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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바둑기사 사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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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 지식IN Q)질문있어요 프로기사에 대한 호칭중 사범님과 사범 어느것이 옳은가요?
기다림의미학 추천 0 조회 576 04.03.24 16:21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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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3.19 09:35

    첫댓글 호칭에 님자를 붙이느냐 안 붙이느냐는 현실적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이번에 공사 졸업식 때도 고권 대통령권한대행의 호칭 문제로 공사와 청와대가 상당히 애먹었다죠? 일반적으로는 "대통령님께 받들어 총" "국무총리께 받들어 총"이 관행이었답니다.

  • 04.03.19 09:37

    결국 "님"을 안 붙이기로 하고 "대통령 권한대행께 받들어 총"으로 결론 내렸다고 하네요. 제가 알기로는 사범님이 일반적인 것 같습니다. 다른 사범이 있든 없든 간에 말이죠. 단 같은 프로기사고이고 윗 사람인 경우에는 "XX사범"이라고 불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04.03.19 10:21

    그럼... 공식석상에선 선생님을 만났단것도 "나는 어제 김선생을 만났다.." 라고 해야하나 ㅡㅡ;;; 공식석상이라는 의미를 잘못이해하신듯..

  • 04.03.19 10:26

    딱딱한 문법 따짐보다 일상적인 말의 쓰임을 생각한다면 사범님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선생님이란 단어가 굳이 선생, 선생님 따지고 쓰는 경우가 별로 없듯이 사범님도 마찬가지 일거라고 봅니다.

  • 04.03.19 11:30

    간단한거 같아요.. 저희 경우엔.... 저희는 프로바둑기사 사랑회.. 잖아요? 그럼 당연히 저희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기사님들께 '님'이라고 하는건 전혀 문제가 안될듯 합니다.. ㅡ_ㅡ 대령 앞에서는 누구누구 대위가.. 라고 하는게 맞지만요~ 엇.. 그럼 교장선생님한테는 몇반담임 선생이.. 라고 해야하나.. ㅠ.ㅠ

  • 04.03.19 11:32

    이건좀 헷갈리네요.. 쩝....

  • 04.03.19 12:50

    온라인이란 특징도 감안 해야 겠습니다. 지위,연령을 초월한 평등공간에서 서로를 존중하는 00님이란 표현은 당연한 것 아닌가요? 물론 오프라인에서의 호칭문제는 상대적인 고려가 있어야한다는 것도 맞겠지요.

  • 04.03.19 14:22

    상대방을 존중하는 뜻만 있다면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은데요.. 솔직히 사람들이 얘기 들을 때 님을 붙이나 안 붙이나 자세히 따져보지는 않을 듯.. (그나저나 그러면 '스님'은 '스'라고 불러야 합니까..)

  • 04.03.19 15:26

    음..저도 잘 모르겠네요. 예전에 궁금해서 질문 올렸던 기억이 나는군요.저는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프로기사는 딱 두명입니다. 이상훈4단이죠(이세돌형)바둑도장 개원해서 몇번 가보기도 했고,김영환 사범님 결혼해서 신혼 첫날밤을 워커힐에서 보냈는데..제가 객실 배정을 해드렸죠(전망 좋은방으로 ^^)그래서 두분은 ...

  • 04.03.19 15:28

    사범님이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은것 같습니다,그런데..잘 알지 못하는 프로 기사들에게 사범님이라고 하는데..그간 약간의 불편함(?)도 있었습니다.다들 사범님이라고 호칭을 하시는것 같던데..제가 아는 통념상 사범님이라는 것은 개인적으로 지도를 받거나 기술을 전수 받는 관계일 때 사용하는 말로 알고 있습니다...

  • 04.03.19 15:32

    오프모임같은곳에 자주 안나간 탓도 있겠지만..제가 잘 모른는 바둑기사분들..교류가 전혀 없었던 기사분들 특히 연배가 많이 차이 나는 분들에게는 개인적인 존경심을 표현한다는것이 더 어색하게 느껴질 떄가 있습니다.하여..홍길동 7단 아무개 2단 멋진 5단님 등..으로 편하게 표현하는건 어떨까요?

  • 04.03.19 16:07

    제 생각도 영창아빠님의 의견에 동감을 표합니다.원래,사범이란 호칭이 스승과 제자사이(비슷...)에서 쓰이는 용어로 알고있습니다.그러니깐...이창호9단을 만나더라도 이창호사범이라고 부르기보다는 이창호프로라고 부르는것이 좋겠지요.특히,연배인 입장에서는 호칭이 참 애매모호한데요...

  • 04.03.19 16:08

    자연스럽게 부를수 있다면...서로간에 예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좋을듯 합니다.특히... 개인적인 친분이 있다고 해서...프로기사의 이름을 그냥 부른다는것은... 좀 자제를 해야할듯 합니다.보기에 좋지않습니다.물론,그사람이야 친분이 있다고는 하지만...공개된 석상에서 그렇게 한다는것은 처신에 문제가 있

  • 04.03.19 16:10

    죠.가끔 그런 글을 보게 되는데...흠... 별로 보기가 좋지 않았습니다.시간이 흐르면... 그 사람도 느낄수 있으면 좋은데...과연 그렇게 될런지... 글이 길어졌습니다만... 예의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가능한 자연스런 호칭이면 좋겠습니다.

