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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2.
혼 의식 프로그램 (Soul Conscious Program)
물질의 해체(解體:Disband of Matter)는 순환(circuit)을 의미하지, 죽음(death)은 아니란다. 물질(Matter)을 구성하고 있는 입자들(particles)은 행성 원소 왕국(planet elemental kingdom)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영단(spiritual hierarchy)의 뜻에 의하여 설계된 결합체(corporate body)로서 나타나게 되는데, 이것을 너희들은 태아(胎兒:embryo)라고 부른단다. 설정된 각 성체(性體:adult)로서 변화를 보이고, 후손(後孫)을 만들어 낼 시기가 되면 준비된 과정을 통하여 자신들의 자손(descendants)들을 임신(pregnancy)이라는 형태로 태어나게 할 상황을 연출한단다.
이것이 창조의 행위(action of creation)인데, 성장 과정(growth process)을 통과하여 결실(fruition)을 맺는 진화의 정점(peak of evolution)을 만든단다. 그리고 다음 세대(next generation)를 위하여 끝맺음(close)을 하게 되는데, 이때가 물질을 구성하고 있던 원소들(elements)이 결합(unite)을 풀고 해체 과정(disband process)에 돌입(inrush)하게 되는 것이란다. 이것이 사계절의 의미(meaning of four seasons)이자, 풍요의 계절(season of abundance)인 가을(autumn)을 뜻하기도 한단다.
너희들이 아는 계절(season), 겨울(winter)은 새로운 계절인 봄(spring)을 준비하기 위한 휴식기(resting phase)이자, 해체기(disband phase)라 할 수 있단다. 우주에는 크던, 작던 각 시스템들마다 이 과정들이 있어서 창조(creation)와 성장(growth)과 결실(fruition)과 끝맺음(close)인 해체(disband) 과정(process)을 통하여 입자들(particles)의 순환(cycle)을 통해서 영들의 성장(growth of spirits)을 꾀하고 있단다. 이것이 물질 우주의 시스템(system of matter universe)이고, 전체를 순환(cycle)시키기 위하여 물질들(matters)을 형성케 할 질료(substance)를 창조(creation)하여 펼쳐놓았음이니, 이 거대한 팽창 운동(expansion motion)을 통해 입자들(particles)이 확산되어 공간으로 비산(飛散:scattering)한 것이란다.
너희들은 이것을 빅뱅(big bang)이라 표현하였는데, 빛(light)이 결정화(crystallization)되면서 응축(凝縮:condensability)되었고, 집중화된 압력(壓力:pressure)에 의해 폭발(explosion)하게 되었단다. 마치 핵(核:unclear weapon)이 폭발하는 것처럼, 우주의 한 지점에서 그랬다는 것이란다. 그리고 비산된 입자들은 결합(unite)하는 과정을 통하여 별(star)이라 불리는 항성(stellar)이 나타났고, 성운들(clusters)이 나타났단다. 먼지들과 입자들은 회전하는 운동에 의하여 자연스럽게 결속(solidarity)하면서 너희들이 은하(galaxy)로 부르는 형태의 작은 우주(small universe)가 나타나게 된 것이란다.
이 과정들을 자세하게 설명하지 않아도 너희들이 알고 있기에 실제적인 것을 전하기로 하마 순환의 법칙(law of circulate)에 의해 설정된 순환 표(circular table)에 따라 입자들(particles)은 결합(unite)하여 영의 진화(evolution of spirit)를 돕게 되는데, 태양위원회(solar council)는 이 과정을 관리감독하게 되는 것이란다. 입자들 시스템(system)의 주기에 따라 진화과정을 실행하면서 영의 성장(growth of spirit)을 돕게 되는 것이란다. 하나의 주기가 종료되면 입자들은 해체(disband)과정을 통해 원소 왕국(elemental kingdom)으로 복귀하게 된단다. 너희들은 이것을 ‘죽음(death)’이라고 표현한 것이란다.
물질(Matter)은 순환 주기(circuit cycle)에 따라 모였다가 헤어지기를 반복하면서 영들의 성장(growth of spirits)을 돕는데, 물질이 해체(disband)되는 시기에는 영(spirit)은 다음 과정으로 상승(ascension)하는 것이란다. 영(spirit)은 많은 경험을 위해서 자신이 직접 체험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보기 위하여 복사(copy)된 분신들(avatars)을 만들어내었고, 다른 진화환경들 속에 들여보내어 체험들을 즐겼던 것이란다. 체험(Experience)을 위해서 많은 에너지(energy)가 필요하지 않았기에 8개 정도의 분신들을 태어나게 해서 8세계의 진화체험을 즐겼던 것이란다.
