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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시선 - 캐서린, 폴리나
wiki 추천 0 조회 83 09.04.03 10:1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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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4.07 13:55

    첫댓글 2mb 등장하고 방송은 막장으로 가고 있지만, 오로지 각국 젊은이들을 게그맨으로 만들어 가는 작가들의 수준은 한심하다. 물론 이나라 PD들과 기자들, 즉 언론의 수준이 원래 개차반이지만, 언론의 기본을 깨달았으면 한다. 캐서린뿐 아니라 출연자들의 반 이상이 나름대로 의식이 있는 젊은이들이다. 한국 젊은이들처럼 두뇌가 노령화 되어 있지 않은데 완전 된장으로 만들어 가고 있는 모습이 안타깝다. 좀 더 의식있는 문화비교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싶다. 그나저나 다른 지방도 아닌 마초들의 도시 고담 대구에서 한국인의 정을 찾고 극복한 캐서린의 대단함이 존경스럽다. 부정적 문화 속에서 긍정을 찾는 바른 젊은이다

  • 09.06.29 17:16

    케스린양도 뉴질랜드는 그저 평범한 시민이다.이곳에서도 마찬가지지만(?).이런 평범한 처자가 생각하는 평범한 생각들이 우리에게는 왜 비범함으로 보여질까!우리가 반성해야 한다.언행일치!쉽지 않다.이 약한 고리를 사악한 무리들이 이용함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된다.저 처자의 건강한 생각은 한순간에 뚝딱 주입된 것은 아니다.가정과 학교와 사회가 빚어놓은 결과물일 것이다.우리나라에도 저런 건장한 친구들이 많을 것이다.욕심을 내어 우리 젊은이 모두가 밝고 건강한 정신의 소유자로 성장하는 밑자리를 앞서 산 이들이 깔아야 한다.삼성이근희와 조중동,2mb그리고 친일부역자들에게 놀아나지 않는 굳건함을 가져야 한다.

  • 작성자 09.07.03 09:42

    캐서린과 은동령과 폴리나를 중도하차시킨 요즈음 미수다도 재탕의 소재로 지루하여 안 보게 되더군요. 미디어가 편식을 하니 국민이 편향된 가치관에 세뇌되는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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