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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간증/ 이영수장로/ 대한교회/ 전도위원장/ 전도칼럼/
3장 전도자로 나서기전 철통같이 준비할 일
기도하고 찬양하며 전도해야 한다!
우리가 기도하면서 작정한 전도대상자를 위하여 우리는 작정에 그치지 말고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순간순간마다 기도하기를 생활화 해야 합니다. 잠에서 깨어 일어나면 기도로 시작하고 활동하면서도 기도하고 식사를 할 때도 기도하면서 늘 전도대상자를 위하여 관심을 갖고 기도할 때, 하나님은 전도대상자의 마음에 역사해주십니다.
전도를 위한 기도에는 두 방향이 있습니다. 전도자 자신과 전도대상자를 위한 기도입니다. 전도대상자를 위한 기도는 전도자 자신을 위한 기도와 병행되어야 합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3)
“하나님, 그의 영혼을 구원하여주소서”, “그의 마음에 예수님을 믿으려는 생각을 갖게 하소서”, “만나서 이야기할 때 좋은 관계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 그가 하나님의 귀한 일꾼이 되게 하소서” 하면서 기도해야 합니다. 전도대상자를 위해 기도하면 오히려 기도하는 사람이 힘을 얻습니다. 전도대상자를 위해 오랫동안 기도한 사람일수록 전도하기가 쉽습니다. 기도하고 만나면 관심과 사랑이 전달됩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골 3:16).
기도와 함께 우리는 찬양해야 합니다. 저는 새벽기도를 1시간쯤 지속한 후에는 찬송을 부릅니다. 때로는 새벽기도하는 성도들에게 방해가 되겠구나 하고 느낄 때도 있지만, 도리어 찬양을 안 할 때 이상히 여길 정도로 이해해주시니 은혜가 됩니다. 저는 10년간 2만 곡의 찬양을 부르기로 작정했습니다. 하루 6곡으로 정했는데, 보통 10-20여 곡을 부릅니다. 이러한 방법과 훈련으로 기도와 찬양을 시도했더니 하나님께서 제 안에 힘과 능력으로 채워주셨습니다.
찬양은 하나님께 드려지는 곡조 잇는 기도입니다. 우리가 기도하고 찬양하며 나설 때, 전도하는 힘이 샘솟습니다. 전도에 나설때마다 기도하고 찬양하며 하나님나라를 확장하는 사명을 가진다면 가벼운 발걸음으로 전도하게 될 것입니다.
말씀 무장과 성령의 인도
전도자는 태신자 앞에 서기 전에 먼저 말씀으로 무장해야 할 것입니다. 실제적으로 훈련하여 준비된 지식을 가져야 전도자가 됩니다.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엡 6:17).
전도자에게 성경말씀은 영적 무기입니다. 전도자로서 복음을 전하려면 하나님의 뜻이 담긴 성경말씀을 날마다 읽고 묵상해야 합니다. 성경말씀 안에 거하면 영적으로 승리하게 됩니다.
잃어버린 영혼들을 찾기 위하여 말씀에 충만해야 할 것입니다. 성령께서 생명의 말씀 가운데 크게 역사하십니다.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말씀을 믿게 하시고 순종하게 하시고 말씀을 통해 열매 맺게 하십니다. 성령께서 성령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말씀이 필요할 때 자유자재로 인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벧전 3:15).
성령은 전도의 영이십니다. 전도자는 먼저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스스로 전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령 충만하기를 사모해야 할 것입니다. 성령 충만한 전도자가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고전 2:4,5).
효과적으로 전도를 잘했던 초대교회는 성령 충만한 교회였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의 성령 충만한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교회에 인도되고 믿음의 확신을 얻었습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전도 받는 사람을 움직입니다. 성령이 전도자와 함께하심을 깨닫는 것이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전도는 성령의 역사가 아니고는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전도자가 하나님께 성령 충만을 구할 때 응답해주시고 성령이 충만할 때 다른 사람의 영혼을 사랑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전도자가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6-28).