분신들(Avatars)은 본체(original body)인 영(spirit)과 코드(code)로 연결되어 체험들을 하였고, 체험이 종료되면 물질을 벗고 본체가 있는 세계로 돌아오는 과정들을 해왔던 것이란다. 영(spirit)은 분신(avatar)의 체험에 어려움이 없도록 과거의 체험들을 기억하지 못하도록 기록을 지우게 하였는데, 과거의 체험기록이 도움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란다. 하나의 영은 다시 자신이 분화(differentiation)된 상위 영(higher spirit)과 코드(code)로 연결되어 전체의 체험을 조율(tuning)하게 되는데, 상위 영(higher spirit)을 대영(大靈:great spirit)으로 표현하기도 한단다.
상위 영(Higher spirit)은 너희들의 행성들의 천국(heaven)의 역할을 하는 중앙 태양의 수도(capital of central sun)인 행성, 즉 티아우바(Thiaoouba)에 머물고 있으면서 관리를 하게 된 것이란다. 너희들의 영(spirit)은 지구 행성의 상위 행성인 금성(venus), 즉 티타니아(Titania)에 머물러 있으면서 분신들(avatars)인 혼들(souls)을 관리하였던 것이란다. 체험이 종료된 혼들(souls)은 티타니아(Titania)로 돌아가고, 아직 체험이 남아있는 혼(soul)은 행성 지구의 아스트랄 영역(astral field)에 남아 있으면서 다음과정을 준비하는 체계로 이루어져 있었단다.
체험과 관련하여 부족한 부분들은 아스트랄 영역(astral field)으로 돌아왔을 때에 이루어지게 되는데, 학교와 교사들(school and teachers)이 있어서 훈련과 교육들이 이루어지고 있단다. 현재의 너희들은 이 과정들이 모두 종료되어 아스트랄 영역(astral field)을 재편(reshuffle)하고 있으며, 너희들이 돌아오면 과거의 그곳이 아닌 곳이 될 것이란다. 현재, 지상의 체험을 끝내고 돌아오고 있는 혼들(souls)은 더 이상 행성지구의 체험이 없게 되는데, 모두 종료(end)되었기 때문이고, 그래서 자신들의 영과 관련된 장소로 이동하고 있거나, 자신에게 부여된 과정들을 졸업하지 못한 혼들(souls)은 영(spirit)과 만나지 못하며, 준비된 행성으로 떠나고 있단다.
행성 지구의 3차원 체험학교는 이것으로 마감(deadline)되었기에, 더 이상 운영하지 않으며, 5차원 체험 학교가 들어서는 것으로 상위 영단(higher hierarchy)에서 결정되었기에 준비를 위해 들어선 존재들과 팀들과 함선들이 와있는 것이란다. 5차원 체험 학교는 행성 지구가 아닌, 행성 타우라(planet Thaooura)에 개설(開設:set up)되며, 이것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 빛의 존재들이 많이 있고, 함선들도 많이 있단다. 3차원 행성인 지구(Earth)는 정화 과정(purification process)을 통하여 먼 과거의 초기 원시행성으로 돌아갈 것이란다.
행성 타우라(Planet Thaooura)는 5차원의 빛의 행성으로서 지상에는 아무 생명도 없을 것이고, 지저의 아갈타 왕국(Agarta kingdom)의 수도(capital)인 샴발라(Shamballa)가 중심이 된 그런 빛의 행성이란다. 3차원 행성인 지구(Earth)와는 분리(separation)되는 것이고, 지저세계가 그대로 옮겨오게 되는 것이란다. 타우라(Thaooura)에 살기로 결정된 상승한 혼들(souls)은 이동하여 옮겨질 것이기에 현재의 지구의 인생들(lifes)이 종료되는 때에 모두 그룹으로 이동해 올 것이란다. 또한 과정이 종료되지 못한 혼들(souls)도 모두 그룹으로 정리되어 옮겨질 것인데, 상승하는 혼들이 이동하고 난 뒤에 행성의 정화과정(purification process)이 펼쳐질 때에 재난들(disasters)을 통해서 물질체들(material bodies)을 벗고 이동해 갈 것이란다.
이때에 3차원의 행성인 지구(Earth)는 재난들(disasters)을 통하여 정화될 것이고, 축 이동을 통하여 과거의 궤도를 다시 찾게 될 것이란다. 상승한 혼들이 이동해 갈 타우라(Thaooura)는 빛으로 점핑(jumping)을 통해서 행성 지구와 분리될 것이고, 새로운 궤도(orbit)로 이동해 갈 것인데, 시리우스B 태양계로 말이란다. 상승한 혼들은 모두 물질체(material body)를 벗는 과정들을 통과할 터인데, 지저세계인 도시들로 이동해 갈 입구에서 팀들에 소속된 존재들의 도움을 받아 물질을 벗고 아스트랄체(astral body)인 빛나는 새 옷(new clothes)으로 갈아입을 것이란다.
