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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안교육연구회
 
 
 
카페 게시글
다문화대안학교 경남지역 다문화가정 현황
김상열 추천 0 조회 8 09.06.06 09:2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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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6.06 12:15

    첫댓글 국제결혼으로 맺어진 다문화가정의 청소년들은 여섯명 가운데 한명만이 스스로를 한국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절반에 가까운 다문화 청소년들은 자신을 외국인이라고 규정했다. 정하성 평택대 교수(청소년복지학)등이 2007년 2~4월 전국 60명의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응답자 가운데 10명(16.7%)만이 “나는 한국인이다”이라고 답한 반면, 절반에 가까운 26명(43.3%)은 “나는 외국인이다”라고 답했다. 20명(33.3%)은 “나는 한국인과 외국인 모두에 해당된다”라고 답했다.

  • 작성자 09.06.06 12:14

    그러나 “나의 외모나 이름이 이상하다고 친구들로부터 놀림이나 따돌림을 받은 적이 있다”는 항목에 대해서는 “그렇다”라고 답한 청소년이 12명(20%), “그렇지 않다”고 답한 응답자가 34명(56.7%)이었다. 나머지 14명(23.3%)은 “보통”이라고 답했다. “사회적 편견이나 차별 때문에 생활하기 힘들었다”는 항목에 대해서는 10명(16.7%)이 “그렇다”, 나머지 29명(48.4%)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나머지 21명(35%)의 답은 “보통이다”였다.

  • 작성자 09.06.06 12:13

    학교생활에서 겪는 가장 큰 불편에 대해서는 ‘배우는 내용(의 어려움)’(18명), ‘선생님과의 관계’(9명), ‘선생님의 수업 방법’(5명), ‘학교 시설’(4명) 순으로 답했다. ‘놀림과 따돌림’(2명)과 ‘친구관계’(1명) 등 또래 집단과의 관계는 상대적으로 적은 수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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