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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소그룹과 지도자 만들기 MD전도사관학교 목장개발원장: 이영현 전도사
▣ 잃은 양 찾기 (1) 준비하기 (2) 방법 (3) 팀 전도 (4) 정착하여 양육하기 (5) 목장에서 성장시켜 일꾼으로 세우고 분가하기
▣ 목자세우기 (1) 준비하기 (2) 교육
▣목장예배 순서 (1) Ice breaking. (아이스 브레이킹) (2) 찬양하기 (15-20분 정도) (3) 점검의 시간 (30-40분 정도) (4) 나눔의 시간 (30분 이상) (5)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구하는 뜨거운 기도의 시간 (6) 비전 나눔의 시간 ( 전도 대상자, 한 주간 심방 등) (7) 목장 회비 (8) 오이코스 전도 (9) 리더들의 모임 만들기
▣ 잃은 양 찾기 정 의 = 교회 내에서 잃어버린 양을 찾기 필요성 = 건강한 목장 만들기 위함
우리가 나가서 모르는 사람들에게 전도하고 연락처를 받아오고, 교회에까지 모셔오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라는 것은 전도를 나가보신 분들은 모두 공감하실 겁니다. 그렇게 힘들게 누군가가 등록을 시키고 정착하여 성장하기까지 책임지고 돌보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특히 혼자서 할 때는 더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목장(셀, 구역, 사랑방 등)에서 잃어버린 영혼들은 없는가요? 교회 밖에도 전도를 해야 하지만 교회 안에 잃어버린 식구들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구역에 등록이 되어 있는 식구들 중에 그래도 얼굴을 알고, 조금이라도 관계성이 있는 성도들이라면 더욱 접근하기가 쉽습니다.
(1)준비하기 교회나 목장예배에 참석하지 않고 있는 성도들의 인적사항을 잘 정리하여 기도로 준비합니다. 갈라디아서 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요한복음 14:16-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기도하며 성령의 인도를 구하면 성령께서 생각나게 하실 때 순종하여 찾아가 봅니다.
(2)방법 교회에 잘 나오지 않은 식구들의 기념일을 체크해서 작은 선물이나 (교회에서 케익과 담임목사님의 카드를 준비하면 더 효과적입니다 ), 정성 가득한 카드를 준비하여 2-3명 정도 방문하면 더 효과가 있습니다. 주의 할 점은 집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집 앞이나, 아파트현관에서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 기존 목원 들이 주일예배에 참석하지 못했을 때는 꼭 그 주간에 심방해야 합니다. (주보 지참. 목사님의 주일 메세지를 2-3분 정도로 요약하여 전달하시면 좋습니다. )
예) 가게를 하는 성도이면 만나기가 훨씬 더 수월합니다. 그런데 가게를 방문할 때 주의할 점은 손님이 많거나, 바쁠 때를 피해서 가는 것이 좋습니다. 가서 우리의 이야기를 하고 가르치고 오는 것이 아니라 그의 이야기를 들을 준비를 하고 가야합니다. 매 주 한번 씩 찾아 가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요일이면 더 좋겠지요, 찾아 갈 때 우리교회에 다녔던 성도이면 교회 주보를 지참하여 가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교회나 목장예배에는 참석하지 않아도 교회소식을 알려주기 위해서이고 교회에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한 번에 열매를 맺고자 하는 마음을 버리고 그들의 마음의 문이 열리기까지 기도하며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 꾸준히 찾아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한 주에 한 번씩 몇 주를 찾아 가면 어느 정도 마음의 문이 열렸을 때에 같이 식사를 하면 빨리 친해질 수 있습니다.
(3)팀 전도 식사 약속이 정해지면 혼자 가는 것이 아니라, 목장에 식구들과 함께 참석하여 다른 식구들과도 친밀해 질 수 있도록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한 동네에 살고 있다면 뜻밖에도 서로 아는 사이나 가까운 사이일 수도 있겠지요. 그러면 나중에 교회에 나올 때 어색하지 않고 잘 적응 할 수가 있습니다. 적어도 우리 목장식구들 중에 3~4명을 먼저 알고 나면 교회에 나오기가 쉬워지고 정착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목장안에서도 두 사람씩 짝을 지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각자 서로가 서로를 챙겨주게 되어 목자에게 힘이 됩니다.