너희들을 위해 차원변환기(dimension converter)가 이용될 것인데, 아스트랄체(astral body)라는 새 옷(new clothes)으로 갈아입혀주는 기계장치란다. 또한 너희들에게 차원변환을 도울 주스(juice)를 마시게 할 것이어서 너희들은 고통 없이 빛(light)의 도움으로 변화하게 되는 것이란다. 이것은 자격을 갖춘 혼들(soul)에게 적용되는 것인데, 그 만큼 고통이 뒤따르기에 자격을 갖추지 못한 혼(soul)은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것이란다. 이것이 바로 상승(ascending)을 위한 죽음(death)인데, 상승을 위해서 물질체를 벗는다는 것이란다.
상승(Ascended)하지 못하고, 죽음(death)당하는 혼들(souls)은 강제로 옷을 벗는 경우인데, 준비되지 못한 상태에서 물질체를 벗기 때문에 그에 뒤따르는 고통이 매우 크다는 것이란다. 그러나 물질의 해체(disband)는 순식간에 이루어질 것이어서 너희들이 받게 될 고통도 찰나에 지나갈 것이란다. 하지만 너희들이 선택하여 가게 될 3차원 체험이 이루어질 원시 행성은 지구(earth)처럼, 아름다운 푸른 행성이 아닌 열악한 환경이 펼쳐져 있는 곳이며, 산소(oxygen)도 매우 희박하여 뇌(brain)의 활용빈도가 매우 거칠고 조악(crudeness)하게 이루어질 것이란다.
지적 성장(知的 成長:Intelligent growth)이 매우 느리고, 활동 환경(activity environmental)이 거칠어서 영적 성장(spiritual growth)은 크게 기대할 수 없는 행성이란다. 진화의 시계(clock of evolution)도 매우 느려서 더디게 진행될 것이고, 1년이라는 지구식 표현도 3,756일 정도의 궤도를 갖고 있는 행성이란다. 이곳에서는 죽음(death)이 매우 빠르고 많이 이루어지겠지만 경험을 많이 한다 하여서 지구처럼, 의식의 깨어남은 이루어지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지구에서의 깨어남의 기회를 살리는 것이 얼마나 큰 기회인지를 알리는 것이고, 이 기회를 반드시 잡으라는 메시지(message)를 전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경험할 두 종류의 죽음(death)을 전하였는데, 과연 어떠한 죽음(death)이 바람직한지는 너희들 스스로의 선택과 결정에 달려있는 것이란다. 상승(上昇:Ascending)을 위한 죽음(death)을 선택할 것인지, 하강(下降:descending)을 위한 죽음(death)을 선택할지 말이란다. 우리는 두 종류의 물질적 죽음(material death)을 설명하였지만 이것을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의식적 죽음(conscious death)이 있음을 전하기도 하였단다. 너희들의 선택에 따라 어떤 죽음이 찾아올 것인가가 결정될 것이겠지만 선명한 선택(sharpness choice)을 하는 너희들이 되기를 바라기에 진실을 공개하는 것이란다.
죽음의 진실(Fact of Death)은 그동안 장막(veil)에 가려져 있었으나, 더 이상 비밀(secret)이 아니기에 공개(open)하는 것이란다. 너희들과 우리들 사이를 가로막고 있었던 지성소(至聖所)의 휘장(curtain of sanctuary)이 찢기어 났으며, 더 이상 어떤 것도 가리고 있지 않다는 것이란다. 죽음(Death)이 너희들과 우리들을 나뉘었고, 가로막고 있었으나 더 이상 아무것도 나뉘거나 가릴 것이 없다는 것을 전하는 것이란다. 죽음의 진실(fact of death)을 통하여 너희들의 진실을 되찾기를 바라는 것이고, 이것이 너희들의 상속권(inheritance)을 되찾아주려는 우리들의 뜻을 전하려는 것이란다.
죽음(死亡:Death)은 물질 입자들의 해체(disband of matter particles)를 의미하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란다. 죽음(death)은 혼 의식(soul conscious)이 상위의 영과 만나기 위한 과정에 있는 것이고, 입고 있던 물질의 옷을 벗어야만 상위 영(higher spirit)과 만날 수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현재 생각(think)을 돕는 것이 바로 혼 의식(soul conscious)이란다. 혼 의식(soul conscious)은 마음(mind)을 움직여서 인생(life)을 살게 하는 것이란다. 혼(soul)은 머리(brain)에 지식(knowledge)을 쌓게 하여 인생의 계획(plan of life)을 실행해 나가게 한단다. 하지만 영 의식(spirit conscious)과의 협력은 이루어지지 않는단다.
