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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석 고객님 |
3월 24일 ~ 3월 30일 VOC 접수 기준 | |
전북본부 남원역 역무원 임상기 |
항상 사업상 출퇴근을 기차로 하기에 정기승차권으로 이용하고 있는데, 21일 아침 과음으로 핸드폰 방전 된 채로 출발시간보다 일찍 역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매표창구에 문의해서 충전을 부탁드리니 흔쾌히 충전해주시고 꼭 시간되기 전에 찾아가라며 재차 배려해 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순천에서 업무를 마치고 퇴근해서 저녁에 남원에 도착했는데 이런 자동차가 미등이 켜져 있었던지 방전이 되어버렸습니다.중고차이기 때문에 자동차 보험서비스를 다 이용해버렸고, 난감하던 차에 역에 다시 가서 혹시 점프 케이블이 있냐고 했더니 임상기역무원이 본인 차량으로 점프를 해주셔서 무사히 귀가 할 수 있었습니다. 수 개월전 바뀐 열차시간표가 제대로 공지가 되지 않았다고 불만을 많이 표현하고 남원역 직원이 순천까지 직접 대려다준 사례도 있었지만. 많이 고맙고 철도를 이용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해 준 하루였습니다.
➮ 핸드폰 충전뿐만 아니라 방전이 된 차량을 본인 차량으로 직접 점프를 해주었습니다. 불만을 많이 이야기 하고 다녔던 고객님에게 코레일에 감사한 마음이 생기게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