(4) 정착하여 양육함. 아직 교회에 나오기 힘들어 하면 먼저 목장에라도 참석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MD사역을 하는 동안 목장식구들과 만남을 가졌기에 자연스럽게 목장에 참석하고 정착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MD수료가 끝난 성도는 세례 받을 때 까지 책임져야 합니다.
마태복음 18:19-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심방 중에 주의 할 점 일대일로 만남을 가지든지, 함께 만나든지 그 곳에서 나누었던 이야기들은 꼭 비밀을 지켜주어야 합니다. 전도를 하다 보면 교회에 다니다가 나가지 않고 있는 이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분들의 이야기 중 말 때문에 상처를 받아 교회를 떠난 자들이 적지 않다는 것입니다.모든 것이 신뢰에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신뢰의 관계가 이루어지면 목자의 권면에도 잘 순종하고 목장에서도 빨리 일꾼으로 세울 수 있습니다. 목자의 눈높이 (직분자)가 아닌 새 가족, 새 신자들의 눈높이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럴 때 진실 된 만남이 이루어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심방은 혼자 가는 것보다 함께 가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양육하기 목장에서 잘 정착이 되면 교회로 인도하여 교회 내에서 실행하고 있는 성경공부나 교회에서 요구하는 단계를 잘 밟아 가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영적성숙에 도움 되는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야 다음 분가 할 때 도움이 됩니다. (성경공부에 혼자 가는 것을 싫어해서 참석하지 않으려고 하면 목자나 목장에서 도울 수 있는 자들이 함께 성경공부에 참석하여 주면 좋습니다. 교회에서 실시하는 교육에 도저히 시간을 맞출 수 없을 때에는 교회에서 허락한다면 목자가 직접 일대일로 교육시켜도 됩니다. )
(5) 목장에서 성장시켜 일꾼으로 세우고, 분가시키기 일대일의 관계를 가지다보면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은사를 알 수 있습니다. 그 은사나 달란트를 잘 활용하여 교회에 일꾼으로 세워지도록 도와주면 건강한 성도로 성장됩니다. (성가대, 교사, 주방봉사, 청소봉사, 주차관리, 안내 봉사 등등...)
한 사람이 잘 세워지면 또 다른 잃어버린 영혼들을 찾아갈 때 혼자 가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세워진 성도와 함께 찾아 가야합니다. 목장사역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는 것임을 알려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함께 심방을 하다보면 그 가정에 대하여 자세히 알게 되고, 그 가정에 필요한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서서히 다음 분가할 때 목자나, 준 목자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말로써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다니며 목자가 하는 것을 보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러면 또 자신도 배운 것을 분가했을 때 그렇게 세워나갑니다.)
사명감과 격려를 잊지 맙시다. (분가를 하고 나면 분가된 목자가 열심히 목자의 사명을 감당하도록 조용히 뒤에서 기도하며 도와주어야지 관여하여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 목자 세우기 정 의 : 평신도 사역자를 세워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기 위함 필요성 :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건강한 교회를 이루기 위함
(1)준비하기 요한복음 6: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영혼을 바라보는 목자의 예수님의 마음을 구하기를 먼저 기도하여야 합니다. 한 영혼, 한 영혼을 위하여 십자가의 사랑으로 기도하다보면 목자가 원하는 기도제목이 아닌 하나님의 마음으로 기도하게 됩니다. 그러기에 먼저 나 자신이 십자가의 사랑에 젖어야 하고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존재이며, 구원의 은혜에 날마다 감사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성령의 인도함을 무시로 구하고, 성령에 민감히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성령에 즉각적으로 순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기도하고, 마음에 감동이 생길 때 즉각 심방을 하거나 여건이 어려우면 전화나 문자로 순종한다. 그럴 때 성령께서 일하심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쉽게 포기하는 경우는 열매를 너무 의식하고 급하게 내가 움직이고 내 방법으로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성령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일인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고린도전서 4:15-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음이라.
