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전에는 44,55사이즈 미니스커트 정장을 즐겨입던 예쁜 아가씨였습니다.결혼후 18년의 세월이 흘렀네요.소중한 두 아들이 생겼지만 ,덤으로 77사이즈도 넘쳐나오는 우람하고 풍만한 몸매도 생겼답니다.
40대에 들어서자마자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고 생리량이 급격히 줄어들고 아토피로 인한 알레르기 비염과 피부염,여기에 안압이 높아져 늘 약을 달고 살았습니다.자연스럽게 우울증으로 이어졌고요.
날마다 배가 나오고 몸이 불어나니 자구만 사이즈큰옷을 사게되고배를 가리는 옷을 입다보니 폼은 아나고 스트레스를 받아 더 먹게되는 상황이 악순환 되었습니다.더구나 피아노학원을 운영하고 있었기에 외모에 대한 고민은 계속되고 건강은 나빠졌습니다.
그러던중 학부모였다가 지금은 친구가 된 지인의 추천으로 마임지사에 갈 기회가 생겼습니다.강사,원장.... 혼자만의 직장생활을 던 제게 마임매니저 들과의 만남은 새로운 활력과 기쁨 그 자체였습니다.편안하게 이끌려 마임지사로 출근하기 시작했고 혼자 짊어지던 책임감에서 벗어나 도래 여성들과의 마음통하는 수다와 친근감 그리고 지사장님의 따듯한 배려가지 ... 제게는 새로운 세상이었습니다.
그무렵부터 저는 알로에 로에정을 먹게되었고 효과를 알고싶어숴 하나만 열심히 먹었습니다.일주일즘 지나자 하루에 화장실을 서너번씩 가면서 아랫배가 조금식 들어가는듯 숨쉬기
가 편해졌습니다.한달이 지나 떨어질 기미가 없었던 안압수치가 28에서 22로 떨어졌습니다.흔적만 보이던 생리양이 늘어난 것도 신나는 일중 하나였습니다.오전 시간을 활용 아임일을 병행하면서 끈근한 동료애도 생기고 건강에 정보도 얻으면서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자부심도 생겼답니다.마임을 만나 제삶이 건강해지는 것을 느깁니다.건강을 되찿아준 마임과 알로에로에정! 정말 감사합니다.
박 0 0 (부천시 오정구 원종1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