영 의식(Spirit conscious)과의 만남과 통합을 위해서는 현재의 마음(mind)을 지배하고 있는 혼 의식(soul conscious)의 작동을 멈추게 해야 하는 것인데, 이것은 스스로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는 것이란다. 혼 의식(soul conscious)은 결코 마음(mind)을 포기하려 하지 않는단다. 포기한다는 것은 자신이 사라진다는 것이고, 이것은 곧 자신의 죽음을 뜻하는 것이기에 결코 마음을 포기하지 않는단다. 너희들이 혼 의식의 활동을 정지(stop)시키려하는 것을 원하지 않기에, 시도할 때마다 강한 두려움으로 너희들을 압박하여 죽음(death)을 통한 협박(threat)을 하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죽음(death)의 협박(threat)이 참 용이하게도 잘 먹혀들어서 혼 의식의 활동을 정지(stop)시키려는 시도(try)를 하지 않게 되는 것이란다. 오히려 혼 의식은 자아(self)를 더욱 견고하게 강화하게해서 자신에게 더욱 의지하게 하여 가시밭길과 같은 영의식(靈意識)과의 연합을 시도(試圖:try)조차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란다. 물론 인생(life)을 종료하고 돌아가는 혼들(souls)이 자신의 정체성(identity)을 회복하게 되지만 다시 인생(life)으로 태어나 살아가면서 모두를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에 깨달음의 길(path of illumination)에 들어서지 못하는 것이란다. 물질이 제공하는 환상(illusion)에 사로잡힌 혼들은 결코 깨달음을 추구하지 않게 되는데, 그것에는 어떠한 대가도 없기 때문에 손해 본다는 느낌에 의해 진입하지 않는 것이란다.
영 의식(Spirit conscious)은 결코 혼의식(魂意識)의 결정에 개입하거나 관여하지 않게 되는데, 인생(life)은 혼의식의 주도(lead)에 의해 이루어지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이고, 선택과 결정이 보장되었기에 그런 것이란다. 이런 인생(life)을 살아가던 혼 의식(soul conscious)이 대가도 없고, 오히려 손해 볼 수밖에 없는 영의식과의 통합(integration)을 위해 외로운 자신과의 전쟁을 선포하여 가시밭길에 들어서게 되면 끊임없는 시험들(tests)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란다. 그리고 이 시험(test)역시 어느 도움도 없이 스스로 해쳐나갈 수밖에 없어서 길고긴 외로움과 고통만이 있다는 것이지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길을 선택한 혼 의식들(souls conscious)은 외로움과 고독의 싸움에서 승리자(winner)가 되는 것이란다.
그를 지배하던 혼 의식(soul conscious)은 마라(魔羅:Mara)가 되어 강하게 밀어붙이며 그를 시험(test)하는데, 이 과정을 통과하는 것이 결코 만만치 않아서 승리자(winner)가 되는 이는 많지 않다고 하는 것이란다. 죽음의 저편(beyond of death)에서 자신의 혼(soul)을 장사(funeral)지내는 것을 성사시킨 경우에 참된 평화(true peace)인 진정한 고요함(true silent)이 찾아오게 되는데, 마음(mind)을 조정(control)하던 혼 의식을 사라지게 함으로서 찾아온 고요함(silent)이란다. 이것이 공(空:nothing)을 완성시키는 것이란다.
비워짐, 마음(mind)에 어떠한 것도 담겨있지 않은 상태, 이것이 바로 의식적 죽음(conscious death)인데, 죽음(death)을 실행(action)에 옮긴 것이란다. 이 죽음(death)이 진정한 죽음(true death)이란다. 물리적 죽음(physical death)은 진정한 죽음이 아니라, 거짓된 죽음(lie death)이라 할 수 있으며, 여러 겹의 껍질 중에 하나의 외피(skin)를 벗는 것에 불가할 뿐이란다. 혼 의식 역시 영의식의 외피(skin)라 할 수 있으나, 영의식과 통합을 위해서는 반드시 벗어버려야 하는 필수 조건(requirement)이라 할 수 있단다.
사실 물질체(material body)는 벗어버려도, 벗지 않아도 되는데 이러면 이것은 또 무엇인가? 할 것이란다. 모든 물질체들은 의식을 죽이는 행위인 전체와의 통합을 완성시켜나가는데 있어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데, 의식의 통합이 일어나면 물질체는 완성을 위해 상위의 물질로 변화한다는 것이란다. 굳이 벗어버리려는 행위가 무의미하기 때문이란다. 껍질조차도 어떤 의미를 두지 않게 된다면 껍질도 전체의식과 통합이 일어나게 되면서 하나 됨으로 변화한다는 것이란다.