교회는 전도를 꾸준하게 해야 지속적인 부흥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 성장의 방편으로 전도를 강조하며 예배당의 빈자리를 채우는 방법으로써의 전도가 얼마나 하나님을 욕되게 하며 주님 앞에 죄송스러운 것인가를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전도는 사람의 수단과 방법 이전에 성령의 도우심과 인도를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맙시다. 내 마음에 성령의 불길이 뜨겁게 달아올라야 전도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도다”(고후5:13-14)
사도 바울이 복음에 미친 것처럼 우리도 미쳐야 전도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복음을 위하여 매 맞고, 모욕당하고, 돌에 맞는 일도 기쁘게 여겼습니다. 낙심하지 말고 끈기 있고 부지런하게 전도해야 합니다. 성령께 내어맡겨야 합니다. 내 힘으로는 불신자를 믿게 할 수 앖습니다. 전도는 사람의 수단과 방법 이전에 하나님의 성령의 도우심과 인도함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전할 때는 내가 상대방을 믿게 할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예수님 자랑과 사랑이 전도의 지름길
전도할 때는 먼저 믿음의 대상인 예수님을 자랑해야 합니다. 매일 예수님을 자랑하는 것이 곧 우리의 신앙고백입니다. 전도 없는 신앙고백은 메마른 고백입니다. 매일 전도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예수님을 자랑하고 전해야 할 것입니다. 자랑을 교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전도를 제대로 못합니다. 전도자는 자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인격을 갖추면 됩니다. 하나님을 자랑합니다. 교회와 목사님과 성도들을 자랑합시다. 자랑을 잘한다면 전도는 쉽게 됩니다.
그리고 칭찬을 잘해야 전도가 잘됩니다. 우리는 모든 것에 부정적이고 극단적이고 인색할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여 칭찬한다면 전도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전도가 잘됩니다. 사랑은 주는 것입니다. 인내하는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전도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정성이 있을 때 하나님이 역사하여 이루어주실 것입니다.
자랑은 나타나야 하고 사랑은 베풀어야 합니다. 전도는 수단이나 방법보다 예수님 자랑과 사람 사이의 칭찬과 주안의 사랑으로 녹여가야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전도자의 삶 전체에서 말과 행동이 일치해야 합니다. 남을 나보다 더 낫게 여기며 상대방을 높여봅시다. 하나님을 마음껏 자랑하고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합시다.
전도를 잘하려면 말을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말을 많이 할 때는 실수만 생기기 때문에 필요 이상의 대화를 자제해야 할 것입니다. 오히려 불필요한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전도가 안 됩니다. 듣는 상대방은 괴롭습니다. 효과적인 전도는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는데 80퍼세센트의 비중을 두어야 합니다. 복음을 전하면서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게 할 정도로 말을 막아서는 안 됩니다. 성령이 가르쳐주시는 말만 하도록 기도로 말을 준비해야 합니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마 10:20).
전도자는 바른 예의를 갖추어야 합니다. 자신의 신분을 먼저 밝혀야 하며. 상대방의 약점이 될 만한 것을 절대로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상대방을 인격적으로 존중하는 일을 소홀히 해서도 안 됩니다. 언제나 반대 의견으로 논쟁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전도자는 반대 의견을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답을 준비해야 합니다. 전도하다가 변론하기가 쉽습니다. 변론해서는 전도가 되지 않습니다.
전도는 실천을 해야 한다.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약 2:26).
전도는 예수 믿는 성도라면 반드시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전도의 결과는 하나님께 모두 맡겨야 합니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심는 이와 물 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의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고전 3:6-9).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라”(고전9:16),
요즘 교회마다 전도 비상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 성도들의 80퍼센트 이상이 전도에 무관심합니다. 교회 안에는 구경꾼이 많아졌습니다. 주님보다 더 유식하고 주님보다 더 높다고 여기는 교인들이 제법 많아졌습니다. 말만 앞서는 전도자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전도는 실천을 해야 합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 실천을 위한 마음자세가 갖추어져야 전도할 수 있습니다. 실천하는 중에 좋은 전도방법을 찾게 됩니다. 우리는 전도를실천할 때 먼저 전도 장소와 대상을 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전도의 방해 세력을 이겨야 합니다.
첫째, 나의 예루살렘 정하기
초대교회는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증인이 되어 전도했습니다. 초대교회를 본받아 먼저 자신만의 예루살렘을 정하십시오. 성령님에게서 능력을 받고 자신이 있는 곳을 예루살렘으로 삼아 그곳에서부터 복음이 번져나가게 합니다. 초대교회의 사도들은 예루살렘에서 복음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자신만의 ‘온 유대와 사마리아’를 정합시다. 하나님이 나에게 은혜와 능력을 주신 것은 나를 하나님의 중심으로 삼고 전도하는데 사용하기 위한 것임을 확신하고 순종함으로 달려갑시다. 하나님의 복음은 민족, 인종, 언어의 벽을 넘어야 합니다. 미워했던 원수와 멸시했던 이웃들에게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복음을 증거해야 합니다.
그리고 복음은 땅 끝까지 전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복음 전도의 종착지는 땅 끝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과 직분을 주시고 땅 끝까지 전도하라고 명하셨습니다. 이웃과 온 동네를 시작으로 세계의 복음화를 이루라는 명령입니다. 저는 복음의 물결이 온 세계 땅 끝까지 뒤덮을 것을 확신합니다. 초대교회 사도들은 그들이 갈 수 있는 땅 끝까지 다니면서 전도하였습니다. 우리도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나가서 복음을 전하는 증인이 되어 ‘오늘 내가 전도하면 내일 주님이 인도하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전도합니다.