(2)목자의 자세와 훈련 ①아버지의 마음으로-말로써 지적하며 가르치는 자가 되지 말고 어미와 아비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으로 복음으로 낳아서 자라나도록 합니다. ②목자는 심방할 때에 주의 할 점이 있습니다. 심방한 성도의 가정에 있는 물건을 욕심내거나 달라고 하면 안 됩니다. 어떤 문제에 대해서 응답이 있을 경우에도 목자가 기도해서 응답 받은 것이라는 것 등,,,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담임목사와 교회가 기도해서 응답받은 것이라고 해야 합니다.) ③열정적인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④책임감이 강해야 합니다. ⑤큐티-큐티집 등, 말씀만 읽고 자신에게 유익한 말씀만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이번 주에 나누어야 하는 말씀을 위주로 합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그 말씀을 가지고 내가 어떻 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씨름하여야 그 말씀이 진정한 큐티가 될 수 있고, 목장예 배 때 진솔하게 나눌 수 있습니다. ⑥구원에 확신이 있어야 하며 교회 의무 생활에 성실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배 생활, 감사 생활, 봉사 생활, 헌금 생활등) ⑦교회비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목회자와 한 마음, 한 뜻을 가져야 합니다. ⑧목자들은 되도록 1부 예배를 드리고, 대예배 때에는 교회 안이나 밖에서 각 목장에 식구 들을 체크해야 합니다. 주일오전 예배가 한번 있을 경우에는 가장먼저 와서 제일 늦게 예 배실에 들어가면서 목장식구들을 체크해야 합니다. 혹시 목장식구들 중에 급한 사정이나 경조사가 생겼다면 그때 해결할 수 있고, 누가 결석했으며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있기 때 문이고 그 주간에 심방해야 할 목장 식구들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10-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⑨목자사역은 절대적으로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성령의 역사 없이는 우리의 모든 사역이 헛되고 헛될 수밖에 없습니다. 오직 성령의 인도 가 있을 때에만 우리는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증거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로 인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⑩섬김과 봉사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요한복음 13:4~5-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이에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닦기를 시작하여.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행동은 그리스도인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가장 대표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자들은 사랑이 무엇인지, 섬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는 참 사랑과 섬김의 도를 직접 보여 주시고 제자들로 하여금 그 길을 따르도록 하시고 계신 것을 보여준 사건입니다. 다른 사람의 발을 씻겨 주기 위해 상대의 발아래 무릎을 꿇게 될 때 비로써 우리의 발을 씻겨 주고 계신 주님과 만날 수 있게 됩니다.
⑪예비 목자(준 목자)들이 스스로 심방하고 돌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 주간 목장 예배 때 심방할 성도들을 정하고, 예비 목자(준 목자)가 심방하도록 권면합니다. 심방한 후에는 목자와 만남을 가져 심방보고도 받고 힘들었을 때는 , 예비목자(준 목자)를 격려해 주고 더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렇게 훈련이 되어지면 목장이 분가 되었을 때 좀 더 수월하게 목장을 이끌어 갈 수 있게 됩니다.