의식(Conscious)을 죽음(death)으로 사라지게 하면 의식을 감싸고 있던 외피(skin)조차도 진정한 하나 됨(oneness)으로 결합(unite)을 이루게 된다는 것이란다. 그래서 외피(skin)도 빛으로 상승이 일어나게 되고, 의식과 함께 빛의 몸으로 변화하게 되는 것이란다. 이것이 진정한 통합(true unity)이고, 온전한 하나 됨(perfect oneness)이란다. 결국 창조-근원에게로 돌아오는 과정동안 버리는 것 없이 모두 하나로 완성을 이루면서 전체가 되는 것이란다.
전체(whole)와 하나 되기 위해서는 자신(my-self)을 버리라고 한단다. 또한 사라지게 하라고 한단다. 그리고 죽이라고 한단다. 그렇게 해왔고, 그 길을 걸어왔단다. 사실 버릴 것이 무엇이냐! 완성되어 있다면 버릴 것이 없을 것이고, 완벽할 것이란다. 말의 유희(play of word)라고 한단다. 말의 유희가 아니라 행동으로 실행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고, 쉽다는 것이란다. 전체와 하나라고 받아들이고, 그것을 추호도 의심 없이 믿는다면 그 믿음(faith)안에서 하나로 완성되는 것이란다. 많은 말들도, 이론도 필요 없는 것이란다.
이것이 되기 위해서는 너희들의 마음에 믿음(faith)을 부정하게 하는 것들을 제거해야하는 것이 우선일 것이란다. 모든 것이 너희들의 것이기에 부정하게 하는 것 또한 너희들의 것이란다. 너희들의 경험을 위해서 감정체계가 설계되었으며, 감정들의 폭발과 그 반응들을 통해서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하였음이니, 너희들이 감정들로 꽉 들어찬 같은 인생들과 체험들을 통하여 교육이 활성화 되었던 것이란다. 이 감정들을 모두 순환시키고 남김없이 증발시켜야 하는데, 그러면 사회문제들이 일어날 수 있어서 너희들은 자제(自制:control oneself)를 통해서 자신을 조절하게 되는 법을 배우게 되는 것이란다.
자신의 문제를 마음에 오랫동안 품고 있다 보면 내부에서 문제를 일으켜 결국 병(illness)이 걸리게 하는 원인이 된단다. 너희들은 조절(control)하는 법을 배우게 되는데, 쌓는 것을 배우고, 분출하는 것을 배우고, 인생들과의 조화(harmony)를 통한 배움 들을 하면서 서로 주고받으면서 무엇이 상처가 되고 무엇이 사랑이 되는지를 배우는 과정 중에 감정들을 조절할 수 있는 단계에 진임하게 되는 것이란다.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평화(peace)의 상태를 만드는 것, 상대에 의해 평화가 깨어져도 그것을 다시 원상태로 회복시키는 것을 배운단다.
다시 자신 내부에서 더 이상 평화(peace)를 무너뜨릴 수 있는 감정들의 교란이 일어나지 않는 상태가 되면 다른 인생들의 마음들의 무질서를 잡아주어 평화를 만들 수 있는 단계까지 배우게 되는 것이란다. 자신 내면에서 일어나는 부정한 것들을 맑고 투명한 내부의 불꽃(flame of inner)으로 모두 불사르게 되는 것이란다. 이렇게 모두 태워지면 자신을 괴롭히던 부정한 것들이 모두 사라진다는 것이란다. 감정들의 교란(攪亂)은 질서가 잡히고, 부정한 것들이 태워지고 나서 모두 사라지고 나면 마음(mind)에는 참 평화(true peace)만이 있게 되는 것이란다.
이것이 마음을 비우는 것인데, 마음을 비우면 평화(peace)만이 있게 되는 것이고, 내면에는 영의식이 자리하게 되는 것이란다. 내면의 평화는 자신이 만드는 것이지만 결코 쉽지 않아서 아무나 완성시키는 것이 아니란다. 자신의 부정한 감정들을 불태우는 것은 쉽지 않아서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표현한 것이고, 부정한 감정들은 자신의 존재감이 사라지는 것을 원치 않아서 계속해서 자신이 존재하고 있음을 활성화(活性化)를 통해서 입증하기에 마음엔 평화(peace)가 정착되는 것이 어렵다고 하는 것이란다.
