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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둘레길 3,250km 아름다운 동해안과 남해안 (태종대 지나 남해로 갈시간)
배병만 추천 0 조회 729 17.10.19 05:4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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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0.19 07:59

    첫댓글 여러날 아침에 해돋이를 보지 못하셨군요.
    한달에 한두번 제대로된 해돋이를 볼 수 있다고 하더군요.
    이번에는 국공과 설태가 있어 맘이 편하지 못했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10.19 10:13

    국공과 설태때문에 하루 당겨서 다녀왔습니다.
    동해안은 끝나고 이제 남해바다를 걷게 되는데 길이가 길어서 부담됩니다

  • 17.10.19 08:06

    해안선 5구간은 동해 안녕!, 남해 안녕! 이군요. 인사는 오는 인사가 있고, 가는 인사가 있는데 안녕!으로 매한가지이지요.^^
    오고가는 일이란 것이 그렇지요. 매한가지인 일이지요.
    동해가 직선거리로는 더 길지 싶은데 해안선 길이는 남해가 길군요.
    남해안은 해안선의 출입이 복잡하고 리아스식 해안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남해안은 동해안과는 또 다른 풍광과 특징을 갖고 있겠지요. 방장님 안목에서는 어찌 기록하실지 기대됩니다.
    날이 차가워지니 골빙은 더 하실 듯 하니 마음 단디 하셔야 할 듯...^^

    "국공길과 설악태극길에 비가 오더라도 하루만 살짝 뿌리고 산악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부처님께서 방장님 기도 응답하셨군요.

  • 작성자 17.10.19 10:15

    동해와 남해는 많이 다르죠.
    그래서 장군의 바다를 기초로 하여 둘러볼까 합니다.
    장문의 글 감사 드리고 언제나 웃음으로 걸음 하시기 바랍니다

  • 17.10.19 08:46

    해안기를 보며 늘 여쭈어보고 싶었는데...'방장님 힐튼호텔에서 주무시고 가시지 왜 늘 노숙하세요?'
    여행객들에게 쉬어가라고 만든 시설물 애용하시며 몸생각하시며 걸음하세요~건강이 재산아닙니꺼~^^

  • 17.10.19 09:00

    로제님, 제가 방장님 답을 가로채면 아니 됩니다만... 아마도 방장님께서 이리 대답하실 듯 합니다.
    뭐냐면..."짜치서"^^
    이것은 겉 대답이고요. 속 대답은 춥고, 배고프고, 살 빠지는 소리가 들리는 걸음이 j3정신의 밑바탕을 이룬다는 생각에서 본보기를 보이시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방장님 맞습니까?^^

  • 17.10.19 09:42

    힐튼호텔에 가면 산소마스크 착용해야돼요
    광야를 달리는 자유파에겐
    사치스런..안락한..정지된 실내는 질식이죠 ㅋ
    저두 아무리 훌룡한 럭셔리하고 클래식한 실내여도 야외 텐트를 고집하네요..심지어 집에서도 한시간 이상을 머물지 못해요.. 가깝해서요!!..역마쌀이 해답이네요

  • 작성자 17.10.19 10:16

    힐튼호텔 ㅎㅎㅎ
    짜치서 못 들어가구요
    포항지부 모임때 뵈서 좋았구요
    정맥 .대간 재미나게 걸음 하시기 바랍니다

  • 17.10.19 09:27

    유년시절 그리고 고교시절 하라는 공부는 않하고 친구들과 뻔찔나게 돌아다니던 길들로 가득하네요
    옛추억에.......ㅋ
    방장님 걷는다고 고생했습니다..

  • 17.10.19 12:26

    해안길에 동해와 남해의 분기선이 있었군요.
    긴여정 조심해서 다니시길 바랍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17.10.19 12:44

    1980년대에 고리 원전 5.6호기에서 근무할때.고리.길천,월내.좌천 일광.기장 .부산 송정에서 노닐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일광에 고층 건물도 들어 서고 많이 변했군요.
    방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17.10.19 13:01

    식사도 제대로 안하시고 또 걸으셨네요~~몸 상하시겠다 부산 풍경도 잘보고갑니다 방장님 발바닥 물집 치료 잘하셔야해요^^

  • 17.10.19 16:10

    동해길 마무리하심 축하드리구 뒤이어 걸음하시는 남해,. 즐거운걸음되시길 기원합니다

  • 17.10.19 18:01

    산 , 강 , 해안길 이렇게 길고도긴 걸음을하시면서도 아직 발다박에 물집잡힌다니 짜자리하게 산행하는 새네기는 이해불가입니다.ㅎㅎ
    식사는 항상하고 걸음하세요.
    이제 추워지니 보온에도 신경쓰시구요.
    남해안길 걸음하러 한번가겠습니다.
    방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 17.10.19 18:26

    동해안 마무리 수고많으셨습니다...
    남해안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큽니다..

  • 17.10.19 20:37

    동해안에서 이제 남해안으로 들어서네요
    추워지기 전에 남해 한구간 가야되는데...
    볼거리 많은 구간 날짜맞춰 놀러갈께요
    동해안 바닷길 마친다고 고생하셨습니다

  • 17.10.20 07:15

    감만동 산꾼이란 닉을 가진 옛 산우가 떠오르네요....
    가시는 걸음 걸음...... 즈려밟고 다니시옵소서!!!!

  • 17.10.20 15:14

    수년에 한번정도 명소만 골라서 지나갈까
    하는 해변길.
    대변항 조형물도 새로 생길걸보니 많은시간이
    흘렀다는 느낌입니다.
    유람삼아 낭만적으로 걷는다면 운치도 더할건데 목적지를 정해두고 시간과 싸워야하니
    언제나 혼자서 고생만 잔뜩이네요.

  • 17.10.21 20:48

    여기 대전오기전 부산에서10년살았는데,,,어울려살다보니 정들고 부산이 제2의 고향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때 친구들과 바람쐬러다니던 기장용궁사, 일광해수욕장, 멸치축제대변항, 동백섬, 송도, 자갈치... 다시 그립습니다.
    음악에깔려 실은 해변의 풍경이 서정시같이 잔잔한 감동으로 전해집니다.
    글도 잘쓰시고.. 음악도 멋지게어울리고.. 글과 음악이 환상입니다.
    방장님, 서해안 오시면 저도 얼마라도 바닷바람쐬며 걸어볼까합니다.
    5구간으로 동해안을 한달음에 내달린 저력에 경외감느끼며 남해안도 멋지게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17.10.25 03:29

    힘든 걸음하시고 국공팀을 위해 지리산으로
    포장길따라 걷는 그길이 얼마나 고행길인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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