⑫목자의 사명이나 MD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먼저 나 자신이 제일 중요합니다. 내가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자녀인지를 깨달을 때에 내 옆에, 우리 목장에 우리교회에 잃어버린 영혼들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지게 됩니다. 내 안에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이 흘러넘치고 있는지. 나또한 그 사랑에 날마다 감사하며 감격하며 살고 있는 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3) 목자 ,MD의 마음-매일 체크해 봅시다^^ ①나에게는 영혼을 긍휼히 여기며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습니까? ②교리적으로, 선생이 되어 가르치는 것이 아닌 사랑으로 대하고 있습니까? ③나는 하루에 2-3번 목원들과 MD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까? ④우리 목원들중 잃은 양을 한 주에 한 번 찾아가보셨습니까? ⑤나는 그 영혼을 만났습니까? 만나지 못했다 할지라도 찾아 가야 합니다. ⑥그 영혼에 형편에 지나치지 않는 방법으로 그러나 담대함으로 만났습니까? ⑦나의 이야기를 하고 왔습니까,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왔습니까? ⑧기도하고 위로 할 말, 칭찬 할 말을 연구하고 있습니까? ⑨교회주보를 잘 활용하고 있습니까? ⑩설교를 간단히 3-5분 정도 요약할 수 있습니까? ⑪예수님을 자랑하고 교회와 목회자를 자랑합니까? ⑫나에게 예수님을 만나고 변화된 간증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단 3분 이상 넘지 않게) ⑬목원들의 기념일이나 경조사, 가족관계에 대하여 체크하고 있습니까? ⑭지금 우리 목원중 어떤 고통 속에 있는지 알고 있습니까? ⑮우리 목원들이 어떤 믿음의 수준이고 영적 성숙이 없으면 당할 고통을 깨닫고 있나요? 이 모든 것들이 내 자신에게 먼저 이루어지도록 나를 위해 얼마나 눈물로 기도하고 있습니까? 내 자신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지 않는 자는 남을 위하여 눈물로 기도하기 쉽지 않습니다.
▣목장예배 순서
(1) Ice breaking (아이스 브레이킹) 본격적인 이야기로 넘어가기 전에 편안한 화제로 딱딱하고 긴장된 분위기를 푸는 과정을 아이스 브레이킹 이라고 합니다. 얼음 깨듯이 서먹한 분위기를 깨는 것. (목자는 그 주간의 말씀과 주제를 잘 기억하고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흘러서 분위기가 흩어지지 않도록 잘 이끌어 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날의 예배는 그 시간 화제가 된 이야기로 마무리가 되고 맙니다.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식사나, 간단한 차를 마시며 한 주간 목장의 식구들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들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
(2) 찬양하기 (15-20분 정도) = Ice breaking 으로 분위기가 깨어지고 나면 자연스럽게 찬양으로 인도합니다.(목장의 식구들이 모두 한 주간 동안 은혜 받았던 찬양을 하면 더 효과적입니다.)
(3) 점검의 시간 (30-40분 정도) 지난주에 나누었던 성경말씀으로 어떻게 우리의 삶에 적용하며 살았는지를 목원들 한 사람, 한 사람 돌아가며 이야기하도록 도와줍니다. 목자만 일방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목원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이 시간을 통하여 목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며 대화를 나누는 속에서 답을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용하지 못했다 할지라도 질책하거나 죄의식을 느끼도록 해서는 안 됩니다. 격려하고 다시 도전받을 수 있도록 말씀으로 권면하고 인도해야 합니다. 목자들이 말씀을 전하기 위해 말씀과 씨름해봐야 나눌 수 있습니다. 그래서 큐티가 필요한 것입니다.
(4) 나눔의 시간 (30분 이상) : 말씀 나눔의 시간 이번 주에 나누어야 할 말씀을 늘 묵상하고 담임목사님이 하신 말씀의 뜻을 잘 깨닫고 이해하고 파악하여 목원들에게 잘 전달해 주어야 합니다. 절대로 목자가 하고 싶은 말이나 생각을 전달하면 안 됩니다. (불평, 부정적 언어, 험담 등을 사용하면 안 되는 것 아시지요.)
(5)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구하는 뜨거운 기도 오늘모임 가운데 (아이스 브레이킹 때 그들의 이야기를 잘 경청했다가) 가장 힘들어 하는 목원이나 특별히 중보가 필요한 자들을 중심으로 기도합니다. 목원들이 목장에서 잘 성장해 나가는데는 기도응답과 성령의 역사하심과 기름 부으심을 경험하여야 믿음이 성장합니다. 그러기에 예배에 성령의 뜨거운 기름 부으심을 간구하는 기도가 꼭 필요합니다.