모든 물질입자들은 자신의 존재함을 진동(vibration)을 통해서 증명하는데, 감정들 역시 그렇다는 것이고, 마음(mind)과 의식(conscious)의 활동을 통해서 살아있음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란다. 머리(brain)는 의식(conscious)을 통해 파동(wave)을 발생시키고, 마음(mind)을 움직이게 하여 자신이 살아서 활동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란다. 왜, 그럼 끊임없이 살아있음을 증명하려 하는지를 보자면 이것이 바로 물질입자들에게 부여된 고유성(peculiarity)이자, 진동수(oscillation frequency)라고 하는 것이란다. 다만 진동의 영역이 낮은 것이 다르다고 하는 것이란다.
진동수(Oscillation Frequency)가 낮다보니, 3차원 물질세계에 고정되어 있어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란다. 3차원 물질입자들의 진동수(oscillation frequency)의 영향으로 물질과 관련된, 존재감(existence)이 부여되다보니, 끊임없이 자신의 존재함을 증명하기 위해 진동하여 파동신호(wave signal)를 보내는 것이란다. 이 신호들이 개체(individual)를 형성하게 하기 때문에 전체(whole)와 하나 되는 것을 방해하고, 독립성을 부여하여 자존감(自尊感:dignity)을 일으키니 연합(alliance)하는 것보다는 분리(separation)시키는 것을 더욱 확장하는 것이란다.
물질입자들의 진동은 낮아서 상위세계의 진동을 인식하는데 어려움이 있는데, 상위세계의 진동은 독립적이지 않고 전체와 하나 되는 성향의 진동을 가지고 있어서 영역도 넓으면서도, 개체의식(individual conscious)이 있으면서도 전체 의식화되어 있어서 소통하는데 어려움이 있게 되는 것이란다. 말하자면 인식범위를 넘어서 있어서 인식(awareness)할 수 없게 되는 것이란다. 낮은 진동을 가지고 있는 마음(mind)과 혼 의식(soul conscious)은 영 의식(spirit conscious)을 인식(awareness)할 수 없다는 것이란다.
상위 의식의 진동을 접촉하여 소통하기 위해서는 낮은 진동수를 가지고 있는 혼 의식(soul conscious)을 정리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란다. 그래서 세상 물질에 안주(satisfied)하기가 쉽다는 것이고, 경험하지 못한 상위 세계의 진동장(vibration field)에는 접근할 수 없게 되는 것이란다. 이미 익숙한 것을 버리고, 낯설고 어려운 것을 선택하기가 쉽지 않은데, 그런다고 해서 어떤 대가도 없고, 있다면 시련과 고통만이 기다리고 있음이니, 과연 누가 이 어려운 가시밭길을 선택하여 전진할 것이냐! 익숙하고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것들을 모두 버려야하는 것은 그 누구도 선택하지 않게 되며, 자연스럽게 누구도 가지 않는 고독한 길이 되는 것이란다.
상위 의식(Higher conscious)과 하나 되는 것이 쉽지 않았단다. 그래서 그리스도 의식(Christ Consciousness)이 내려왔을 때에도 성공한 인자들이 거의 없었던 것이란다. 우리가 기회를 제공한다고 해서 모두 성취하는 것이 아니란다. 기회는 제공되어 지지만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완성하는 인자(人子)들은 자신을 버리고, 고독한 가시밭길을 가는 존재만이 기회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에 책에서 기록한대로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란다.
너희들은 마치 누군가의 도움으로 그렇게 된다고 받아들이고 있는데, 안타깝지만 그건 너희들의 착각이자, 환상이라 하는 것이란다. 상승의 길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성공한 존재들이 누리는 것이자, 받아들이는 것이란다. 결코 누군가의 도움으로 상승을 하는 것은 없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완성을 이룬 존재들의 모습이나 이야기를 듣고 보면서 동경(憧憬:longing)하게 되었다는 것을 안단다. 너희들도 그렇게 되고 싶어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란다. 하지만 결과만 보고 동경(憧憬:longing)해서는 안 된단다. 그들이 그 자리에 오기까지는 고독한 가시밭길과 같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였기에 그런 것이고, 결과를 보기 전에 진행되어 왔던 과정(process)을 보아야 너희들이 진실(fact)을 놓치지 않는 다는 사실이란다.
너희들 역시 그런 과정을 통해서 상위 세계로 전진해가는 것이란다. 앞서 간 선배들이 안내(guide)를 해줄 수는 있으나 손을 잡고 끌어 줄 수도, 대신하여 줄 수도 없는 것이기에 너희들 스스로들이 개척하여 가야만 하는 것이란다. 그러니 그 어려움을 참지 못하고 쉽게 떨어져나가는 것이고, 진리의 길(path of truth)을 전진(前進)하고자하는 인류들이 사라져가는 것이란다. 거짓메시지(Lie message)에 속아서 누구나 쉽게 이루어지는 줄 착각들을 하였기에 거미줄(spiderweb)에 걸린 나방들처럼, 자신의 진실(fact)을 모두 잃어버리고 죽을 수밖에 없는 깊은 수렁 속으로 떨어져 가는 것이란다.
