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호: 선희야 오해하지말라구... 고의로 그런건 아니란 말야
선희:구럼 아까 무신 말인고?
지호:그건...
선희:그것 봐라이~ 왜 그러니? ㅠㅠ
지호:너 지금 울어?
선희:니가 울렀자너~
지호:미안..
선희:됐다..
선희: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그 정도는 못 하겠니?
지호:???
선희:니가 울 둘이 서로 사랑했다며?
지호:아... 그건 물어볼려고..
선희:됐다. 니같은걸 좋아했던 내가 바보였다, 나 다시 시골 내려갈란데이~
지호:아..그만...해..ㅠㅠ
선희:이번엔 니가 우는고? 사내자슥이 울면 안되는기라~
지호:아, 그래..(눈물을 뚝 한다)
지호:선희야..
선희:왜 그라노?
지호:지금은 내가 서울사람이고, 넌 시골사람이라두.. 날 사랑해 주겠니?
선희:그게 무신 말인고?
지호:아니, 그게...나 다시 사랑해 줄 수 있냐구...
선희(다시 울음을 터뜨린다.) 나쁜자슥아.. 왜 그라노? 그 딴거 못 해줄거 같냐구..ㅠㅠ
지호:울지마.. 날 다시 사랑해줘.. 선희야..
선희:알았데이~ 나도 다시 사랑할래..ㅠㅠ
지호:울지마라구..
선희:알았데이..
이렇게 하여 지호와 선희의 사랑은 다시 시작되었다.
공지사항:대망의 완결편까지 썼는데., 나중에 또 쓰겠습니다..
그리고 여주인공 선희가 제이름 거꾸로 희선 이런 말 하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제가 난처해집니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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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문집(소설:동화방)
[소설] 우리 사랑했었어~대망의 마지막편
★희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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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1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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