(6) 비전 나눔의 시간 ( 전도대상자, 한 주간 심방, 새가족 환영식 등) 우리 목장에서 한 해 동안 주제로 삼는 말씀을 만들어 함께 읽고 말씀을 세기는 방법도 좋습니다. 전도대상자들을 목장에서 어떻게 돌보고 심방 할 것인가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지역선교에 할 수 있는 일 (예= 독고어르신. 한 부모가정. 소년 소녀 가장등...)을 통하여 목원들이 목장에 자부심을 가지도록 하고 작은 선교를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7) 목장회비 목장예배 헌금 외에 따로 회비를 관리하여 MD사역이나 심방 등에 사용함으로 목자의 물질적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8) 오이코스전도 교회에 오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는 목원들의 가까운 친구나 옆집사람들을 데리고 오고 싶은 사람들을 초대하는 것입니다. (태신자 포함)초대받은 사람들이 부담스럽거나 어색해 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 초대한 분을 혼자 있지 않도록 목원들이 각자 역할을 미리 담당하여야 합니다. 음식을 차린다거나 다른 일을 함으로 초대받은 사람이 혼자 있게 되면 다음에 초대했을 때 반응이 없을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끼리 알 수 있는 대화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 날에는 목장모임 순서대로 하지 않고 교회의 자랑이나 목사님의 자랑, 개인 간증을 자연스럽게 전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목장에 달란트가진 자가 있으면 간단한 레크레이션을 준비하면 좋습니다. 퀼트, 네일아트등 주부들이 좋아하는 것을 할 수 있는 목원들이 있으면 오이코스전도 하기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리더자들이 건강하게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필요한 모임 방법-목자반, 예배 목자반으로 만들어 운영합니다.
①5-6명 정도로 연령대별로 모여도 무방합니다. ②성숙한 공동체를 꾸준히 유지해가기 위해서는 성화와 성숙한 교제를 나누는 모임이 필요 합니다. ③이 모임을 통하여 한 목장에 목자로써, 교회 직분자로써, 엄마로 며느리로 가정에서의 역할과 사회에서의 역할을 겸할 때에 가지는 갈등이나 문제점들을 나누며 해결 받고 각자 맡겨진 사역에서 지치지 않도록 힘을 얻는 곳이어야 합니다. 특히 남자리더들의 모임 또한 중요합니다. 사회생활 가운데 힘들고 갈등되는 부분들을 이 모임을 통하여 서로 나눔으로 형식적인 모임이 아니라 자신의 문제들을 해결 받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워지는 모임이 되어야 합니다. 리더들의 모임도 목장예배 순서와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각 리더자들의 모임임으로 리더들은 각각 돌아가며 하면 됩니다.
④목자들이나 리더자들의 모임은 한 주에 한번 씩 목장모임처럼 진행하고, 전체적으로 모여서 서로의 사역을 공유하고 간증하고 교육을 받는 시간이 분기별로 진행하면 큰 도움이 됩니다. ⑤가급적으로 교회가 아닌 다른 곳에서 하면 더 효과적입니다. ⑥이 날은 교회에서 목자와 리더자들을 섬기는 날 이 되어야 합니다. ⑦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준비하면 좋습니다. (애찬, 성찬, 세족식, 교육, 찬양 등....)
교회에 리더자들이 하나 되지 못하고 서로 사랑하는 모습이 나타나지 않으면 우리교회에 방문한 자들이나 새 신자들에게 사랑을 나누기 힘듭니다. 먼저 우리가 서로 하나 되어 사 랑을 나눌 때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
첫댓글 전도사님!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집회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속장, 부속장들이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조만간 자리 또 한 번 마련하겠습니다.^^ 안산 행복교회 김목사.
샬롬^^
감사합니다 목사님~~^^
모든 영광하나님께 올립니다!
다시 뵐날을 기대합니다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