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화물 전기기관차 EH500형 (센다이종합철도부 / 모지기관구 소속)
1. 제원
데뷔 - 1997년(양산선행차) / 2000년(양산차)
길이/폭/높이 - 25000 / 2808 / 4280
영업최고속도 - 100km/h
설계최고속도 - 120km/h
전류방식 - 직류 1.5kV / 교류 20kV(50/60Hz)
궤간 - 1067mm
축배치 - (Bo-Bo) + (Bo-Bo)
제어장치 - VVVF-IGBT인버터제어방식(1C 1M / PWM컨버터)
주전동기 - 3상교류전동기 FMT4(565kW) 8기
정격출력 - 4,000kW(1시간 정격)
기어비 - 5.13
운전정비중량 - 134.4t
대차 - 볼스터리스 2축보기대차 FD7F / FD7G / FD7H / FD7I
제동장치 - 발전브레이크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브레이크 / 전자자동공기브레이크
신호장치 - ATS-SF / ATS-Ps / ATS-PF / ATS-DF(모지소속 한정)
EH500형 전기기관차는 JR화물이 1997년부터 선행차량을 제조, 2000년부터 양산된 교류/직류 겸용 전기기관차이다. 애칭은 EF210형의 <ECO-POWER 모모타로>와 대비되는 <ECO-POWER 긴타로>로 결정되었다. EH200형과 마찬가지로 2차체 연결 / 주전동기축 8축의 H급 전기기관차이다. 수도권-하코다테(고료가쿠) 구간에는 직류기-교류기-세이칸 전용 교류기를 번갈아 연결함에 따라 기관차 교체시간이 발생하였고, 이를 해소하고 JR화물의 보유기관차 수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또한 도호쿠지역의 ED75형, 츠가루카이쿄선의 ED79형을 대체하기 위해서 개발/제조되었다.
원래 차세대 직교류 전기기관차로는 1990년에 카와사키-미츠비시 연합의 EF500형과 1992년 히타치의 ED500형이 제안되어 시험되었으나, JR화물의 요구사항을 충족하지 못해, 도시바가 새로운 기관차를 수주받게 되었다. 이후 도시바는 EH500형의 대량양산과 더불어, 이를 기초로 EH200형과 EH800형을 연속으로 개발하게 되었다. 카와사키-미츠비시 연합은 후에 EF510형을 생산하게 되면서 직/교류형 전기기관차 부문에서 도시바와 경쟁하고 있다.
2013년 82호기의 제작을 마지막으로 증비는 완료되었으며 현재 총 82량 중 센다이종합철도부에 69량, 모지기관구에 13량이 소속되어 운용 중이다.
2. 운용노선
JR화물 전철화 각 노선(도호쿠/큐슈지역 위주 운용)
3. 차량배치
JR화물 센다이종합철도부 소속. 기본번대 69량 운용.
90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6
73 74 75 76 77 78 79 80 81(총 69량)
JR화물 모지기관구 소속. 총 13량 운용.
45 46 47 48 49 50 65 67 68 69
70 71 72(총 13량)
4. 회원 투고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