이 정확히 왜 이런 감정을 느꼈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아마 예레미야가 불러 주는 여호와의 심판의 말씀을 기록하느라 지쳤을 수 있습니다. 또는 예레미야를 지원하는 일이 왕궁에서 자신의 경력에 불이익을 가져올까 봐 걱정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유가 무엇이든 여호와께서는 바룩의 상황을 알아차리셨고 개입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잠시 멈추신 것입니다.
마치 여호와께서 적대적인 나라들에 대한 심판의 말씀을 잠시 멈추시고, 뒤에서 조용히 일하고 있던 한 충실한 종에게 주의를 돌리신 것과 같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예레미야 45장은 여호와께서 잠시 시간을 내어 바룩을 위한 목양 방문을 하신 것과 같습니다.
교훈은 무엇입니까?
만일 우리가 지금 예레미야와 같은 입장에 있다면, 여호와를 본받아 우리 주변의 바룩들을 알아볼 수 있습니까?
그 사람은 우리를 지원해 주는 아내일 수도 있고, 우리 부서에서 일하는 보조자일 수도 있으며, 고향에 있는 가족일 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흔히 모든 일이 원활하게 돌아가도록 열심히 일하면서도, 자신만의 어려움을 조용히 짊어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여호와처럼 우리도 바쁜 일정을 잠시 멈추고, 우리의 바룩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 주고 격려해 줄 수 있습니까?
반대로, 어쩌면 우리 자신이 바룩과 같은 입장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늘 다른 사람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느라 지쳤을 수 있습니다. 또는 때때로 자신의 상황이 나아질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마십시오.
예레미야 45장은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와 같은 사람들만 알아보시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상기시켜 줍니다. 그분은 우리도 보고 계십니다.
여호와께서는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고 혼자 감당해 온 어려움들을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격려하시기 위해서도 기꺼이 시간을 내실 것입니다.
2. 예레미야 46장 — 여호와께서 사용하시는 사람의 능력은 그분에게서 나옵니다
이제 예레미야 46장 2절을 살펴보겠습니다.
이 구절은 갈그미스 전투에 관해 언급합니다. 당시 지배적인 세계 강국이었던 이집트가 새롭게 부상하던 나라 바빌론에게 패배했습니다.
그리고 그 장의 20절에서는 이집트를 아름다운 암송아지에, 바빌론을 북쪽에서 오는 쇠파리에 비유합니다.
참고 자료에 따르면, 암송아지는 아직 새끼를 낳지 않은 어린 암소를 가리킵니다. 아름답고 인상적인 동물입니다.
반면 쇠파리는 모기나 등에처럼 작거나 별로 중요해 보이지 않는 곤충입니다.
이처럼 인상적인 비교는 이집트와 바빌론 사이의 힘과 권력의 차이를 보여 줍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듯이, 등에처럼 보이는 바빌론이 이집트를 물리쳤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히 영웅이 악당을 물리친 이야기가 아닙니다. 약자가 강자를 이긴 성공담에 불과한 것도 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이 기록의 중심에는 여호와가 계십니다.
여호와께서 어떻게 파리처럼 보이는 나라를 사용하셔서 자신의 목적을 이루셨는지에 관한 기록입니다.
교훈은 무엇입니까?
때때로 여호와께서는 우리의 노력을 축복하시고 성공을 누리게 해 주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특별한 봉사의 특권을 받거나, 부서에서 중요한 임무를 맡거나, 자신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해낼 수도 있습니다.
그런 일이 있을 때, 다시 말해 여호와께서 비유적으로 우리를 아름다운 암송아지처럼 사용하실 때, 우리는 자신이 단지 등에와 같은 존재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성공한 이유는 우리가 대단한 등에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여호와께서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우리를 선택하시고 축복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성공을 자신의 능력이나 공로로 돌려서는 안 됩니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사용하셨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3. 요약 — 두 가지 중요한 교훈
요약하면, 우리는 두 가지 중요한 교훈을 배울 수 있습니다.
1. 여호와를 본받아, 다른 사람들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관심을 기울이십시오.
2. 오직 여호와께서만 받으셔야 할 영광과 찬양을 그분께 돌리십시오.
이 두 가지 교훈을 기억한다면, 다른 사람을 격려하고 지원하면서도 자신의 성공에 대해 겸손한 태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Taken from Jeremiah chapters 45 to 46, and Brother Renriches Balboa will read those for us, or will consider those for us. Jeremiah chapter 45 is the shortest chapter in the book of Jeremiah. It was placed right in the middle of chapters containing Jehovah's judgments against entire nations. But this chapter focuses on the personal challenges of one individual, Jeremiah's secretary, Baruch. For example, in verse 3 we can read about his feelings. He said, Woe to me! For Jehovah has added grief to my pain. I am weary from my groaning, and I have found no resting place. We are not told exactly why Baruch felt this way. Perhaps he was exhausted from writing Jehovah's judgments dictated by Jeremiah, or maybe he was worried that supporting Jeremiah could cost him his career in the palace. But whatever the reason, Jehovah noticed, and he intervened. He took a moment. It's like Jehovah paused on his messages against his enemy nations and turned his attention to one faithful servant quietly working in the background. In a sense, Jeremiah 45 is like Jehovah taking a break to give Baruch a shepherding call. Lesson? If we feel that we are Jeremiah right now, can we imitate Jehovah and notice our Baruchs? It could be a supportive wife, or an assistant in our department, or maybe our family back home. Often, they are the people who work hard to keep things running smoothly while quietly carrying burdens of their own. Like Jehovah, can we hit pause on our busy schedule to listen and encourage our Baruchs? On the other hand, maybe we feel we are a Baruch. Maybe we are exhausted from being a supporting character. Or maybe we feel at times that there is very little hope of improving our situation. But don't quit. Jeremiah 45 reminds us that Jehovah notices not just the Jeremiahs. He sees us too. Jehovah is aware of the challenges that we have been keeping to ourselves, and he will take a pause to encourage us too. Moving on, Jeremiah chapter 46, verse 2, mentions about the war of Carchemish, where Egypt, the dominant world power at that time, was defeated by a rising nation, Babylon. And later in that chapter, in verse 20, Egypt is likened to a good-looking heifer, while Babylon to a stinging fly from the north. According to references, a heifer is a young cow that has not produced a cow. Beautiful and impressive, while a stinging fly is a mosquito, or a godfly, something small or seemingly insignificant. This striking comparison shows the difference in strength and power between Egypt and Babylon. However, as we know, the godfly, Babylon, defeated the Egyptians. But this is not just about a hero defeating a villain, nor a simple success story of an underdog. No. This is about Jehovah. This is about how Jehovah used a fly-like nation to be a beautiful heifer for his purpose to take shape. Lesson? At times, Jehovah may bless our efforts and allow us to enjoy success. We may receive special privileges, handle important tasks in our department, or accomplish something that seems beyond our abilities. When that happens, when Jehovah uses us to be a heifer, so to speak, remember that we are just a godfly. Our success is not because we are an amazing godfly, no. It is because we are a godfly chosen and blessed by Jehovah to accomplish his will. So, in summary, we learn two important lessons: first, give Jehovah notice even those who often go unnoticed, and second, give Jehovah the glory and praise that only he deser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