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방
나선 이차영 괴산군수, 문광면
방문
오는
24일까지
읍·면
순방 나서
[괴산타임즈=김보라
기자]
읍
면 순방 2일차 소통
행보를 시작한 이차영 괴산군수가 17일
청천면을 방문 했다.
이날
청천면 방문에는 노인지회,
주민자치위원회, 이장단
협의회 등 문광면 기관단체장 등 면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군수는 이날 앞으로 군이 추진할 현안사업 등을 설명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세밀히 검토,
군정에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군민과의
대화에 앞서 희망
괴산 실현에 이바지한 우성록, 유영복씨 에게
모범군민 표창을 했다.
이날
중점 사업설명으로 ▲괴산미니복합타운
▲괴산자연드림
타운 조성 ▲괴산대제산업단지
분양을 통한 고용창출 ▲괴산
첨단 산업단지 조성사업 ▲
국립
괴산 호국원 조성사업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조성사업 ▲중부내륙철도
괴산역 신설 ▲서울농장
조성사업 ▲버섯랜드
조성사업 추진 계획 등을 발표했다.
이
군수는 “늘
다시 찾고싶은 문광면이라며, 선거기간동안 많은 분들을 만나 보면서 정이 많은 곳으로 생각 하고 있다고 했다.
이
군수는 군정을 설명 하면서, 군민들의 하나 된 소통과 화합,
산업단지를
통한 인구유입과 고용창출,
관광산업
육성,
순정농업,
느티나무
공동체 정신 실현을 꼽았다
한편,
올해
문광면 주요사업으로는 총 80건
14.141백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투입
예산은 ▲문광
대명~ 둑시간
아스콘 덧 씌우기▲문광
유평 마을 안길포장 ▲문광
농업인상담소 신축▲문광
치재 소규모수도시설 개량사업▲임도
신설▲문광
애미골 소하천정비 ▲문광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호국원
진입도로 확포장사업 ▲굴티재
위험도로개선 ▲성황재해 위험지구정비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차영
군수 읍면 순방 일정은▲18일
청안면 ▲19일
장연면,
괴산읍
▲20일
사리면 ▲23일
소수면 ▲24일
감물면,
칠성면
순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앞서,
이
군수는 지난 11일
중앙부처인 기획재정부를 찾아가 괴산지역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등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정부 예산 확보에 나서는 등 취임 초부터 적극적인
발품행정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