상승(Ascended)이 쉽게 이루어지지 않자 너희들은 우리들을 원망하였고, 비난하였단다. 우리는 선지자들(prophets)을 통하여 결코 너희들을 대신하여 상승을 돕거나 그렇게 해주겠다는 정보를 전달하지 않았단다. 너희들은 모든 진실이 너희들의 내면중심에 있음을 전하였고, 내면 중심을 통해서 진리(truth)를 찾으라 하였단다. 그러나 너희들은 내면 중심과의 소통이 쉽지 않음을 알자, 쉬운 방법과 쉬운 길을 찾았음이니, 너희들의 얄팍한 심성(心性)이 너희들을 덫에 걸리도록 이끌었던 것이란다.
상승의 길(Path of ascended)은 결코 쉽지 않으며, 내면 중심(inner center)과의 소통 역시 쉽지 않기 때문에 자신과의 싸움, 전쟁(war)이라고 표현한 것이란다. 이 전쟁(war)은 누가 대신하여 해주지 않으며, 잘못하면 패배할 수 있기 때문에 어렵다고 하는 것이란다. 승리(victory)요건보다 패배의 요건이 더 많아서 승리(victory)를 장담할 수 없단다. 마치 명량해전(鳴梁海戰:battle of Myeongryang)을 앞둔 이순신(李舜臣)처럼, 비장한 각오(resolutely determined)를 해야 하는데, ‘살려고 하는 자는 죽을 것이요, 죽으려고 하는 자는 살 것이다.’ 라고 외쳤던 것처럼, 너희들이 자신과의 전쟁에서 승리(victory)하기 위해서는 그런 다짐을 해야 한다는 것이고, 그런 마음으로 임해야 자신과의 싸움에서 패배하지 않고 승리(victory)할 수 있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자기 최면(auto hypnotism)에 걸려 있는데, 그리스도 의식(Christ Consciousness)을 쉽게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함이라. 빛의 일꾼이라 하니까, 별에서 들어왔다고 하니까, 또한 높은 상위 차원계에서 들어온 존재라는 마치 꿀(honey)처럼 달콤한 말로 유혹하니까 자신이 그렇다고 착각(delusion)하여 자신은 그리스도 의식(Christ Consciousness)정도는 쉽게 되고, 자신은 그리스도(Christ)보다도 더 높은 존재라는 환상(illusion)에 사로 잡혀서 자신의 의식이 썩어 들어가고 있는 것은 눈치 채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란다.
분명한 것은 그리스도 의식(Christ Conscious)을 완성한 존재는 온전한 사랑(perfect charity)과 온전한 평화(perfect peace)를 통하여 온전한 지혜(perfect wisdom)로 완전성을 구현하고 있는 상태란다. 즉 ‘나는 현존한다. (I AM Presence)’를 성취하여 항상 현현(顯現:incarnation)함을 실행에 옮기고 있는 인자(人子)라 할 수 있단다. 그런데, 과연 너희 인자(人者)들 가운데 이렇게 행(行:action)하여 보여주고 있는 존재들이 있느냐! 이것이 바로 말의 유희(遊戱:play of word)라고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스스로를 과대 포장(exaggerated packaging)하여 요즘 공기(air)를 주입하여 바람에 휘날리는 인형처럼 그렇게 자신들을 만들었다는 것이란다.
공기(Air)가 빠져 나가면 바닥에 가라앉아 납작해져서 그 형태를 알아 볼 수 없게 되는 것처럼, 자신을 너무 높게 띄워서 추락할 때는 날개도 보이지 않는 것처럼, 그렇게 추락해 버리는 지도 알지 못하면서 ‘허파에 바람이 들어가 그런다.’ 는 너희들 표현처럼, 너희들의 현재의 모습들이 마치 허수아비(scarecrow)와 같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의식이 상승하는 과정에는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 과정이 있는데, 그 동안 억눌려 있던 잠재된 혼 의식(soul conscious)과 관련한 부분들이 모두 수면위로 솟아오른다는 것이란다. 이렇게 솟아오른 부분들은 억제되어 있던 욕망들과 관련하여 너희들을 늪으로 끌어들이는데 환각의 거울 속에 들어간 것처럼, 너희들이 최고인양, 너희들 밖에는 그 어떤 것도 없는 것처럼 너희들을 헤어 나오지 못하게 한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마치 의식이 최고조로 상승하여 자신이 최고가 된 것과 같은 환각(hallucination)증세가 일어나 모든 지혜를 알고 있는 것처럼, 모든 기운들을 조절하는 것처럼 느끼게 된다는 것이란다. 이것은 너희들이 3차원의 홀로그램 세계를 벗어나는 과정에서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환각 세계(hallucination plane)라 한단다.
