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민손녀’ 트로트 가수 김해나, 2일 신곡 ‘흔들어주세요’ 발매
2. 트로트 가수 김해나, 장미여관 배상재와 손잡고 ‘흔들어주세요’ 로 컴백
3. 컴백 트로트가수 김해나, 2일 ‘흔들어주세요’ 올 여름 강타할 국민송 예감
트로트 가수 김해나가 1년 10개월 만에 신곡 ‘흔들어주세요’로 돌아온다.
‘껌딱지 내사랑’으로 상큼 발랄한 차세대 트로트 가수의 면모를 보여주었던 김해나가 2일 낮 12시 디스코 트로트 신곡 ‘흔들어주세요’를 발매했다.
‘흔들어주세요’는 레트로 풍의 디스코 리듬에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를 더한 디스코 트로트 곡으로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인생의 청춘을 즐길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가 담겨있다.
특히 ‘흔들어주세요 (호)’의 반복 구간은 한 번 들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리듬에 맞춰 몸을 흔들 수 있는 중독성 강한 후크가 특징이다.
이번 곡은 특별히 장미여관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던 배상재가 공동작곡으로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해나는 최근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 ‘국민손녀’로 출연해 할머니와의 따뜻한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
김해나는 2일 신곡 ‘흔들어주세요’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