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에 수련원방에 누워서 일출 구경하고...바로 앞 식당에서 황태국으로 해장을 한 후 울산반구대암각화 박물관을 견학하면서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영하10도 가까운 추운 날씨에도 친구들끼리 삼삼오오 이야기 하면서 반구대까지 걸어서 갔답니다. 지금 생각해도 귀가 떨어져나가는 추위였지만 마음만을 따뜻했어요. 언양에 있는 복국집에서 점심 먹고 오후 2시쯤 해산...30여명이 친구들이...
첫댓글 귀점씨, 귀한 사진 감사합니다.
카페지기님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덕택에...역시 사진이 남는 것이야요. 이 순간이 가장 젊은 시기이니 빼지말고 찍어두시길...
첫댓글 귀점씨, 귀한 사진 감사합니다.
카페지기님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덕택에...역시 사진이 남는 것이야요. 이 순간이 가장 젊은 시기이니 빼지말고 찍어두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