둘째, 나의 전도대상자 만나기
이 세상은 전도의 황금 어장입니다. 고기가 많이 있는 곳을 찾아야 많은 어획량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만나야 할 대성은 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예상 외로 전도대상자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만나야 할 대상은 결코 멀리 있지 않고, 언제나 가까이에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아름답게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때 내 마음이 새로워지고 첫 만남의 봄을 맞게 됩니다. 봄은 소생하며, 씨를 뿌리며, 생명의 부활을 가져옵니다.
‘당신의 얼굴은 참으로 아름답기만 합니다’라고 생각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언제나 저를 불러주시고 즐거움, 위로, 격려를 전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우리는 우리 주변의 사람들을 찾아가 복음으로 그들을 제자 삼아야 합니다. 그들을 내 마음에 간직하고 사랑으로 잉태해야 합니다.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땅 끝까지 찾아가야 할 터인데, 일단 내가 선 위치에서 가까운 곳을 찾아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저는 얼굴에 미소 한 번 지어보면서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 속에서 충성된 종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셋째 나의 방해 세력 이기기
초대교회 당시 사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박해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사도들은 그 어떤 박해에도 굴하지 않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우리도 그래야 합니다.
전도할 때 사탄의 유혹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사탄은 내 주위의 제일 가까운 사람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전도를 방해하는 사람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주위에 시기하고 질투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만 하기 위하서는 믿음의 성숙이 필요합니다. 특히 가족을 전도하기가 어렵다는 성도들이 예상 외로 많습니다. 가족들 앞에서 본이 되는 신앙생활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전도를 방해하는 모든 사탄의 세력을 물리치며, 주님과 늘 함께하여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영수장로 이슬비전도대장>>
이영수장로 프로필 (대한교회/ 전도위원장)
* 시무교회: 대한교회 윤영민 담임목사/ 김삼봉 원로목사(예장합동 95회 총회장님)
* 교회주소: 서울시 양천구 은행정로 29 (신정4동981-12)
* 교회활동: 대한교회 새가족관리 전도위원장 (현재)
* 부서관리: 전도부/ 이슬비전도부/ 새신자관리부/ 양육부/
전도대팀/ 차대접전도팀/ 이슬비통신교육전도팀/ 바나바섬김팀/ 양육교육팀/
영접환영관리팀/ 지하철전도팀/ 군선교전도팀/ 미래교인관리팀/ 뒷문관리팀/
* 개인전도: 대한교회 2019년=41명 2018=41명 2017년=51명 2016년=36명 2015년=35명
2014년=31명 2013년=12명 2012년=15명 2011년=32명 2010년=36명
2009년=41명 2008년=42명 2007년=53명 2006년=55명 2005년=33명
2004년=31명 2003년=38명 2002년=34명 2001년=48명 2000년=37명
* 대한교회방문: 전국2500교회 교회별 교역자 및 교회지도 사명자. 대한교회 전도탐방
* 자료제공: 전국 5000교회 전도자료 제공(우편물포함)
* 전도집회: (전도간증/ 전도특강/ 전도부흥회/ 주일헌신예배/ 수요예배/ 금요철야기도회/
전도대원훈련/ 새생명초청주일/ 전도주일준비 및 후속관리/ 태신자관리특강/
이슬비전도세미나) 초교파 2300교회 전도집회 인도/
한국식 전도방법 280종류를 하나로 접목하는 관계전도 방법/
태신자작정 생산 초청 후속관리 한시간예배로 아주쉽게 동기부여 전수시켜 드림/
* 전도활동: 이슬비전도학교 강사 (목회자훈련/ 평신도훈련/ 지도자세미나/) 지교회 전도집회
전국교통문화선교협의회 임원/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모델교회 양육관리담당/
* 대한교회주보: ("전도와 양육" 칼럼 글씀) 1995년 부터 2009년까지 15년 동안 매주일주보
* 출간저서: 이슬비 전도대장/ 이슬비전도 강의안/ 이슬비전도의 모든것/ <규장>
* 방송출연: CBS-TV 라디오 기독교방송국<새롭게하소서> 및 각종 프로그램 25회 방송출연
CTS-TV <오늘도임마누엘, 내가매일기쁘게, 우리교회 전도왕> 출연
GOODTV 기독교복음방송<매일주와 함께, 주님사랑해요, 평신도전도간증>방송출연
* 교계신문: 국민일보 기독신문 기독공보 기독교신문사 장로신문 외 25여곳 교계신문 언론보도
* 검색창 : 이영수장로/ 이슬비전도대장/ 대한교회 이영수장로/
* 연락처 : 휴대폰 010-8925-9571 (02)2603-0054 대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