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열매친구들과 함께 걸어온 2023년이 지나고 이제 2024년이 되었네요.
항상 웃음이 가득하고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며
나 혼자가 아닌 함께 성장하는 열매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2023년을 보냈던 것 같아요.
5살...
예쁜 꽃을 활짝 피워 만난 아이들
어느덧 꽃이 지고 그 속에서 단단하게 성장하고영글어진 열매가 된
우리
아영이, 로아, 세빈이, 지유, 지민이, 지온이, 선엽이, 세호...
이제 이 친구들의 열매가 다른 사람에게 아낌없이 줄 수 있는 큰나무가 되는 날을
저또한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소중한 아이들을 저를 미고 맡겨주셨던
부모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2023년 영상 보시며 6살의 시간을 함께 추억 해 주세요~~😊
1년 동안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
첫댓글 일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훌~쩍 지나갔네요.
앳된 모습이었던 3월에서부터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이 지난 지금은 키도, 마음도 훌쩍 자라있네요.
밝게, 건강하게 여섯살의 열매반을 잘 지낼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선생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
그리고 새로이 시작될 나무반에서의 일년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