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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노을05 원문보기 글쓴이: 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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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의 테푸이스 고원Venezuela's Tepuis
남아메리카 북부 베네수엘라·브라질·가이아나 3국의 국경에 있는 산
위치 : 남아메리카 북부 베네수엘라·브라질·가이아나 3국의 국경 높이는 2,772m이다. 기아나 고지·파카라이마산맥의 최고봉으로, 거대하고 정상이 평탄한 탁자 모양의 산이다. 고기결정편암(古期結晶片岩) 기반 위의 두꺼운 사암층은 얇은 셰일층을 포함하고 있다. 남사면은 급한 절벽으로 되어 있어 폭포와 깊은 계곡 등이 많으며, 가이아나의 많은 하천과 아마존 수계·오리노코 수계의 원류(源流)를 이룬다.
에인젤 폭포 테푸이에서는 한 해 동안에 쏟아지는 엄청난 빗물이 큰 냇물이 되어 흐르다가
로라이마산을 올라갔다 내려오는데는 최소 5일이 걸린다. 하지만 5일은 그냥 전속력으로 정상에 올랐다 바로 내려오는 시간이고 위에서 크리스탈밸리나 베네수엘라, 브라질, 가이아나의 국경이 맞닫는 트리플포인트등을 돌아보려면 6~10일은 잡아야한다. 가장 일반적인 하이킹코스는 6일짜리. 지금같은 우기에는 하루종일 비와 강물에 흠뻑 젖어 걸을 각오를 해야하고 베이스캠프에선 푸리푸리, 혹은 플라가라고 불리는 좁쌀크기보다 작지만 모기보다 훨씬 지독한 벌레를 견뎌야한다. 내가 이번에 베네수엘라에 간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로라이마산을 오르기 위해서이다. "...마치 전혀 다른 세계에 다녀온것같은 느낌..." "...마법에 걸린것 같은..." "...시간이 멈춰버린곳..." 이산을 올랐던 사람들에게 흔히 듣는 소리다. 도대체 무슨 말인지 내눈으로 직접 확인해보고 싶었다. 일정: 7/5~7/10 인원: 가이드 1, 포터 2, 하이커 7 비용: US$270 (식량, 캠핑장비, 카나이마 국립공원 입장료 포함) 첫날은 싼타엘레나에서 로라이마산에 가장 근접한 원주민 마을 파라이테푸이까지 트럭으로 이동후 첫번째 캠프까지 하이킹. 둘째날은 쿠케난강을 건너 베이스캠프로 이동. (강의 물살이 얼마나 센가에 따라 하루나 이틀 추가소요될수 있음) 셋째날은 로라이마산 정상으로. 넷째날은 산 정상에서 보내고 닷새날에 베이스캠프를 거쳐 첫번째 캠프로 내려감. 마지막날은 다시 파라이테푸이를 거쳐 싼타엘레나로. 특별한 등반기술을 요구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쉬운 코스는 절대 아니다. 특히 우기엔... 평소에 등산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별 무리가 없을듯. 다친사람 구조하러 헬리콥터 한번 뜰때마다 US$1500. 그나마 우기엔 비구름때문에 그마저 힘들다. 1~4. 첫번째 캠프로 가는길. 5. 로라이마산. 6~8. 첫번째 캠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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