  • 04.03.19 17:05

    흠냐...마치 지식N을 보는것 같은 +_+ 글 잘읽었습니다~!

  • 04.03.19 18:39

    저같은 경우는.... 우선 저보다 연배가 높으신 사범님들에겐 계시는 자리거나 안계시는 자리거나 사범님이라고 호칭을 하구요. 저보다 연배가 낮으신 사범님들에겐.. 그 사범님들이 계신자리에선 님자를 붙이고, 사범님이 없는 그냥 친한사람들끼리 있을땐 사범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가 나이에 민감하다보니.ㅎ

  • 04.03.19 18:49

    으음.. 점점 더 애매해 지는거 같네요 ㅎㅎ ^^; 근데,, 전 사범님..표현은 괜찮은거 같거든요? 제가 꼭 제자가 아니라두 남을 가르치시는 분은 선생님이라고 표현하잖아요~ 게다가 그분들 기보를 보는것 자체가 가르침을 받는거니까.. 사범님..이란 호칭은 괜찮은거 같습니다~~ ^^

  • 04.03.19 18:55

    제 개인적인 생각은 꼭 그런걸 정해서 어떤것이 옳다 어떤것이 그르다 라는것을 딱 정하는것은 좀 그런거같고요.. 남들이 보기에 너무 아니다 싶을정도만 아니면 괜찮을듯싶은데요... 근데 걍 "사범님" 이라는 호칭이 제일 무난한거아닌가 싶은데요.. 연배가 낮은 사범님들에게는 **사범님~ 이렇게 부르면 친근하기도 하고

  • 04.03.19 18:58

    좋자나요^^; 선호사범님 지훈사범님 주성사범님~~ 등등;; 저같은 경우는 김선호사범님하고 오래전부터 알고지내던 사이여서 선호야 이러는데 그게 보기에 안좋게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겠죠.. 근데 그건 완전 아니다 이렇게 말할수있는건지... ;; 결론적으로 사범님~ 이 호칭은 괜찮은거같습니다..

  • 04.03.20 08:38

    이뿐......사봄님 하면 좋던데....^^

  • 04.03.24 01:45

    이건 약간 동 떨어진 얘기이긴 하지만..청와대 근무하는 사람일지라도 대통령님이라는 표현은 안쓰죠.대통령 각하라고 합니다.원문 작성자께서 예를 들때 좀 부적절한 예를 드셨네요.각하라는 호칭을 붙이는 특수한 경우 단어의 예는 님을 붙이는 단어를 놓고 일어난 호칭문제에서 그다지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 04.03.24 01:48

    글구 님자를 붙이는 경우...원문 작성자께서 말씀 하셨듯이 공석에선 특정인 지칭이 아니라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호칭이기 때문에 님자를 붙이는게 결례인거 맞습니다.이 문제를 굳이 어렵게 생각하기 보단 간단히 생각하는게 좋을듯 싶어요.공석과 사석에서의 호칭사용에 신경을 씁시다.! 이러면 간단한거 아닌가요..

  • 04.03.24 01:54

    서로의 친분도에 따라서 호칭이 엄청나게 달라질수 있는게 사람 사이인데..사석에서 서로가 부르는 호칭은 그냥 개인의 재량에 맡기고,공석에서 서로의 사회적지위나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 호칭구사에 신경쓰면 될것같아요.전 프바사가 공적인곳이므로 공적인 언어사용을 택해야만 하는 장소로 생각지는 않습니다.

  • 04.03.24 01:58

    공적인 곳이기도 하지만 친목회적인 성격두 다소 띄고 있고,인라인 동호회 처럼 공통적인 관심사로 온 곳인데 이곳의 성격을 공적인곳으로 못 박고 싶진 않네요.물론 프바사를 벗어난 곳에서의 언어사용에 대해선 공적인 예를 다 갖춰야 겠지만 꼭 프바사에서도 그러한것이 다 적용되야만 할까요?

  • 04.03.24 09:22

    김수영 사범님은 TV에서 해설하실 때 보면 ○○○사범이라고 말씀하시더군요. ○○○ 9단이라는 호칭보다는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 04.04.06 20:05

    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적어두 바둑두는사람이라면 프로기사는 모두 사범님이라고요.. 자기보다 월등히 좋은 실력이고 또한 프로기사 밑에서 배우는 이도 상당한 인원으로 알고있습니다. 바둑두는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프로기사의 기보를 보았을테고.. 하나라도 배울테니말이죠

  • 04.04.06 20:08

    물론 공식적인 자리에서 최철한 사범님께 최사범 최철한사범 님자를 않붙이는건 않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 04.09.09 06:16

    사범님이 보통의 호칭이라고 하겠습니다만, 원래는 사범이 맞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도 원래는 선생이 맞습니다... 사장, 부장, 과장, 이사와 같은 경우도 님을 안붙이는게 맞습니다. 대통령, 총리, 의원도 님을 안붙이는게 맞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단어는 모두 높임의 의미가 이미 들어가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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