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C조는 총 19명으로 이강우, 이가연, 이민아, 신윤선, 이지인 임채윤, 이양희, 이현정, 이상아, 이새봄, 이혜린, 이수영, 장은별, 윤다운, 이어진, 염채영, 윤동화, 이연주, 심민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팀의 의견을 모아보니 Fun&fun으로 스포츠를 보러 가자는 의견이 대다수 였습니다.
때마침 K-League 클래식 경기가 서울에서 열리게 되어,
저희는 3월 23일 일요일 2시에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FC서울과 부산 I'Park 의 경기를 관전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저희는 단체로 티켓을 예매 하였습니다.
상암월드컵 경기장에 처음 와본 저희는 생각보다 대단히 많은 팬들이 있어서 깜짝 놀랐고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 깊었습니다.
강우가 평소 존경하는 차두리 선수의 플랜카드를 보고 좋아하고 있습니다.
경기장에 들어와서 저희는 자리를 잡았습니다!
경기를 같이 관전하고 있는 간호 남자 동기님들.
FC서울 응원부채를 들고 다같이 함께!
대단한 응원의 열기에 저희도 열심히 응원을 하였습니다.
응원하는 팀원들.
FC서울을 응원하러온 외국인팬들과 함께.
경기에 집중하고 있는 강우와 민수.
열심히 서울을 응원하고 있는 저희 팀원들입니다!!!
이날 FC서울은 페널티킥을 두번이나 실축함으로서 경기에서 패배하게 됩니다.
비록 패배하였지만 팬들의 성원에 인사하고있는 선수들.
경기중에 사람이 너무 많아 찍을수없었던 팀단체샷.
경기가 끝난후 아쉬운 마음에 한컷더.
경기 끝난후 출출했던 저희팀은 맛있는 식사도 함께 하였습니다.
팀원들의 한마디!!
이강우: 상암월드컵경기장이 포천에서 정말 먼곳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사고 없이 잘 다녀온 팀원들이 고마웠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인 축구를 관전하게 되어서 정말 좋았다!!
이민아: 처음에는 거리가 부담은 되었지만 처음가보는 경기장이 무척이나 신기했고 사람들의 에너지가 느껴져서 나도 에너지 넘치게 경기관람을 했었던것같다 이번기회로 k리그를 자주 볼수 있을 것 같다
이현정: 동기들과 함께 축구팀을 응원하면서 단결력과 서로 어울리며 지내는 화합의 장을 몸소 체험해서 뿌듯했습니다.
이가연: 사실 아직 같은 과이면서도 서로에 대해 잘 모르고 친한 동기도 많지 않은데, 이번 fun&fun 활동으로 좋은 추억도 쌓고 서로 친해진 계기가 된 것 같아 무척 기쁩니다! 서로간의 배려가 돋보였던 우리 c조!! 아웃리치도 화이팅~
이상아: 같은 학과동기들과 학교외의 장소에서 만나 같이 축구를 보고 응원을 하여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서울이져서 아쉬웠지만 다 같이 함께하여 즐거웠습니다.
윤다운: 축구를 되게 좋아하는데, 이렇게 동기분들이랑 같이 보게되어서 더재밌었다. 응원했던 서울이 져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응원하는 과정이 즐거웠었다!!
임채윤: 축구에 대한 흥미도 없고 지식도 없어서 재미없을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응원하는것도 재미있고 경기도 재미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던것 같습니다.
신윤선: 축구경기를 처음 보러갔는데 팬들의 응원이 가득한 축구장의 분위기도 좋았고 실제로 경기모습을 보니 경기를 더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윤동화: 축구장의 열기를느낄수잇어서 기분이 좋아졋고 아직 친해지지 않은 팀원들과 가까워진것같아서 좋앗습니당!
염채영: 평소 축구관람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조별활동으로 동기분들과 함께 응원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이혜린: 이번 뻔앤뻔을 계기로 조원들과 더욱더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고 축구경기장에 가서 직접 응원하며 보는것이 재미있었습니다. 또한 조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하고 서로 의견을 존중해 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이번 활동을 계기로 아웃리치 또한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연주: 뻔앤뻔 활동 가기 전까지는 서먹하기만 했는데 같은편을 응원하고 소리지르면서 많이 가까워진것 같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장은별: 뻔앤뻔이란 프로그램 덕분에 더 많은 동기들과친해질수있었고 협동하여 하는활동이였던 만큼 혼자인것보다 시간을 즐겁고 보람차게 보낼수있었다.
이새봄: 뻔앤뻔이란 프로그램 덕분에 더 많은 동기들과친해질수있었고 협동하여 하는활동이였던 만큼 혼자인것보다 시간을 즐겁고 보람차게 보낼수있었다.
이수영: 경기장을 가는것이 처음이었는데 기대이상으로 즐거운시간이었다 많은인원이 경기를 응원하니까 나도같이 동화돼서 집중했던것같다.
심민수: 좋은날씨에 동기들과 축구를 봐서 너무 좋았다.
이양희: 축구장은 처음 가봤는데 제가 응원함 팀이 져서 아쉬웟습니다~!!그래도 조원둘끼리 가서 더 친해지고 재밋는시간 보낼수 잇어서 좋앗습니다.
이어진: 한줄소감:어색하던 동기들이랑 이렇게 시간내서 만나서 같이 응원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많이 가까워진 것 같아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지인: 개강후 3주나 지났는데 아직도 친해지지 못한 동기가 있는거 같아서 처음엔 어색했지만 뻔앤뻔으로 축구장을 다녀와서 같이 응원하면서 친해진것 같아서 참 좋았습니다♥_♥
마지막으로..
축구라는 팀스포츠를 통해 저희 fun&fun C팀도 하나의 팀으로 결속됐고, 하나의 추억이 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많은 팀원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어주었고 여러번의 투표끝에 다수결로 모두가 만족하는 방향으로 양보하고 배려하며 다녀올 수 있었던 것에 대해 모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집니다.
또한 fun&fun을 통해 함께 어울리는것이 무엇인지, 또한 서로 섬김의 리더십은 무엇인지 조금이나마 깨달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백정석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와우!!! 상암 월드컵 경기장,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