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스토리 • 남훈
IJCS basic dry 트레이닝
(??꾹)
드라이의 3요소
- 수분,열,뜸
드라이의 3단계 과정
- 모류교정 > 초벌드라이 > 와인딩
와이딩 과정에서 회전수에 따라
I컬, J컬, C컬, S컬 + O컬
드라이의 정의
블로우 드라이는 적당한 수분을 공급한 두발에 바람과 열을 주어 원하는 방향대로 구부러지게 하거나 펴주거나 또는 둥글게 말아서 웨이브를 만들어 주는것 입니다.
현대 여성이라면 한번쯤은 드라이를 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고 고객들은 구상한대로의 헤어스타일이 나오지 않는다는 고민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디자이너는 완벽하게 드라이를 할수 있음은 물론 고객도 혼자서 잘 시술 할수 있도록 어드바이스 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무엇보다도 모발의 성질,손상도,길이 웨이브의 정도와 기술의 조건 모두를 일치시켜 헤어 드라이를 하는 습관이 되어야 하죠.
블로우 드라이를 하기전 사전처리
1.양질의 (모발 타입에 맞는)샴푸를 한다.
2.물기를 적당히 닦아 낸다.두발에 수분이 너무 많으면 쉽게 늘어져 원하는 스타일을 나타내기 어렵고 드라이 바람을 과하게 받게 되므로 손상되기 쉽다.
3.에센스를 한,두방울 퍼드려 바른다.
4.준비해야 할 도구
.블로우 드라이
.덴맨 브러쉬
.롤 브러쉬: 뿌리쪽에 볼륨을 내거나 컬을 만들때 쓰는 것으로서 미국이나 유럽쪽 사람들 머리는 질감이 가늘어서덴맨브러쉬로만 드라이를 해도 스탕리이 잡히나 우리나라 모질의 경우 질감이 두껍고 무게감이 강해 롤 브러쉬를 이용해서 뿌리쪽에 볼륨을 내거나 컬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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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수분이 너무 많을때 드라이를 하면
A.
스타일
드라이후 쉽게 늘어 지며 같은 동작을 여러번함으로써 스타일이 깔끔하게 연출되지 않습니다.
손상도
오랜시간 바람을 쏘이게 되므로 모발에 불필요한 손상 이 올수 있습니다.
기타
결국 시간이 더 오래 걸리겠죠!
Q.수분이 없을때 드라이를 하면
A.
스타일
마른 상태에서는 컬이 잘 걸리지 않으며 긴머리라면 더욱 지저분한 스타일이 될수 있습니다. 또한 두피쪽에 지나치게 볼륨이 생겨볼륨을 원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불만족 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윤기 도 전혀 나지 않습니다.
손상도
강한 열이 직접 모발에 닿게 되므로 모발이 불필요한 손상 과 큐트클층이 그대로 노출되어 심한 건조 현상이 오며 큐티클층의 균혈이 생길도 있습니다.
기타
두피쪽에 건성 비듬을 유발시킬수 도 있습니다.
그럼 적당한 습도란?
손으로 머리결을 만져 보았을 때 손가락에 물이 묻어 나오면 촉측한 상태라고 하며 약간의 축축함을 느끼는 눅눅한 상태를 드라이하기 좋은 상태라고 합니다.
그러나 주의 할 것은 형태를 잡기 전에 부분적으로 건조되는 것에 관심을 갖고 드라이 중간에라도 약간의 수분을 주어야 하겠죠!
모발 에 직접 분모하는것 보다는 브러쉬 에 분모 를 하면 조금더 일정한 수분량 을 유지 하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CUTSTORY • NAMH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