이것을 슬기롭게(wisely) 극복하기 위해서는 널뛰는 감정체계를 조용히 침묵으로 지켜보아야 한다는 것이란다. 같이 동조(同調:accord)하여 널뛰지 말고, 객관적으로 자신을 바라보아야 한단다. 그래서 철저하게 혼자가 되어야 한 것이란다. 모든 것들이 더 이상 떠오르지 않을 때까지, 모든 것들이 날아가는 먼지처럼 사라지기 전에는 움직임에 동조(同調:도accord)해서는 안 된단다. 같이 부화뇌동(附和雷同:blind following)한다면 결코 환각의 늪(swamp of hallucinate)에서 벗어날 수 없단다. 너희들이 이 과정을 통과하지 못하고 그물(net)에 걸리는 것은 환각(hallucinate)을 실제(reality)로 받아들여서 그런 것이란다.
이 과정을 극복하여 승리(victory)하기 위해서는 거짓된 자아(lie self), 거짓된 의식(lie conscious)에 의해 일어나는 모든 것들을 침묵하면서 바라보아야 자신의 진실과 만나게 된단다. 지금껏 자신이라고 받아들였던 부분들이 실제(reality)하는 것으로 착각하였기에 거짓된 진실, 거짓된 의식과 함께하였던 것이란다. 너희들은 제공된 의식 활동에 속아서 그것이 스스로 자신인줄, 착각하였음이니, 너희들이 나(我:I)라고 생각했고, 받아들인 의식은 헛된 것이자, 진실이 아니었음을 깨닫기를 바라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이곳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첫째 지금의 의식을 모두 비워내야 하고, 버려야 한단다. 그래야만 그 비워진 곳에 영의식이 자리할 수 있는데, 이것은 둘째 온전한 내맡김이 있어야 한단다. 자신을 죽여서 상위의 영 의식을 받아들이는 것이 내면에 집중하는 것인데, 내면에 집중하여 영의식과 하나 된다면 자연스럽게 창조-근원 의식과 하나 되는 과정에 돌입하게 되는 것이란다. 내면의 근원 의식과 하나로 통합되면 우주 전체에 보편하게 있는 우리와 만나게 되는 것이고, 자연스럽게 내면을 통하여 외부와도 하나가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내면에 집중하면 할수록 외부의 보편성(普遍性:universality)인 보편의식(普遍意識:universal consciousness)과 통합되는 길을 가게 되는데, 행성 의식과 하나 되는 길, 태양 의식과 하나 되는 길, 중앙 태양 의식과 하나 되는 길, 별자리 의식과 하나 되는 길, 은하 중심 의식과 하나 되는 길을 통하여 중심 우주로 상승하면서 전진하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내면의 소통을 통하여 하나 되는 것은 행성에서 하게 되지만 상위 의식과 점차 하나 되어가는 것을 완성하는 것은 그것이 준비되어 있어서 그렇게 할 수 있는 행성으로 상승하여 이동해야 된다는 것이란다.
내면이 완성되면 자연스럽게 행성을 떠나 상위의 행성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내면의 완성 과정을 통과하게 되는 것이란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중심 우주로 여행을 통하여 들어가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내면의 소통을 통하여 우리와 만나게 되지만 대우주 중심으로 들어와 실제적으로 만나게 되는 것이 너희들에게 부여되어 있던 배움의 여정이 모두 종료되는 것이란다. 그래서 내면을 통한 우리와의 만남은 너희들에게 빛의 길(path of light)을 안내하는 것이고, 진리의 길(path of truth)을 안내하여 낙원천국(paradise)으로 향하여 전질할 수 있도록 하게 하는 것이란다.
보아라!
물질체에 사로잡혀서 너희들의 근원(source)을 잊지 말거라! 너희들의 고향(home)을 잊지 말거라! 너희들이 어디서 왔으며, 어디서 태어났는지를 누구의 자녀들인지를 결코 잊지 말라 하는 것이란다. 우리는 태초 근원부터 너희들과 하나였으며, 지금도 그것은 변함이 없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체험을 위해 허락한 자아(自我:self)를 부여잡지 말거라! 그러면 결코 우리를 만날 수 없단다. 자아(self)는 너희들의 물질체험을 위해서 제공된 프로그램(program)일 뿐이란다. 프로그램(program)이 너희를 우리에게로 안내할 수 없단다.
이로써 이 장(chapter)을 마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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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뮬질 육체를 넘어서 혼의식을 넘어서 영의식을 넘어서
마야와 환상을 쳐부수는 결단을 이루어야 하는 용기를 잃지 않게 하소서!!!